안녕하세요 홍쉐프입니다..
이번에 천안으로 이사를 하면서 일을 그만두어서 현재 무직입니다...
전에는 요리나 외식프렌차이즈에서 일한 경력이 있어서 천안쪽에서 구직을 하려는데 역시나 힘드네요..
식품공장같은 곳에 들어가고 싶었는데...아무튼..
사진찍는것을 좋아하고 좀 더 배워보고 싶은데...
이것을 업으로 하기에는 여기 사이트에서 주워듣기는 현재 레드오션이고 배고픈 직업이다..라는 글들이 많더라구요..
배고픈 직업이라도 내가 열심히 노력하면 성공하겠지라는 마인드로 하고 싶어도..
제 등뒤에는 와이프와 이제 갓돌된 아들이...
취업도 잘 안되고 하고 싶은 것도 마음대로 못하는 답답한 마음에 글이라도 써봅니다..ㅠㅠ
아무래도 주말에 돌스냅이나 웨딩스냅 보조로 한번 찾아봐야겠어요...주업으로 삼기에는 무리겠죠..?
취업사이트에 간간히 올라와서 한번씩 보기는 하는데..
https://cohabe.com/sisa/81348
사진을 업으로 배워보고 싶은데...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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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두세달 따라다니시면 돌이나 웨딩스냅 알바는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평일(주업)에는 아무래도 힘들겠죠.
스튜디오 보조작가나 초보작가를 구하는 구인글을 보고 항상 마음속으로 생각만...ㅠ
흠.. 일단 부업으로 주말에만 돌스냅이나 웨딩스냅 배우면서 도전해 보세요 본업으로는 본인 스스로 재능이 있는지 없는지 냉정하게 평가해야하구요 재믕있어도 성공 못하는 사람들이 다반수라서~ 어쨌든 부업으로 먼저 도전해보세요
힘내세요! 뭐든 업으로 하면 취미가 아닌게 되버려서 . 주변에서 들은말로는 사진실력도 중요한데 영업력도 있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직접 해보시면 답이 나오실거에요 .
실력도 중요하지만 친화력도 있어야 합니다.
업이 되면 스트레스가 될 가능성도 다분하고요.
솔직히 그냥 취미로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