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52&aid=0001215566
유게에서 한때 "우리도 성범죄자들 저렇게 태워죽여야 한다"고 호응받았던 아동납치범 화형.
SNS에서 두 남자를 범인으로 몰아가는 글들이 올라가고, 폭도들이 린민재판으로 두 남성을 폭행 후 화형시킴.
이후 가족들이 시신수습하면서 '정의를 집행한' 시민들에게 울부짖으면서 분노함. 현재 9명이 기소된 상황.
멕시코에서는 정적을 죽이거나, 마음에 안드는 놈을 죽일때 저런식으로 몰고가서 린민재판 한다는 주장도 있음.
사형이 폐지된 이유지
실수하면
돌이킬수 없거든
인혁당 조작사건 피해자들도 당시에 국민들에게는 "죽여도 되는 빨갱이"였음
그래서 언론이 무서운거야... 사람 하나 조작하는거 한순간이거든...
요즘은 sns도 유사 언론에 가까워... 집단으로 한명을 매도하면 그게 기정사실화 되어버리거든...
대중들 특징이 자극적인 내용에는 금방 동조하면서 분개하지만 사실이 아니었다던가, 오해였다던가 하는 내용엔 그다지 관심을 갖질 않아..
한번 명예를 잃어버리면 그게 사실이 아니었다고 해도 회복이 힘들지...
물증,심증이 조작되었다면?
누군가의 음모로 한명을 죽이려고 작정한거라면?
그게 조작된 누명이였다면?
사형이 폐지된 이유지
실수하면
돌이킬수 없거든
인혁당 조작사건 피해자들도 당시에 국민들에게는 "죽여도 되는 빨갱이"였음
근데 우리나라에도
물증 심증 확실하고 죄질이 엄청 안좋은 살인같은 강력범죄는
사형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그게 조작된 누명이였다면?
물증,심증이 조작되었다면?
누군가의 음모로 한명을 죽이려고 작정한거라면?
생각을하자 머리은 장식이 아니다
저거보고 느끼는게 없냐?
전두환 정도는 매달아도 될 거 같다
인혁당 조작사건 피해자들은 유언마저도 "김일성 만세"같은 식으로 조작당함. 실제로는 "아들 구야! 이 아버지는 죄가 없다!" 이런 유언이었음. 그래서 국민 대다수는 조작된 유언이 진짜로 믿어서 "빨갱이는 죽여도 돼"라고 호응한거고.
확실한 물증은 경찰이 머리카락 몇가닥 떨어진거 현장에다가 갖다놓으면 끝남
미투 눈물 한방울이면 유죄가 되는 시대에 사형제가 있으면 큰일 날듯
사형수에 대해서는
형집행은 안하더라도, 최소한 공짜로 먹고 자게 두지는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뭐 이분이 말한게 딱히 틀린것도 아닌데 왠 비추가 범죄사실이 확증된 유영철이나 조두순 그리고 이번에 이슈가 된 강서 PC방 가해자같은 얘들은 사형이 확정되도 이상할 건 없으니까
사형 자체가 일순간이... 그 전까지는 고통스럽지만
그래서 언론이 무서운거야... 사람 하나 조작하는거 한순간이거든...
요즘은 sns도 유사 언론에 가까워... 집단으로 한명을 매도하면 그게 기정사실화 되어버리거든...
대중들 특징이 자극적인 내용에는 금방 동조하면서 분개하지만 사실이 아니었다던가, 오해였다던가 하는 내용엔 그다지 관심을 갖질 않아..
한번 명예를 잃어버리면 그게 사실이 아니었다고 해도 회복이 힘들지...
그렇다고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극악무도 살인마 및 개염병 현실 페도쉨 사형을 반대할 이유는 없는 듯
인민재판은 당연히 안되고 판사 앞에다는 데려다 놔야지...
판사가 양승태 라면?
변호사가 강용석
그러고 보니 이재명이도 변호사라메?
역시 아즈텍의 후손 답네
바로 구워버림
아 몰랑 미국가서 살거야.
현실판 마녀사냥이구만
어우...타죽는게 그렇게 고통스럽다는데
사형제는 없애야 하는거 맞음.
우리나라는 사형여부를 떠나서 일단 처벌자체가 ㅄ같으니 빨리 법을 바꿔야 겠지만.
울나라도 저렇게 아무죄없는사람한테 죄 덮어씌우고 앙 실적띠 하는 어디 경찰들이 있던데
유게에서 많이 보이던 사형 옹호론자들은 꼭 이런 글에선 안보이더라고
그렇게 열변을 토하더니만
방구석 머법관들은 쪽팔려서 이런거 안봐.
위에 있잖아
허얼....
피카츄 배는 승리한다
법의 심판이 잣같으니 그러지
양신의 예술작품 실버퀵 택배원 이야기에서
무적철견이 인상 깊더라고
명확하게 밝혀낸 범죄자에 한해서는
내가 기꺼이 세금 낼테니 무적철견으로
만들어줬으면 한다 진짜
사람 타죽는거 동영상 찍어서 뭐하려는거지 ㄷㄷ
뭔가 일이 터졌을 때
합리적 이성적 판단을 하는 사람한테
"피해자가 니 가족이라도 그럴 수 있냐?" 하는 놈들이 꼭 저런 짓을 하지
사법부가 이미 신뢰를 잃은거 아님?
한국도 돌아가는 꼴 보면 저리되기 직전같은데
누가 봐도 확실해보이는 범죄자임에도 법정에서는 과하다싶을 정도로 증거에 집착하고 깐깐하게 굴다가 대중들의 성에 안차는 판결을 내리는 이유. 분노한 대중들의 분위기에 휩쓸렸다가는 저지르지도 않은 일까지 엮어서 처벌하는 일이 마구 생기고, 무고한 사람을 잡아족치는 일도 많아질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