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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생신상..jpg
그릇에라도 좀 옮겨담지
밥도 햇반
ㄷ ㄷ ㄷ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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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장사하시는 시어머니라고 적힌거 보면
시어머니 업장에 가서 생신상 차려준거 아닐까요? 라고 착한 생각을 해봅니닫ㄷㄷ
물보니..걍 주문힌거네유..
며느리가 맞벌이 한다면 인정.
전업주부라면 어휴 이걸 그냥...
아... 맞벌이라도 저는 인정 못하겠네요... 안 차리느니만 못하다고 생각됩니다 ㄷ ㄷ ㄷ
처가가서 직접요리라도 해주시나요??
그러게요.. 며느리가 지능이 좀 딸리거나, 시어머니와 왼수사이 둘중하나인듯요
어디 나가서 외식을 해라 그냥;;
장모님 생신상도 동일하다면 인정!
플레이팅이라도 하지 ㅋㅋㅋ 뚜껑만 땃네
공감합니다....
담는 그릇만 좋았으면...금상첨화 였었을텐데...
나같으면 밥상 엎는다....
딸이 최고죠.
아들 낳아봤자 인스턴트..
햇반 보다 전 물에서 빵터지네요 ㅋㅋㅋㅋㅋ
우리 큰처형네가 딱 저런데 ㅋㅋ
장모님 생신파티 한다고 모아놓고 지 애새끼들 먹고싶은거 저렇게 인스턴트로 사서 맥임 ㅋㅋ
장모님 불편한 내색하면 남편이란 인간이 삐져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노정성이네ㅋㅋㅋ
주작일듯
그릇이 에러긴한데 그나마 이렇게라도 챙기려는 마음이 있다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그리고 사실 가까운 사이라면 관계를 떠나 서로 챙겨야죠. 무조건 어린 사람은 당연히 손윗사람 챙겨야한다는건 공감하기 어렵네요
몬개소리
맞는말씀
결혼을 해봤어야 부모마음을 알지 쯧쯧
부모마음은 자식들이 모이는것만으로 흡족한겁니다
당장 이혼함 차라리 차리질말던지 악마다
울 와이프는 저런 무개념이 아니라서 다행이네ㄷㄷㄷ
매년 쌩까는거보단 나은거 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이 꽤 나왔을거 같은데;;
진짜 걍 나가서 먹던지..ㅋㅋ
이건 그냥 협찬 같네요 아니면 ..
어쨋든 저정도까지 준비했음 그릇에 옮기는게 뭐 그리 힘들었다고 ㅋㅋㅋㅋ
저건 옳고 그름을 떠나 나름 준비는 준비대로 해놓고, 안하느만 못한 상황만드는 멍청한 본인잘못 ㅋㅋㅋ
ㅅㅂ 진짜 얼굴 다 소용없음
그릇이 뭐그리 중요하다고... 제 입장에선 설겆이 할거도 없이 더 좋네요.
저정도면 칭찬 받을만 하네요.
그릇, 그릇, 그릇, 그릇얘기 뿐이네요.
우리나라는 내용보다 형식을 더 중요시 한다는 걸 실감합니다.
금그릇에 과자쪼가리, 형편없는 음식 담아서 상 차리는 것 보다 저게 훨씬 좋네요.
물론 두가지 다 완벽하면 좋겠지만 그릇이 없다고 내용을 무시하는 건 아니라고 봐요.
생신상이란게 미역국 한그릇이라도 보이는 정성과 태도로 평소와는 다른 격식을 차려 대접하는게 중요한게 아닐까요. 요즘 세상에 저런 포장음식 평소에 먹기 힘든 것도 아니고 거하게 차린들 저런 생일상은 축하받는 상대방의 배는 채워도 마음은 더 허할 듯...
친정엄마도 똑같이해드려라
전세 1500 정도면 훌륭~~ ^^
개 쌍욕이 나올려다............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릇에 담고 밥이라도 직접하지...아..모르겠다. 머리가 아파오네
음식이야 사든 직접 하든 상관없지만
이왕 하는거면 접시에라도 옮겨 담아야지...
저건 좀...
그마저 하기 싫으면 그냥 나가서 먹던지;;
ㅋㅋ 개념은 누가 줄수없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엄마 생일상 직접차려드리는 아들이 얼마나 될까요??
효도를 하고 싶으면 며느리 통해서 말고
직접하면 며느리도 따라서 할텐데.
아니면 애초에 여자를 잘고르던가
아들놈 잘 키워서 며느리 좋은거 얻었네 ㅋㅋㅋ 좋겠수다
에휴
그냥 된장찌개 하나를 끓여도
이것보다는 낫겠다
그냥 미역국 하나 정성스레 만들어서 솔찍하게
"어머님 제가 요리 실력도 없고 시간도 부족하고 그러다 보니 차린게 이게 답니다 내년엔 꼭 어머님이 좋아하시는걸로
차려 드리겠습니다"
라고 했으면 얼마나 기뻐 하실가
직접한거보다 맛은있을듯
미역국 끓이고 고기좀 볶고 잡채나 좀 하고
나물 두어가지만 무치면 기본은 될텐데요.
그게 뭐그리 힘든거라고.. 안타깝네요..
그것도 못하면 미역국만 끓여서 소고기 구워먹지;;
저거 주문할돈이면 한우 사다가 구워먹을수 있을듯요
어휴 댓글만보면 다들 효자나셨네 ㅎㅎ
집에 전화나 자주해라 으휴
음식은 항상우리가 말하듯이 정성이지요.. 어머니의 손맛이 오랫동안 생각나는 것도.. 정성이 있기때문이죠
그릇을 보고 욕한다기 보다는 저런정성은 받는사람도 마음에 와닫지 않는다는 것을 누구라도 알것이라 생각...
미역국을 한그릇이도 정성을 다해서 끌여드렸다면..욕할사람 아무도 없다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