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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자체는 틀리지않았지 솔까 웹툰중 수준미달 많잖아
이 형은 말은 청산유수야
옛날엔 행동도 같이보여줬는데 요즘은 말만 청산유수인거같아
그의 양심
그림의 기초는 남의 그림 따라그리기(트레이싱)
즉 그림의 기본기는 트레이싱
기본기가 없다=트레이싱안함
띠요옹
김성모
난 일본 그자체다
이 형은 말은 청산유수야
옛날엔 행동도 같이보여줬는데 요즘은 말만 청산유수인거같아
기본기가 훌륭한 트레이싱
그의 양심
그림의 기초는 남의 그림 따라그리기(트레이싱)
즉 그림의 기본기는 트레이싱
기본기가 없다=트레이싱안함
띠요옹
누군데
김성모
말자체는 틀리지않았지 솔까 웹툰중 수준미달 많잖아
본인이 제일 수준미달이라 글치..
반대로 수준 높은것도 의외로 꽤 많음.
맞는말이라도 누가 하느냐에 따라 와닿는게 확 다르지
백종원이 한국 자영업자들 수준미달인 곳이 많다 하면 암 백선생 말이 맞지 가 되지만 맛서인이 같은말 하면 지딴게 뭔데 수준을 운운하냐가 되는거고
저 트레이싱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쟤 발언은 팩트 맞음
근데 트레이싱으로 망함
저거 트레이싱이 처음이 아님 예전에 성모가 아마추어 그림을 트레이싱 한게 걸리고 사과한적 있음
툰교익...
양심에 리스기간 만료된 그 분 아니시던가.
근데 꼭 그림을 잘 그려야 성공하는 것은 아니잖아?
그림이 꼭 이뻐야 잘 팔리는 것도 아님
독자와 소통하는 것도 작가의 능력이고
만화에 대한 센스도 작가의 능력이지. 뭐.
본인한테도 해당되는말
모든 웹툰이 수준미달은 아니지만 수준미달인 작품이 꽤 많은 것도 사실이지.
근데 일침은 누가 말하느냐에 따라 무게감이 달라진다는 것을 몸소 인증하는 바람에....
웹툰이랑 일러스트 영역은 수준 문제가 아니라 모럴 해저드 문제가 더 심각한것 같아
90년대 한국만화가 그리 인기 있었던가? 지금 웹툰보다 훨씬 큰 시장이라..뭐 실력은 제쳐두고 그런 일이 있었는가는 의문인데
90년 전후에 인기있었던 아이큐점프 같은 경우 주간지인데 50만붙 이상 팔아치우던 시절이 있었음.
시스템을 갖춘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당시 경제 규모나 물가 인프라 기타 등등 감안해서
전반적으로 비교하면 지금보다 더 큰 시장이었다 말하는게 무리는 아님.
인성이 바닥이 작가가 많다는 건 알겠다
도장장이 도장을 바꿨을뿐...난 이사람 만화가로 생각안함
정말 각잡고 만든 작품은 인정하는데...
근데 저거 다시 연재한다며
본인말로는 어릴적에 슬램덩크를 좋아해서 수도없이 많이 봐왔는데 그것이 머리속에 각인되다시피해서 자신의 그림체에도 나타난것같다고 했는데..
개뿔이; 인간복사기세요?
심지어 다른 언론하고한 인터뷰에선 그림자가가 실수한거라고 번복함. 그냥 인성바닥인 사람임.
공장장이 뭐 지금이야 유명하지 김성모 꼬꼬마시절은 워낙 잘나가는 작가들이 많아서 만화가라고 말도 못했을텐데
공장장이 말하던 시절 작가들 일본가거나 딴일 알아보거나해서 이젠 현역인 사람도 없음
하지만 누군가의 논리에 의하면 트레이싱 당한 당사자가 처벌을 하지 않으면 법을 어긴게 아니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