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남편에게 맞을뻔한 아내

이건 지인짜...

와.... 악마다...

사탄 : 와 이건 나도 좀 ;;

사탄 일자리좀 그만 뺐어라

사진있었으면 레전드

탈모냥이 정도는 그려줬어야...

이건 진짜 이혼사유도 됨...

남이 민감한 부분으로 장난치는거 아님
장난치다
진짜 살해당할수도 있슴
사람이 갑짜기 획돌면 어찌될지 모름
바로 수습할수있는 뭔가가 있어도
안하는게 좋을듯

그치만... 남편쟝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날 봐주지 않으니까!

자라나라 머리머리이잇
앗 안자라자나

대머리의 역린은 누구나 볼 수 있다는 것이 비극이다

남편분이 부처신 듯

난 더 미안하라고 아주 그냥 막
스스로 낙서 더 할거 같은데요
그리고 대화는 이걸로 끝!!

심.했.다....

와 나였으면 개빡존빡 울고불고 난리였다ㅠ 불쌍해ㅠㅜ 충분히 미안해주지 아세톤 어쩌고는 왜해ㅠㅠㅠ

이쯤되면 맞아죽어도 할말없을듯

잘생긴사람에게 못생겼다고하면 농담이지만
못생긴사람에게 사실을 말하면 안되는것과 같은겁니다.

솔찍히 웃었는데..주작 아니라면 미친거지.
네임펜 ..잘 지워지지도 않는걸로 ㅠㅠ

ㅋㅋ
얼마전 있었던 일인데,
아침에 옷걸이에 걸려있던 바지를 입고 쇼파에 앉는데 쫙 소리가 나서
보니깐 엉덩이부터 허벅지까지 찢어졌더군요.
당황해서 와이프한테 말하니깐
그거 언제 꺼내입었냐며,
저번 주에 빨래하기 전에 발견했었는데 세탁해서
헌옷수거함에 갖다넣어야지하고는 잊어버렸데요.
문제는
난 이 바지를 그 전날 꺼내 입고 다녔었고 (목적지는 부산 서면)
지하철타는 50분동안 서있었고..
내 잘못이니 원망은 없고
걍 전날 일이 마치 제 3자의 일처럼 느껴지며 외면하게 됨

쳐맞아도 할말없는 사안임

삼자 입장에선 참 귀엽고 재미있고 웃기고 막 그런데
내가 그 남편이었음 진짜 개빡일듯ㅠㅋㅋ
웃프다ㅠㅋㅋㅋ 대머리 놀리지망ㅋㅋㅋ

진짜 못됐다

ㅋㅋㅋㅋㅋ
싸우면서 크는거지 모

미친x이네

그와중에 유성매직으로 그렸네..이건 진짜 악마 아니냐

이런 건가요

장난칠 게 따로있지...쌍욕 먹어도 할 말 없음

부디 주작이길....

풉 ㅎㅎㅎㅎ

저였으면 이거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