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가 무섭습니다

귀에 걸면 코걸이 코에걸면 귀걸이네요
저딴식으로 돈 쓰느니 차라리 저출산이나 노령층에 소외계층에 쓰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일자리 통계 잡을라고 헛지랄 하는거 아닙니까?
님의 댓글 또한 참 무섭네요

의도는 좋으나 국가 정책으로는 코메디 수준임

불끄는 알바가 한달에 30만원도 못버는 사람들을 위한 고용창출인가요?

.지난달과 이달 초 학교 홈페이지에 두 차례 '동절기 에너지 지킴이' 모집 공고를 올렸지만, 인원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A 국립대 관계자 : 저희 계획은 25명 했는데 현재(최종) 21명입니다. 학생들도 수업도 많고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하루 2시간만 빈 강의실을 찾아서 불을 끄면 되는 손쉬운 일인데 학생들의 호응이 적은 겁니다.
다른 국립대도 마찬가지입니다.
[B 국립대 관계자 : 학생들도 방학하면 집으로 간다든지 긴 알바를 찾아서 한다든지 이런 부분들이 있잖아요.]
지원자가 적으니 활동시간과 기준까지 변경하며 학생 '모시기'에 나섭니다.

한달에 삼십만원도 못버는 국립대생을 위한거란 말인가요?

님아 정신차리시요.
학생들 불끄게 하고 장학금 주는 건데
헛소리하지 마시고 주무시요.
퍼 올 땜 읽어보고 생각해보고
노령층이는 돈 드리고 있습니다. 그냥 노령연금으로 줘요.

참 많이도 달았네

국립대 근로장학금 같네요.
학생도 실업자 통계에 들어갑니까?

에효 님아 그냥 잠이나 자세요
아무리 해도 한 달에 30만원도 못 버는 분들에게
그 나마 일이라도 시키고 돈 나눠 주겠다는데 이상한가요?
세금은 그런데 쓰라고 내는 겁니다.
댓글의 댓글 ▼
이딴 댓글 써놓고 학생들 장학금 주는거라고 에효
지나가는 개가 웃겠다

읽어보세요.
근로장학금 입니다.
의도 가지고 퍼온 글에 현옥되지 마시고

ㅋㅋㅋ 오늘도 웃습니다

이게 근로장학금인가요? ㅋㅋ

아이고.. 이런 논리는 아닌데요..

국립대 에너지 절약도우미 빼고는(이해안되는) 원래 있던것들에 추가 조금 한거 같은데 뭐가 문제죠...?

전정권 탓가지고 안되면 공무원탓.정권 끝나는 순간까지 남탓만할듯

님 말을 비틀어 생각하면,
최고결정권자가 바뀌어도 세상은 변하지 않는다거나,
결정권자와 궤를 같이하는 입안자들의 능력이 저 정도라거나,
결정권자가 결정한 눈높이가 저 정도라는 말입니다.
어느 쪽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