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에 관심을 두셔서 감사 말씀 전해 드립니다.
문의해주신 내용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답변 송부 드립니다.
타이어는 비슷한 컨디션의 타이어를 전/후륜에 장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2개의 타이어만 교체해야 하는 상황이 오기 전에 전/후륜 교체를 통해 가급적이면
동시 교환시기를 기대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자동차의 타이어가 하는 기능 중에 전륜타이어는 제동력의 70% 이상, 조향력 100%,
후륜 타이어는 조향 안정성(Yaw or rear stability)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전륜에 새타이어를 장착할 경우 조향력 및 제동력 향상을 가져오는 대신
후륜 안정성(Rear stability)이 상대적으로 낮아집니다. (oversteer)
반대로 후륜에 새타이어를 장착할 경우 조향력 및 제동력이 상대적으로 낮아지고(understeer,
less tractoin, braking), 하이드로플래닝(much hydroplaning) 현상이 쉽게 발생하므로
주행 안정성이 불리해집니다.
※hydroplaning(수막현상) : 주행하는 차량의 타이어와 노면 사이에 수막이 생겨 타이어가
노면 접지력을 상실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새타이어의 장착 위치에 따라 장단점이 있지만, 통상적인 도로주행조건(직진주행이 많고
미끄러운 노면, 서행하는 운전습관)에서는 제동력, 조향력 성능을 더 중요하게
봐야 하며, 전륜에 새타이어를 장착하는 것이 맞다고 사료됩니다.
차량의 안정성에는 제동, 선회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선회 안정성에는 전/후륜 밸런스가
문제 될 수 있습니다.
전/후 밸런스 때문에 서로 다른 특성의 타이어를 장착하는 것은 좋지 못한 사례입니다.
결론은 타이어는 동시에 4개를 교체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입니다.
늘 안전운행하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검색해보니 누군가 한국 타이어에 문의해서 받은 답변이라네요.
5D_200mm2017/01/21 09:36
동시에 4개다 팔아야 돈 될거 같은 느낌???
폭바이크2017/01/21 09:34
급 선회시 뒤쪽 그립이 날라가면 일반인들은 컨트롤 하기가 힘듭니다.
새타이어가 뒤에 꼽혀 있을 경우 헌타이어 보다 그립이 좋아서 뒤쪽이
덜 날라 갑니다.
카운트 치면서 컨트롤 가능 하시면 상관 없습니다.ㄷㄷ
[↙]▶◀생애하루2017/01/21 09:34
구동축 기준으로 하지 않남??? 전륜이면 새건 앞... 후륜이면 새건 뒤
OHLL2017/01/21 09:35
수십년전 기준이라는게 함정이고
비오는날 기준이라는게 또다른 함정이고
마른 노면에선 되려 트레드가 많이 닳아 있는 타이어가 그립이 높은것도 함정임
제 기준에선 뒤에 달아서 슬립날 우려가 있는 타이어면 앞에도 쓰면 안됨
5D_200mm2017/01/21 09:39
타이어 가게에 가면 앞을 바꾸던데... 최근에도...한타대리점
Suv도....
小竹2017/01/21 09:39
후륜차 .. 전륜 이더라도 앞은 무거워서 쉽게 접지력 잃지 않음 . 뒤는 가벼워서 쉽게 접지력을 잃을수 있어 새타이어를 뒤에 끼우라는 건데요 .
과속 안한다면 새것이 앞에 있는게 이득 ...
알고있던 상식 인데 ㄷ ㅇ ㄷ
새거를 뒤에 끼우고 뒤에것을 앞으로 보내는것 아니었나요? ㅎㄷㄷ
한국타이어에 관심을 두셔서 감사 말씀 전해 드립니다.
문의해주신 내용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답변 송부 드립니다.
타이어는 비슷한 컨디션의 타이어를 전/후륜에 장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2개의 타이어만 교체해야 하는 상황이 오기 전에 전/후륜 교체를 통해 가급적이면
동시 교환시기를 기대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자동차의 타이어가 하는 기능 중에 전륜타이어는 제동력의 70% 이상, 조향력 100%,
후륜 타이어는 조향 안정성(Yaw or rear stability)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전륜에 새타이어를 장착할 경우 조향력 및 제동력 향상을 가져오는 대신
후륜 안정성(Rear stability)이 상대적으로 낮아집니다. (oversteer)
반대로 후륜에 새타이어를 장착할 경우 조향력 및 제동력이 상대적으로 낮아지고(understeer,
less tractoin, braking), 하이드로플래닝(much hydroplaning) 현상이 쉽게 발생하므로
주행 안정성이 불리해집니다.
※hydroplaning(수막현상) : 주행하는 차량의 타이어와 노면 사이에 수막이 생겨 타이어가
노면 접지력을 상실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새타이어의 장착 위치에 따라 장단점이 있지만, 통상적인 도로주행조건(직진주행이 많고
미끄러운 노면, 서행하는 운전습관)에서는 제동력, 조향력 성능을 더 중요하게
봐야 하며, 전륜에 새타이어를 장착하는 것이 맞다고 사료됩니다.
차량의 안정성에는 제동, 선회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선회 안정성에는 전/후륜 밸런스가
문제 될 수 있습니다.
전/후 밸런스 때문에 서로 다른 특성의 타이어를 장착하는 것은 좋지 못한 사례입니다.
결론은 타이어는 동시에 4개를 교체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입니다.
늘 안전운행하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검색해보니 누군가 한국 타이어에 문의해서 받은 답변이라네요.
동시에 4개다 팔아야 돈 될거 같은 느낌???
급 선회시 뒤쪽 그립이 날라가면 일반인들은 컨트롤 하기가 힘듭니다.
새타이어가 뒤에 꼽혀 있을 경우 헌타이어 보다 그립이 좋아서 뒤쪽이
덜 날라 갑니다.
카운트 치면서 컨트롤 가능 하시면 상관 없습니다.ㄷㄷ
구동축 기준으로 하지 않남??? 전륜이면 새건 앞... 후륜이면 새건 뒤
수십년전 기준이라는게 함정이고
비오는날 기준이라는게 또다른 함정이고
마른 노면에선 되려 트레드가 많이 닳아 있는 타이어가 그립이 높은것도 함정임
제 기준에선 뒤에 달아서 슬립날 우려가 있는 타이어면 앞에도 쓰면 안됨
타이어 가게에 가면 앞을 바꾸던데... 최근에도...한타대리점
Suv도....
후륜차 .. 전륜 이더라도 앞은 무거워서 쉽게 접지력 잃지 않음 . 뒤는 가벼워서 쉽게 접지력을 잃을수 있어 새타이어를 뒤에 끼우라는 건데요 .
과속 안한다면 새것이 앞에 있는게 이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