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식셔터를 주로써서 셔터가 무제한이라는것은 다들 아시는데
이것이 중고로 팔때 장점이됩니다.
난 3만컷찍었는데
팔땐 100컷미만 ㅎㄷㄷ
실제로 전 지금 쓰는건 2컷찍었네요
다른 카메라는 3만컷찍으면 시세대비 더 깍이는데
a9는 외관만 아껴쓰시면 됩니다.
나름 a9 4번째 사고팔고한 사람의 경험입니다;
https://cohabe.com/sisa/812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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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전에 440에사서 260만 중고 바라보는 지금 시점에 별로 쉴드가 안될 내용이네요.
타기기중에 이만큼 떡락한 기종 있었어요? 제가 이것저것 구매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a9은 그냥 개 떡락일건데요.
게다가 오히려 기계셔터 적다고 가격 높게 못부르는거죠.
니가 전자셔터로 얼마나 갈겨댔는지 모르는데 기계셔터 갖고 생색내냐 고 이미 다들 알고 있는걸요.
떡상 가즈아~~~~~~~~!
저도 a9가지고 있어요 ㅋㅋㅋ
260만원짜리 바디상태를 보셔야할듯...사용감 개작살나든데요...
올해 구입에 민트급이면 300언저리는 받습니다. 소니동에서 가격은 싹 내린듯ㅋ
그만큼 기간 길게 쓰시긴했자만
초반에 사신건 어쩔수가 없죠 저도 435에 샀다가 395에 판적은 있지만 ;;
뭐..중고가를 구체적 자료를 찾으려면 장터를 뒤적여야 객관적 자료가 나오겠지만,
그러기는 좀 귀찮다보니 다나와 1년 가격 그래프를 보니.. 그렇게 큰 떡락이라고 보긴 어렵네요.
비슷한 시기에(2017년 5월 즈음, 다나와 등록일 기준) 출시한 기종들을 러프하게 모아서 1년전 가격과 %로 비교했는데 80%정도면 괜찮은 듯 보이네요. 캐논이 역시 선방하고 있는 듯하지만요.
맞아요 제가 두달전 신동급 판것도 290은 받았는데
요즘은 그정도 급은 300받을듯요;
지금 당장 a9으로 중고검색만 해봐도 테이핑 하고 사용한 제픔들도 285만도ㅜ있고 그런데요 뭐.
60만짜리 40만가는거랑 400만짜리 300만 가는게 체감이 같나요;
전자셔터로 아무리 갈겨도 뭔 문제되나요??
님 그니까 그게 가격선방의 아무 이유도 안된다구요.
내거는 컷수 낮으니까 가격 높게 선방할거야 라는 심리선이 타인에게는 적용안된다구요.
그니까 컷수 낮은 제품 파는게 사는 사람이나 파는 사람이나 별 소용 없는 제품이 a9이라구요.
D850도 있는데요..;;
네 850 17년 7월출시 400
a9 17년 4월출시 520
현재가 850 300
a9 350
니콘은 100 빠지고 a9은 170빠졌네요.
절대적이냐 상대적이냐의 차이인건데..
이정도의 추이로 가격이 빠지는 것은 일반적인 제품의 경향으로 보면 되지않을까하는 말씀을 드린거네요.
소니미러리스 플래그십인데...이걸 6dmark2나 m6이런 기종과 비교하는건 좀..
같은 플래그십인 1dxmark2와 d5를 비교하는게 맞지않을까요?
그런식으로 뭐 세세한 비교를 하자는건 아니구 비슷한 출시일로 가격의 추이만을 본건데요.
그렇게 비교하면 어떨지는 이제 궁금하지 않네요;; 의미없는 얘기들 같아서요.
전 제품이란건 항상 절대값이 심리적으로 영향을 준가고 생각하는 편이라 저랑 생각하는 쪽이 다르신거죠 뭐
그렇죠.
제가 사실 500만원짜리 카메라를 쓸 만큼의 실력이나 자격이 된다고는 생각안하거든요.
그나마 지금의 가격이 되었으니까 쓰는 거죠. 저보다 전에 사셔서 떨어지는 낙폭을 경험하셨다면 아무래도 가슴아플일이지만, 전자제품이 다 그러한 것 아니겠습니까.
%를 말씀 드린건 그냥 위안일 뿐이죠.
20%가 빠졌지만 내돈은 ㅅㅂ 150만원인걸요... 쓸데없이 긴말씀 드렸네요.
죄송합니다. 맞고 틀리다를 말씀드리고자 한것은 아니었어요.
ㅎㅎ 그렇네요 전자셔터. 전 초창기에 사서 중고 400정도에 팔았던 기억이
저도 그런적있어요 근데 워낙 매력있는바디라
4번째 영입이네요 ㄷ ㄷ
설득력 0..
미러리스 셔터박스 한 번 교체 15만원인가라고 들었는데
10번은 더 바꿀 돈이 떡락했구만 컷수로 ja위라니..
참 좋아요 셔터박스가 저렴해서 :)
15만원밖에 안되는군요 ㄷ ㄷ
저도 A9를 얼마간 쓰다보니까 솔직히 A9 중고거래하면서 기계셔터 얼마 안된다고 내세우는 판매나, 좋아하는 구매는 좀 아니라는걸 깨닫게 되더군요.ㅎ
사진도 잘 안찍는데 어느날 보니 반값으로 ㅠㅠ
컷수에 너무 예민할 필요 없죠
어차피 일반 취미사진가 대부분은 몇만컷 못찍고 다른거 사는데다
컷수 못채워서 고장나도 수리보증도 안해주고 기간에 따른 보증만 있고요
오히려 외관 상태가 더 결정적일겁니다 ㅎ
본전 생각나면 전자기기 아예 안사야죠ㅡㅡ
걍 가성비 제품 사던가
전자셔터라 전자제품 취급
지금껏 a9처럼 중고기기 복불복인 물건이 있을까요? 업계 선생님들껜 환상의 바디이고 취미 진사에겐 그야말로 복불복일수 있는 바디라고 보네요...
a9의 경우 내구도를 판가름할 잣대가 외관뿐인데 중고거래에서 외관을 어느정도까지 봐야할까요.... 맨위에 댓글다신 분 말씀처럼 a9은 오래된 바디는 무조건 제껴지는 분위기가 만들어질 듯 합니다...
길게 치고빠지면 애매하긴하네요
저차럼 짧게치고 빠져야 좋군요;;
그래도 r3나 m3대비엔 나름 장점인데 ㅜㅜ
신제품은 쏟아지고 시간은지나고 신제품 중급기와 성능이 겹쳐가니 떡락 하지요. 게다가 소니이기도 하고요 ㅋㅋ
...돈만쓰면 아무나 쉽게 쓸수있는 물품들은 금방금방 싸지는게 당연한이치죠
비싼차 산다고 운전느나요? 5시간걸릴거 3시간걸리나요?
아니잖아요
매한가지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