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810826

똑똑한 사람들의 멍청한 선택.JPEG

1.jpg

 

 

2.jpg

 

 

3.jpg

 

 

4.jpg

 

 

5.jpg

 

 

6.jpg

 

 

7.jpg

 

 

8.jpg

9.jpg

 

 

10.jpg

 

 

11.jpg

 

 

12.jpg

 

 

13.jpg

 

 

14.jpg

 

 

15.jpg

 

 

16.jpg

17.jpg

 

 

18.jpg

 

 

19.jpg

 

 

20.jpg

 

 

21.jpg

 

 

22.jpg

 

 

23.jpg

 

 

24.jpg

25.jpg

 

 

26.jpg

 

 

27.jpg

 

 

 

 

요약

 

1. 저 CEO 외에도 수많은 CEO들도 비슷한 생각을 함.

 

2. 문제는 당시 경영학에서 심리는 변인이나 요인으로 연구된적이 없었다는 점

 

3. 결국 소비재는 심리적 요인도 고려해야하는 것

 

4. CEO는 합리적 경영 선택이였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아니하였음.

 

5. 현재는 심리적 요인도 고려하게 됨 


 

댓글
  • zephrain 2018/11/12 03:55

    아 그래서 과자들이 항상 양은 줄어들고 가격을 늘어나는구나

  • 우승기원 2018/11/12 04:56

    진짜 천재는 심리조차도 계산안에 넣던데.. 어설픈 천재인 듯

  • 프리오라이트 2018/11/12 05:05

    달리 말해보자면 그래도 예전엔 나름대로 순진하게 자기 생각대로 발표하던 CEO들이 소비자들이 반발할 것까지 감안하고 가식까지 떨기 시작했다는거지. 어차피 자기네들 유리한 방식대로 행동은 계속 할거야. 양식이 바뀔 뿐.

  • あかねちゃん 2018/11/12 05:17

    근데 저것도 행간 잘 봐야 하는 게 소위 엘리트라는 것들이 현실에서 저런 '멍청한' 선택들을 실시간으로 계속 하고 있다는 거야.
    오히려 저 멍청한 선택을 사람들이 못 보게 더더욱 은밀하고 폐쇄적인 곳에서 의사행위가 일어나고 아주 심각하게 문제가 터져야 우리가 알수 있거든.
    그 대표적인게 세월호 사건이랑 무당한테 나라 맡긴 503 같은 사건들이지.

  • aksiz 2018/11/12 04:55

    반대로 말을 했어야지.
    겨울엔 콜라가 잘 안팔리므로 겨울에 할인을 많이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전체적인 가격 상향.

  • 이게날씨냐열돔아 2018/11/12 03:52

    코카콜라 유 파이어드에서 끝이 아니었다니

    (hTtvrd)

  • 클모만 2018/11/12 04:53

    이런..

    (hTtvrd)

  • zephrain 2018/11/12 03:55

    아 그래서 과자들이 항상 양은 줄어들고 가격을 늘어나는구나

    (hTtvrd)

  • 레파 2018/11/12 04:11

    들었냐 블쟈 뿅뿅아

    (hTtvrd)

  • Dolodarin 2018/11/12 04:12

    상품에 매긴 가격이 모든 가치를 담아내기는 힘들다는건가

    (hTtvrd)

  • 비홀더 2018/11/12 04:13

    코카콜라는 저놈이 저렇게 발표 안하고 그냥 가격 올렸으면 아무 일 없었을 거임.

    (hTtvrd)

  • 촉툴루 2018/11/12 04:52

    값을 올릴 수야 있다지만
    굳이 말할 필욘 없었자너

    (hTtvrd)

  • 밀 우 2018/11/12 04:54

    진짜 똑똑한 사람은 사람의 심리까지 범주에넣고 생각하지 저런사람은 걍 수학만 잘하는사람이지 멍청한거임

    (hTtvrd)

  • ★봉봉★ 2018/11/12 04:55

    하지만 생각보다 개돼지도 많았다.

    (hTtvrd)

  • aksiz 2018/11/12 04:55

    반대로 말을 했어야지.
    겨울엔 콜라가 잘 안팔리므로 겨울에 할인을 많이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전체적인 가격 상향.

    (hTtvrd)

  • 하겐다쯔 2018/11/12 05:08

    ㅇㄱㄹㅇ

    (hTtvrd)

  • 하겐다쯔 2018/11/12 05:08

    ㅠㅠ

    (hTtvrd)

  • 우승기원 2018/11/12 04:56

    진짜 천재는 심리조차도 계산안에 넣던데.. 어설픈 천재인 듯

    (hTtvrd)

  • 루리웹-6911794744 2018/11/12 05:41

    저것들은 그냥 공부만 잘하는 ㅄ인거지 천재가 아님

    (hTtvrd)

  • BaRaMilDa 2018/11/12 04:58

    블쟈가 디아 m2 추진하는 꼴 보면 알 수 있지

    (hTtvrd)

  • 환타맛 오렌지 2018/11/12 05:04

    행동경제학은 이미 엄청 많은곳에 쓰이고 있어서.... 지금 생각나는거로는 유배당 보험 이런게 있겠군

    (hTtvrd)

  • 제로・무라사메 2018/11/12 05:05

    애당초 판매 증가해서 가격 올린다는건 판매자 입장에서 말하는건데
    가격을 올린다고 치더라도 재고부족등의 이유로 어쩔수 없이 그런다는 식으로 써야지 ㅉㅉ

    (hTtvrd)

  • 프리오라이트 2018/11/12 05:05

    달리 말해보자면 그래도 예전엔 나름대로 순진하게 자기 생각대로 발표하던 CEO들이 소비자들이 반발할 것까지 감안하고 가식까지 떨기 시작했다는거지. 어차피 자기네들 유리한 방식대로 행동은 계속 할거야. 양식이 바뀔 뿐.

    (hTtvrd)

  • 수치스러운것에저항하라 2018/11/12 05:11

    감정을 신경쓰지 않고 이성적으로 생각한다고 하는 것도 대단히 뻔뻔한 말 아님?
    자기 이익만 생각하는 게 어떻게 이성적인 거야 이기적인 거지

    (hTtvrd)

  • あかねちゃん 2018/11/12 05:17

    근데 저것도 행간 잘 봐야 하는 게 소위 엘리트라는 것들이 현실에서 저런 '멍청한' 선택들을 실시간으로 계속 하고 있다는 거야.
    오히려 저 멍청한 선택을 사람들이 못 보게 더더욱 은밀하고 폐쇄적인 곳에서 의사행위가 일어나고 아주 심각하게 문제가 터져야 우리가 알수 있거든.
    그 대표적인게 세월호 사건이랑 무당한테 나라 맡긴 503 같은 사건들이지.

    (hTtvrd)

  • 루리웹-8164066901 2018/11/12 05:41

    (hTtvrd)

  • 요통은이제그만 2018/11/12 06:10

    원래 경제학이란 건 캐임브리지 출신 수학자들이 만든 별로 실용적인 학문은 아님

    (hTtvrd)

  • 루리웹-5111104563 2018/11/12 06:14

    동양말로 탁상공론이지머

    (hTtvrd)

(hTtv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