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유출시켜 온 수 많은 선생과 사회의 지도층, 재력가, 정치인 그리고 그의 자녀들이 벌벌 떨게 되는군요...
유치원은 좀 잡힌 것 같고...
이참에 학력고사 부활 시겨서 공평하게 가시죠...
공평하게 시험 봐서 줄세워야지 무슨 학생부입니까?
https://cohabe.com/sisa/81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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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평하게 시험을 보자고하니 획일화된 교육 + 사교육 부작용
그래서 이렇게 바꿔놓은건데 또 문제가 생김
정말 어렵군요
국민이 수시를 할 수준이 아니라 실패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면에서 아직 이 나라는 효율,능률성을 추구해야할 단계라기 보다 공정,객관성을 추구해야할 단계인 것 같습니다.
내신이 단순암기에 획일화교육이지 수능이 어떻게 획일화인가요? 사교육 부작용도 내신+학종이 훨씬 많습니다. 그동안 기득권층이 줄세우기경쟁이라는 말도안되는 루머를 퍼뜨리면서 공정교육을 방해해왔는데 이참에 수시적폐를 청산해야죠.
내신은 출석점수와 학폭여부등등 인성점수로만 반영해야죠.
지금은 획일화된 교육 + 사교육 아니라고 생각하시나요? 더하면 더 했지..
오히려 지금 시스템이 사교육빨 받기 더 좋단.
고등교육까지는 주입식 쫌 해도 됨.
다양성은 취미생활이나 대학가서 추구하고
어디가서 그런소리하지마세요 꼰대소리 듣습니다 ㅋㅋㅋ
유치원이 잡혔다고요? ㄷㄷㄷㄷ;..
어제 협박공문 보냈 ㄷㄷㄷ;
ㄷㄷㄷㄷㄷㄷ 그랬나요?
맞습니다 유치원은 지금 난리 난리가 아닙니다.
단지... 다른 이슈들에 묻혀 보도만 줄었을 뿐입니다
차라리 내신 등급으로 정원300% 1차 뽑아놓고 수능 점수순으로 정원150% 합격, 그후 논술로 50% 떨구는게 어떨가 싶습니다 -_-..
뭐든 돈빨 먹히지 않는 공평한 무언가가 필요해 보입니다.
우리때는 9등급 맞고도 학력고사 잘봐서 서울대가 가능한 시절이었습니다.
지금과는 등급 체계가 완전히 다른 시기였기때문에 몇 등급까지 있었던가를 먼저 말씀해 주셔야 감이 올 겁니다.
예를 들면 80년대에 내신 15등급까지인 시절이 있었고, 10등급까지 있던 시절도 있었고 등등...
10등급 학력고사 시대입니다.
그렇다면 등급간 2.5점 정도일테고, 9등급이면 거의 반에서 운동부 앞 내신일테고,
내신반영률이 40%(30)잍테고 당시 비평준화시절의 우수학력을 가진 학교에서 9등급이라고 할 지라도 서울대는 거의 탈락이라고 봐야죠. (제가 아는 한은 그렇습니다.)
이것도 논란거리가 조금은 있는데 비평준화지역이라면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중학교에서 일등만 모아서 만든고등학교라면 꼴등이라도 공부못하는 학생은 아니죠
갑자기 검정고시 응시자 박터지겠네.
그걸 무슨 재주로 고쳐요.
뛰어난 사람 뽑는 게 인류 역사 발전의 원동력인데
학력=뛰어난 인재
아닙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미국도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입사 인력들 보면 대개 하버드 등 아이비리그 출신들입니다.
브리티쉬는요? 옥스포드 등...
어느 사회라도 학력 봅니다. 우리나라만 그런 거 아니에요.
님 말씀데로 아니긴 하지만 제일 근접한 기준이기도 합니다.
제 생각인데 지금 숙명여고에서 벌벌떨고 있는 학생들 몇몇 더 있을듯
아 그냥 공부 할사람만 하고 하기 싫은 사람 다 하지마~!!했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안하려다 필요하면 지들이 배우고 하려고 하겠죠 할놈은 하지 말라고 해도 해요
수능 의존 너무 한다고 학생부로 바꾸니 또 그건 그거대로 난리
학생도 학부모도 힘들지만 교육 관련 공먼도 다들 힘들 듯..
걍 수능으로 해야죠.
우리나라는 수시할 여건이 되지 않아요.
다양한 활동은 대학에서 하면 됩니다. 고등학생부터 강제로 할 필요 없습니다.
남의 자식 해주면 티도 안날 듯..............ㄷㄷㄷㄷㄷㄷ
ㄷㄷㄷㄷ
깔끔하게 수능으로 줄세워서 성적순으로 대학 보내는게 맞음.
이 정부는 숙명여고는 덮으려 하겠죠
적폐청산 대상인데 아직도 뭔가 안 하는 걸 보고도 감이 안 오십니까.
제생각도 유치원은 시선돌리기라고 느껴지네요
오히려 입시비리 전수조사가 먼저인듯 한데요
왜? 입시를 자꾸 바꾸냐면 지들 애들 편하려고...
일본은 대입제도 몇십년 유지해도 문제 없는데 뭔놈의 나라가 사흘이 멀다하고 입시제도를 바꾸냐...
그냥 수능만 봐
일본도 문제 많죠.
최근엔 우리나라 수능같은 센터시험도 개선하려고 하고요.
사립학교 같은 곳은 아예 제도권 입시와는 동떨어진 완전히 그들만의 방식으로 유치원에서 대학까지 에스컬레이터입니다.
유치원입학이 평생을 결정하는 거죠. 결국 돈앞에서는 다 똑같아요.
성적순으로 세우면
특목고 - 강남 - 비강남 점수높은 학교.. 이런 식으로 되기 때문에
지방 아이들은 거의 못갑니다.
지금 제도로 가되 단점을 없애야죠.
기본적으로 같은 학교에 못있게 해야 합니다.
기회의 균등이어야지 결과의 균등이 되서는 안됩니다
그게 차별이 됩니다
공평하게 점수가 안 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좀 공부 탄렵이 늦었으면 재수해도 되고요...
가장 공정한 시험은 수능임
교육부는
매년입시정책을 바꾼다고 하니
이제 그만하고
학력고사로 하자
내신 수능 그거 다
학부모 돈만 나간다
수능에 올인해야...
내신은 말이 안됨
대학시험을 매번 바꿀게 아니라, 대학 안나와도 되는 사회를 만들어야...
수능100프로로 하는 대신 수능 문제 방식을 바꾸면 됩니다
프랑스처럼요
근데 그럴려면 돈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가서 또 난항일듯
주관식 부활 ㄷㄷ
아 그립다
걍 확실하게 객관식으로 정해진 답을 고를 수 있게
바꾸는게 확실한 듯 싶네요.
개개인을 따져서 뽑는다는게 좋긴한데
그걸 따라갈 만큼 우리나라가 투명하지가 못하네요.
그냥 눈에 확 보이게 공무원시험이나 자격증시험처럼
가는게 좋을 듯 싶어요.
임금 격차가 많아 줄어들지 않는한, 그 고임금을 얻는 소수의 직업군들에
대한 경쟁은 치열해지고, 그래서 입시가 나온거잖아요? 대입 아무리 뜯어고쳐도 임금격차가 어마어마한 사회에서는 애들 입시에 치이고 고통받는 것은 매한가지. 그냥 상식이 잘 적용만 되어도 천천히 고쳐질 일이지요. 부동산 등 불로소득에 대해서는 충분한 세금 부여 되고, 탈세 등 돈 문제만 잘 잡고, 기술직 등에 대해서 정당한 대우들 해 줄 수 있는 사회만 되어도 입시에 그리 매달리지 않을 거 같네요.
뭐 짧은 생각이지만, 학생들, 공부하고 싶어서 대학가는 놈들 거의 없어요.
수시만들고 의전원,법전원만들고..
이게 큰그림이었던거쥬.
있는집,권력있는놈새끼들 쉽게 상류층에올리기.
시험으로는 백날해도 못올라갈놈들이니.
지금정재계있는놈들자식까보면 많은수가 저코스밟고있음.
청와대에도있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