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두달째..
식단조절하면서 일주일 못해도 3번은 피티받아가며
나름 열심히 해왔네요
물론 믿을게 못될 인바디지만
눈바디에도 배랑 옆구리가 많이줄어 뿌듯..
죽기전에 나도 복근이라는걸 봐보자 했는데
복근은 아무나 볼 수 있는건 아닌거 같아요..ㅋㅋ
아침점심저녁 고구마 닭가슴살 야채 먹는건
아직은 아주 먹을만 합니다..
근데 일주일에 한 두세번.. 저녁에 술이 그렇게 땡기네요..ㅋ
막걸리한병이나 맥주두어캔..
먹으려고 하는 운동..이라 생각하면..
말짱꽝이 되려나요..
유지가 될지 모르겠네유
이제 30중반이 넘어가면서 체력도 달리고
배가 부쩍나와서 시작한 운동인데
술이 빠지니 인생이 허~ 하네유..ㅋㅋ
https://cohabe.com/sisa/81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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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걍 먹고 있습니다. 저는 체지방율 25% 넘고 피티는 8개월째... 건강해 지는 걸로 위안 중
신경안쓰고 먹어야하는데 먹을때마다 괜히 찝찝.. 이러면 안되는데말이죠..
눈바디가 최고죠 상당히 잘하고 계시네요
두달 지나니까 슬슬.. 힘에 부치네요ㅠ 식단도..
체지방률이 많이 줄었네요. 대단하십니다. ㅎ
워낙 운동전에 먹던게있어서 그걸 끊으니 훅 줄더라구요..ㅋ
저도 43인데 3년째 꾸준히 하고 있어요 큰 변화는 없지만 몸이 커지네요 ㅎ
3년째 꾸준히가 진짜 얼마나 힘든건지 알거같아요.. 대단하십니다
점심 적게 먹고(300칼로리) 운동후에 저녁 1끼는 제대로 식사합니다(1000칼로리) 이렇게 하니
1500칼로리 내외로 먹으니 살은 빠지고잇네요
살짝 복근이 보일락말락해서 더열심히하려고요
즐거운 운동되세요
복근이 보일락말락이시라니 부럽습니다...!ㅋ
저랑 체중 감소가 비슷하네요. 전 4개월짼데 85에서 81로... 평소 먹는양 줄이고(일반식) 주말엔 먹고 싶은거 다 먹고 모임이나 회식에서도 술도 먹어요. 운동이 습관이 되니까 이렇게 먹어도 안찌겠구나 라는 자신감이 붙네요
훌륭합니다.
작년에 먹는것도 조절하면서10여킬로를 뺐는데 추위타고 몸살나고...
엄청 힘들어요..
그래서 먹을거 다먹고 그냥 만보이상 걸어다니거나 집에서 간단하게
운동합니다.
전 이제 85인데 70대를 목표로 도전!!!
다음달 시험 끝나면 헬스장 가서 죽어라 달릴라구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