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를 넘어선 소중한 이야기

이런거 존나 위험한 글임
오티즘은 분명 스팩트럼으로 수준이 나뉘는 질환인데
경도면 국내에 관련전문가(재활의학, 정신과, 임상심리) 누구도 특수교육 추천안함
애가 엄마와 여행을 원했다는거 보면 의사표현은 물론 엄마라는 대상과 애착이 붙을 정도의 수준인데 오티즘스팩트럼에 극단으로 경미한수준임.....

자폐스팩트럼 장애 처음 진단되는 환자 만나면
대학병원 뺑뺑이 돌림
대학병원에서도 다른 대학병원으로 진료의뢰 보내기도 하고
왜냐면 부모가 한계수용하는 것이 치료나 훈련의 첫단추고 한계수용이 안되면 다 뻘짓되버리는 경우가 많으니까
병이 없어진다는 희망을 우리병원에서도 다른 병원에서도 어디에서도 찾지 못하게 해서
병이 없어질것이라는 희망이 아니라 가능한 것을 활용해서 최대한의 적응을 뽑자 라는 마인드를  보호자들이 가져야 비로서 조금의 전진이라도 시작될 수 있음...
정신과적 일부 질환에서는 보호자의 희망을 죽이는게 비로서 치료의 시작이 되는경우가 있음...
물론 이러는 과정에 어디 돌팔이 한의원에서 우리는 엄청 심한 자폐도 이한약으로 회복시킨적있음!!! 이래버림 존망...

이런거 보고 따라하는 사람이 없길 바람

아름다운 얘기네요

"성공한 사람의 인생은
성공한 후에 포장되어
평범한 사람의 인생을 망친다."
...라는 말도 있죠.
본문은 물론 아름다운 이야기지만,
주인공인 아이는 자폐성향 자체가 심하지 않은편이고... 미적감각이 있었던 특이 케이스 였던것 같네요.
내 아이도 이렇게 하면, 본인의 숨은 재능을 찾겠지? 라는 생각을 쉽게 가지게 해선 안되는데 말이죠.......

우리나라 교육은 이미 많은 학생들이 보통 사람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고양이 착하네

다 돈이  있어서 저런 선택을 할수 있었던 거겠죠
결론은 돈이 쵝오다
흐미    으앙
돈님이 최고양

보통 자폐는 어느 한쪽에 능력을 나타내는 경우가 종종 많음...
그런데 그걸 찾아내기가 매우 어려움...
이 경우는 찾아낸 경우니 .꼭 비판적일 필요는 없음.

보통학교의 보통학생은 행복하지않은가요? 특별하고 달라야만 행복한 것은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