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에 위치한 니혼바시 미츠코시 백화점.
1904년에 건설된 일본 최초의 백화점이었던 이 곳은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까지 최초로 도입되었을 정도로 당대 신문물의 집합소였다.
1930년대 초반, 도쿄 유학을 하던 한 조선인 청년은 이 장소에 엄청난 충격을 받았고, 백화점의 이미지와 자신의 감정을 전부 시로 써내려갔다.
근데 문예창작학과가 아니라 이과 감성 100%의 건축학과라서...
글로 쓴 추상화라고 보면 됨
단어의 기묘한 접합이 자아내는 이상하고 기괴한 느낌을 즐기는 시
수능 언어영역처럼 하나하나 분석해서 보려고 하면 망하는 장르
바깥은 우중??
우중이가 또..
이상이라 문제다
역시 이상이라 이상하다.
1930년대에 옥상정원......................
바깥은 우중??
우중이가 또..
이상..?
이상이라 문제다
Z백호가 대체 뭘까...
글로 쓴 추상화라고 보면 됨
단어의 기묘한 접합이 자아내는 이상하고 기괴한 느낌을 즐기는 시
수능 언어영역처럼 하나하나 분석해서 보려고 하면 망하는 장르
역시 이상이라 이상하다.
Z백호는 도대체 뭐임? 옛날 영화에서도 언급됐는데.
(소름끼치는문장이다)
은근 상상하며 보는맛이 잇서
정말 이상하다
1930년대에 옥상정원......................
건축무한육면각체
이 시를 처음 안게 영화 건축무한육면각체의 비밀 이라는 한국의 네셔날트레져 같은 영화 때문에 알아서 정말 저게 무슨 보물좌표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까 걍 컬쳐쇼크를 표현한거더만....
읽자마자 이상 이라는걸 느낌
이게 그 케장인가 몬가 하는 그사람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