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111207194663398
‘부적절한 접촉이나 노출’로 비난 받지 않을까 두려워…남성이 여성 응답자의 2배
미국 콜로라도대학 덴버 캠퍼스 의학대학원의 연구진은 응급상황에 처한 여성들이 남성보다 CPR을 덜 받게 되는 것은 부적절한 접촉 운운하는 클레임 때문에 남성들이 인공호흡이나 가슴압박을 꺼리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콜로라도대학 덴버 캠퍼스 의학대학원 응급의학과의 사라 퍼먼 조교수는 54명에게 다른 사람의 목숨이 걸려 있는 CPR을 왜 시도하고 싶지 않은지 물었다.
그 결과 성폭O이나 부적절한 접촉으로 오해 받기 싫어서라고 답한 남성이 여성 응답자의 배에 이르렀다.
한편 여성들이 CPR을 주저하는 것은 응급환자가 도중에 부상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남녀 모두 여성의 유방이 CPR에 방해가 된다는 잘못된 생각도 갖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여성의 경우 유방 때문에 CPR이 더 어려워서’라고 답한 이들이 있었던 것이다.
‘응급상황이 심하게 과장되거나 거짓된 행동 같아서’라는 응답도 있었다.
미국 이야깁니다
https://cohabe.com/sisa/811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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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후배가 해운대서 저짓 했다. 법원갔다 왔음 사실임 절대 하지마세요. 성폭력 교육받고 ㅠ.ㅠ
미국에서 소송걸리면 ㄷㄷㄷ
가슴 보정물 터져서 물어달라면...
선의의 구조자(강O, 물에 빠짐 등)를 성범죄자로 만드는 문화(?)가 정착되는 만큼 당연한 수순이라 생각합니다.
저라도 패스
미국에서도 저정도면,, 이제 얼마후 우리나라서 또 한명 목숨 잃고 뉴스화 될거같음. ㄷ ㄷ ㄷ
그냥 죽게 놔두는게 ㄷㄷㄷㄷ
바,,,발로 밟으면 폭행이겠죠? ㄷㄷㄷㄷ
국민건강보험 정보에 동의 부동의 정보 사전 입력 시켜서 찍소리 못 하게 해야...
이것도 해도 지랄 안해도 지랄 하겠구만..
그냥 구조신고하고 지켜보는 정도만 하는게 좋겠죠
그놈에 살 덩어리가 뭐라고, 남녀모두 당당히 까고다닐수있는 문화정착에 힘써야..
추천드립니다.
나 참, 살다보니 젖통이 목숨보다 중요한 세상이 오네요.
저걸 왜 하냔....ㄷㄷㄷ
실제로 심폐소생술이 필요한경우 보호자나 당사자가 동의하에 실행해야 법적인 문제가 없음.. 본인 임의로 판단하에 심폐소생술을 하다가 사망했을경우 사망에 직접적인 요인으로 간주 되었을때.. 사망사고에대한 책임을 져야됨
심폐소생술이라는게 보통 환자가 의신이 없는상태가 대부분이기때문에 환자에게 물어볼 수 없고 주변에 보호자 있냐고 물어본 후 제가 심폐소생술을 해도되겠냐고 동의를 구한 후 해야지 법적 책임을 피할 수 있고 만약 주변에 보호자가 없더라도 의식이 없는 환자에게 "제가 심폐소생술을 해도되겠습니까?" 하고 물어봐야함 그리고 의식이 없는 환자에게 해당 질문을 분명이 했다는 영상기록이나 증인을 확보해야됨.. 법적으로 의식이 없을때는 환자가 동의한것으로 간주하기때문에...
여튼 심폐소생술 하기전에 꼭 휴대폰 카메라꺼내서 "심폐소생술 해도되겠습니까?" 라는 말을 건내는 녹취나 영사을 기록 후에 시행하면 법적으로 나를 보호 할 수 있습니다.
동의하에 시행했다가도 갈비뼈 부러뜨렸다고 소송 당하는 어이없는 세상에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그렇게까지 모르는 남을 위해 왜 해야하는지
A4 5장 분량으로 설명해 주세요.
제가왜요??
소송은 당해도 소송에서 유리하게 작용하겠죠.. 저런 행위없이 했을때는 피해갈 길이 없습니다.
유리하게 작용을 당하던 말던 애초에 소송까지 가는게 싫어서 안할래요
심폐소생술 얼마전에 다시 교육을 받았습니다.
여자의 경우 브라를 풀고 해야한다고 배웠습니다.(의사가 교육함)
그래서 물어봤죠. 그러다가 성추행으로 걸리면 어떻하냐고.
그랬더니 착한 사마리아인법에 의해서 처벌받지 않으니 괜찮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심폐소생술을 하면 갈비뼈가 부러질 수 밖에 없다고.....
거기에 대한 책임도 심폐소생술을 한 사람에게는 적용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도 역시 조금 꺼려지기는 합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고 걸고 넘어지면
어차피 법원가야함
여성의 브라와 심폐소생술은 그리 큰 관계가 없습니다.
어디서 누구에게 배웠는지 모르지만 제가 배울때만해도 그런예긴 없었습니다.
심폐소생술은 아시겠지만 강제적으로 심장을 눌러줄때 그 압박이 어마어마합니다.
배우셨다면 직접 해보기도 당해보기도 하셨겠지만 그 압력이 장난이 아닙니다.
정말 갈비뼈 부서질만큼 누르는거여서 그때 "헉~"합니다.
이때 숨을 쉬게 만드는것이고 브라끈이 무슨 압박밴드도 아니고 그정도는 큰 무리 없습니다.
어디서 판자 같은거 줏어와서 가슴압박 해야 하나? ㅡ.ㅡ
생명보다 소중한건 없잖아요!
생명도 내 생명이 소중한거지 내 생명보다 남의 생명이 소중한건 아니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