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어떻게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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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 신고에 앙심 품고 '보복범죄'…불구속 수사 '안일한 대응' 비판
인터넷 기사홈페이지에 시민 비난 쇄도…경찰 "특가법 적용도 검토"
(성남=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편의점에서 물품을 훔치다 걸려 경찰 조사를 받게 되자, 자신을 신고한 편의점주를 찾아가 흉기를 휘두른 30대 여성에 대해 경찰이 뒤늦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보복범죄를 저지른 이 여성을 불구속 상태로 수사하다가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방침을 바꿔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등 갈팡질팡한 모습을 보였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특수상해 및 절도 혐의로 A(35여)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일 오후 10시 30분께 성남시 분당구 B(33)씨의 편의점에서 흉기를 세 차례 휘두르고, 이를 막아서는 B씨의 팔을 입으로 물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로 인해 B씨는 전치 3주의 상처를 입었다.
이 같은 사실이 지난 8일부터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경찰에 대해 거센 비난이 일었다.
네이버 아이디 'page****'은 "저 경찰 파면감이다"라고 댓글을 달았고, 'kkoo****'은 "살인미수범을 풀어주는 경찰"이라고 맹비난했다.
또 분당경찰서 홈페이지에는 '이게 상식선에서 용납이 되는 일인가', '적법한 처벌이 이뤄지지 않으면 가만있지 않겠다'는 등 경찰의 안일한 대응을 비판하는 시민들의 글이 거의 200건가량 올라왔다.
사건 이후 특수상해 및 절도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수사해 온 경찰은 언론 보도 하루 만인 9일, 방침을 바꿔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B씨는 "사건 발생 후 담당 경찰관의 연락조차 한 번 없다가, 언론 보도가 나오자 (경찰이) 움직이는 것을 보고 더 화가 났다"며 "단순 폭행 사건으로 치부하고 불구속으로 수사한 경찰이 이제야 잘못을 인정한 것인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A씨는 흉기를 휘두르고 나에게 제압당했을 때 '다시 찾아와서 죽여버리겠다. 장사 못 하게 하겠다'고 말했다"며 "만약 A씨가 그사이 나를 찾아와 흉기를 휘둘러서 내가 죽거나 더 크게 다치기라도 했으면 어쩔 뻔했느냐"고 주장했다.
남자가 그랬음 무조껀 구속임
같이.찔러야 하는 우리나라 개법
이후로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ㅋㅋㅋ 으휴... 웃프네 웃퍼...
시발조까튼거
남자가 그랬음 무조껀 구속임
무조껀(X)->무조건(O)
같이.찔러야 하는 우리나라 개법
욱해서 경찰서 칼들고 가서 찌름 풀어주나?
이후로
분당경찰서 홍보대사가 되었답니다
견찰들 일하기 싫으면 관두라 제발....
이거 진짜인가 ? 설마 저럴려고 분당 경찰서면 꽤 큰데 설마 저럴려고 ㅠ.ㅠ
남자는 다들 테이큰에 리암니슨 정도 되야됨..
계획적으로.. 칼을 가져와서 연속으로 찌르고 물고 햇는데, 욱했다? 욱해서 때리면 된다? 욱하네..
순간 욱해서 사람 찌르는게 정상이냐?? 그럴 수 있잖아요라고 말하는게 소름이네
욱해서 보복으로 사람 찔러도 공탁걸면 풀려나는 위대한나라.
그걸 느그가 왜 판단해????????
사람이 순간적으로 욱 해서 칼로 찌르면 끝나는거여?????????
하 X발 짜증나네 진짜
병신새끼들인가?
ㅂㄷ경찰서가 문제가 많구나
설마요?
살인미수급인데 그럴수 있지라도 넘길수 있는 일인가요?
둘이 눈맞았다던데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다. 빙글빙글 ~~~
어허~저경찰서,경찰들 문제있네
칼들고 찔렀는데 풀어줘? 미쳤네 미쳤어
이게 진짜 개한민국 견찰들 현실이냐?
잠이확깨네
이거 경찰은 직무유기고...
세상이 어찌돌아가는지..
저런 미틴뇽들이 활보하게 놔두니...
하..ㅅㅂ 저여자가 한번씩 주기라도 했나..그걸 풀어줌 ??
절도 신고에 앙심 품고 '보복범죄'…불구속 수사 '안일한 대응' 비판
인터넷 기사홈페이지에 시민 비난 쇄도…경찰 "특가법 적용도 검토"
(성남=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편의점에서 물품을 훔치다 걸려 경찰 조사를 받게 되자, 자신을 신고한 편의점주를 찾아가 흉기를 휘두른 30대 여성에 대해 경찰이 뒤늦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보복범죄를 저지른 이 여성을 불구속 상태로 수사하다가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방침을 바꿔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등 갈팡질팡한 모습을 보였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특수상해 및 절도 혐의로 A(35여)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일 오후 10시 30분께 성남시 분당구 B(33)씨의 편의점에서 흉기를 세 차례 휘두르고, 이를 막아서는 B씨의 팔을 입으로 물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로 인해 B씨는 전치 3주의 상처를 입었다.
이 같은 사실이 지난 8일부터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경찰에 대해 거센 비난이 일었다.
네이버 아이디 'page****'은 "저 경찰 파면감이다"라고 댓글을 달았고, 'kkoo****'은 "살인미수범을 풀어주는 경찰"이라고 맹비난했다.
또 분당경찰서 홈페이지에는 '이게 상식선에서 용납이 되는 일인가', '적법한 처벌이 이뤄지지 않으면 가만있지 않겠다'는 등 경찰의 안일한 대응을 비판하는 시민들의 글이 거의 200건가량 올라왔다.
사건 이후 특수상해 및 절도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수사해 온 경찰은 언론 보도 하루 만인 9일, 방침을 바꿔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B씨는 "사건 발생 후 담당 경찰관의 연락조차 한 번 없다가, 언론 보도가 나오자 (경찰이) 움직이는 것을 보고 더 화가 났다"며 "단순 폭행 사건으로 치부하고 불구속으로 수사한 경찰이 이제야 잘못을 인정한 것인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A씨는 흉기를 휘두르고 나에게 제압당했을 때 '다시 찾아와서 죽여버리겠다. 장사 못 하게 하겠다'고 말했다"며 "만약 A씨가 그사이 나를 찾아와 흉기를 휘둘러서 내가 죽거나 더 크게 다치기라도 했으면 어쩔 뻔했느냐"고 주장했다.
X발 견찰 새끼들..
설마 했는데 진짜인가봐요.
욱해서.. 그렬수도 있는거죠? 경찰님들?
견찰 새키들...지들 가족이나 윗대가리 가족이 저런일 당했으면 바로 긴급체포 하고 절대 안내보낼꺼면서
분홍독수리인가? 거슬리네
구속영장신청하고 들어갔는지 또 훈방인지가 궁금하네
욱해서 찌를수도 있다고?
견찰들이 왜저러나요 요즘
망치들고 기다려야겠네..
"망치질하던중에 미친뇬이 또와서 찌를려고 해서 손에들고 있는 망치로 막고 그러던 중에 대가리를 뽀셔버렸어요"
어이가없네요.
상식이란게 있는 경찰인가?
저것들은 찔려봐야 아~구속해야 하는구나 할건가?
욱해서 칼로 찌를수도 있다고
니들 가족이 찔려도 아 그럴수도 있지
많이 안다쳤으니 됐어 그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