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가난하면
"당신이 대체 나한테 해준게 뭐야?"
남편이 부자면
"돈이 전부는 아니잖아"
정력이 쎈 남편이면
"당신은 그것만 알지"
정력 약한 남편이면
"당신이 날 한번이라도 만족 시킨적 있어?"
자상한 남편
"당신하곤 일상이 매일 똑같고 너무 평범하고 재미가 없어"
자상하지 않은 남편
"당신이 날 한번이라도 제대로 봐줬다면 내가 그랬겠어?"
남편이 돈도 존나 많고 자상하고 붕가도 존나 잘함
"당신에 비해 난 항상 너무 초라했어. 내 자존감은 바닥을 쳤어. 그래서 그랬어 (뭔 개소리야...)"
다............내 잘 못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짤이 겁나 웃기네..
예전에 지하철에서 맹인이 구걸하고 다니는데 시계차고 다니는거 보고 겁나 웃었는데..ㅋㅋㅋㅋㅋ
다............내 잘 못이다........................
정답 ㅡㅡ
봉사가 아니엇어
시각장애인들은 레벨이 몇가지로 나뉘는데..
제가 아는 시각장애인(약간 친한)은 태어날 때부터 시각장애인데도..
눈앞에 사물이 뿌옇게(렌즈 아웃포커싱 되듯) 보인답니다.
그래서 앞에 사람이 있는지.. 누가 다가오는지 정도는 분간합니다.
내가 그 사람 얼굴 앞에서 손을 휘저었더니.. 손치워 하면서 내 손을 치더라구요.
아마 저 거지도 뭔가 확 다가오니까 무의식적으로 물러났을 수도...
음.. 보지않아도 알수있다는 기공권을 체득했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짤이 겁나 웃기네..
예전에 지하철에서 맹인이 구걸하고 다니는데 시계차고 다니는거 보고 겁나 웃었는데..ㅋㅋㅋㅋㅋ
전 내려서 안경벗고 계단으로 뛰어 올라가는거 봤어요 ㅋㅋ
@건축설계의장인어른 뜨헛..ㅋㅋㅋㅋ
20년 전쯤인가? 강남역 한복판에서 기어다니던 거지가 갑자기 구석 후미진곳으로 가더만 옷 후루룩 갈아입고 대기하던 에쿠스 타고 가던데...물론 기사도 있었고.ㅋㅋㅋ
어린나이에 충격이었음
세상은 님 생각 보다 발달하였답니다... 점자시계......
오이도의 기적 있잖아요. 장님이 눈을뜨고 앉은뱅이가 일어서고!!!!!
맹인들용 시계가 있긴 합니다... 제가 아는 분도 롤렉스삘 금시계 차고 다녀서 물어보니 맹인용 시계라고...
ㅋㅋㅋㅋㅋㅋ
양재역 육교에 찬송가 부르는 맹인부부가 있는데 부처님 오시는 날에 봉은사에서 둘이 목탁 두둘기고 있더라구요
헐 ㅋㅋㅋㅋㅋㅋㅋ
예전 우리동네 시장에선 하반신불구로 허리밑으로 검정고무튜브같은거 끼고 팔로 기어다니며 구걸하시던 분이 영업종료되니까 검정고무 풀더니 손털고 일어나 오토바이타고 가더라구요.
점자 시계를 모르다니요.
처음 본 곳이 25년전인데...
맹인이 골프 친다고 하면 안믿겠죠?
그냥 바람핀거죠 ㅋㅋㅋㅋ 이유야 얼마든지 만들면 되니 참 !!!
살기가 느껴 졌어요
봉사의 눈을 뜨게하는 기적을 일으킨 니킥!ㅋㅋ
아....골아프다
ㅋㅋㅋ
알파고도 못 이기는 논리다... ㅍ ㅎ ㅎ
ㅋㅋ긐ㅋㅋㅋㄱㅋㅋㅋㄱㄱㄱㄱㄱ
ㅆㅂ 터진 주뭉아리라고
씨부리긴!....
그게 말이여?!....
에휴
버러지같은 암컷아
내손 더럽히기 싫으니
자살해라
짤땜에 빵터졌네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되는 글입니다.ㅎ 역시 자기합리화. ㅋ
애초에 결혼한게 죄네요
저런 여자들 부지기수 뭐든 남자 잘못 해도 지랄 안해도 지랄
불륜... 남 탓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건의 혼인생활을 배신으로 느끼게 하는것도 모자라 상대방 탓까지.... 얼마나 못난사람이면 잘못했단말도 못하고 에휴.
GG.
음 다 맞는말이네...
이거사실이냐?
다 남자잘못이군요 ㅎㅎ
이런...
이런 이런
ㅋ ㅅㅂ 답없네
시발년들
ㄷㄷㄷ
떠나는버스 안잡는다
안타깝지만 저딴 핑계 중 하나 대는 여자랑 결혼한 남자는 인생 진짜 잘못 산 거임. 눈이 뼈도 너무 잘못 삔 거지.
오래 살앗나부다...
저 이야기들 다 들어봣는데.. ㅠㅠ... 한줄 한줄 읽는내내..뜨끔뜨끔 ㄷㄷㅇ
지 불륜한걸 죄다 남편탓으로 돌리는 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