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다 젊은여성이 쓰러져 정말 긴박한 상황에 심폐소생술을 해야한다면.
그걸로 생명을 살리면 되는데 괜히 되려 역풍 맞거나
살아나더라도 미투각 되는거 아닌지...
문득 휴대폰 주인 찾아줬더니 도둑넘 취급받은 글이 기억나네요.
https://cohabe.com/sisa/810775
젊은 여성 심폐소생술을 해야 한다면 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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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러 그런 수고를. 모른척 못본척 지나가야죠.
삭제된 댓글입니다
되려 당신땜에 죽었다고 역고소 들어올듯
전 얼굴이 되니까 조낸 예쁘면 합니다 ㄷㄷ
전 합니다..일단 살리고 봐야죠
전...이제 안하고. 구급 전화만 할거 같아ㅛㅇ.
그거 보호하는 법이 있던데
무슨 법조항2.. ㄷㄷㄷㄷ
119 구급대원도 성추행범으로 모는게 여자임..
사망이나 다치게 했을때 책임을 줄여주려고 만든 선한사마리아법인데,,
1. 자기가 스스로 입증을 해야 하니까 무척 번거로워집니다..
2. 그 법도 여자가 성추행으로 고소하는건 못막습니다..
그딴거 없습니다. 허위사실 유포하지 마세요.
그거 믿다가 오히려 좃된경우 많습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119 신고를 하시면 됩니다
걍 전문가에게 맡기세요
가족이면 해야죠.
가족이면.
삭제된 댓글입니다
순진하시네요 ㅎㅎㅎ
아직도 세상을 모르실까...
증거영상이 있어도 여성이 구체적으로 중언하면 성추행입니나
와 기분 오지게 나쁘네요 댓글. 어떻게 저렇게 기술적으루 기분 나쁘게 댓글을 다시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위에 여자 있으면 시킬텐데, 저 밖에 없으면 제가 해야죠
딴건 다 차치하고, 앞으로 살면서 트라우마로 남을 것 같음
절대 하면 안됩니다
큰일나요, 그냥 봉사, 귀머거리
그도안되면 그냥 본인도 아픈척, 바쁜척 하고 가야죠
119에 신고는 해줌.
신고만 해주는게 가장 이상적일듯
http://www.tuning09.co.kr/todayissue/6515697
와 진짜 욕나오네요
전 119신고정도는 해주고 그냥 남일보듯이 보고지나갈겁니다.
열심히 살아온 인생, 앞으로 남은인생 개 x같은 상황에 휘말려서 흐트리고싶지않음
119신고하고 시키는대로 할꺼임
소송당해본입장에선 다신 안하고싶네요
ㅎㄷㄷㄷ 썰 좀 풀어주시죠
제 군대 동기가 인명구조 자격증 있어요.계곡에서 깊은곳에 여자가 빠져서 구해줬대요.물에 빠진 사람 어떻게 구하냐면 잠수해서 두손으로 상대방 물위로 들어받치고 있는힘껏 물장구를 발로 네 다섯번 강하게 한답니다.구조자는 당연 잠수상태로..그렇게해서 물에 안나오면 구조자도 지친답니다. 암튼 그래서 구했는데 물속에서 엉덩이 만졌다고 신고.ㄷㄷ
겨우 합의하고 나왔다고
그거 소송 당해요
잘못 하면 죽어요
합의해도
성범죄자 꼬리표 남아요
남녀 노소 외모 안가리고
심정지 상황이면 할겁니다
그 상황을 그냥 지나치고
평생을 후회하며 살 자신이 없거든요
ㅂㅅ 같은 법때문에 이런걸 고민해야하는 상황이 참 별로군요.
일반인들과 달리...
조만간 의사가 주변에 있었는데도 심폐소생술 안 하면 민형사 상 처벌 받는 시대가 오겠네요.
신고만 해줄듯
이건 울나라 뿐만 아니라 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통계상 심장마비 등 cpr 이 필요한 경우에 생존할 확률은 여자보다 남자가 훨 높습니다. 이유는 댓글러들이 걱정하는 게 크기도 하고요.
숨넘어가는 상황이면 대부분의 한국남자는 그래도 할듯요
아무리 돼지들이 설쳐도 페미들이 설쳐도..
그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한국남자는 대부분 그래도 할겁니다.
반대상황이라면? 페미들 오또케 오또케만 하다가 남자 사망하겠죠
의사나 자격증이 잇다면 모를가
일반인인라면 대부분 할줄도 모르지않나요
군대며 회사며 엄청 교육하는데 모르기도 힘들죠
2222
중학교에서도 1년에 4번 씩, 실습까지 시켜가며 교육하는데
모르기도 어려울 듯
요즘같은 세상에
가족인가 정말 친한 지인 아니면 직접적으로 심폐소생술같은건 안하는게 가장좋고,
최대한 할수 있는게 신고뿐이죠..
솔직하게 전 그냥 119에 신고만 할거 같습니다.
해외 현장 긍무하며 매 현장마다 cpr교육 기본으로 받고 실습도 하고 실전에서도 해보았고 상황발생시 반사적으로 행동하지만... 국내면 남자면 무조건 실시
여자면..
여자 허락먼저 받고 하겟습니다. 아! 물론 여자 허락받을때 나중에 뒷탈없게 동영상촬영 해야하는건 기본이고 만약 여자가 대답 안할시엔.. 어쩔수없죠 괜히했다가 여자가 나는 싫어서 대답안한건데 제 스스로 오해해서 그랬을거다 라 하면 대책없으니
심폐소생술은 착한 사마리아법의 적용을 받기때문에
갈빗뼈 부러트려도 법적인 처벌은 받지않습니다.
그래도 전직 의무병 출신이라 FM 대로 할 것 같습니다.
아주 급한 상황이라면
119 신고 하고
핸드폰 세워서 동영상 촬영하게 하고 심폐소생술 할거 같습니다.
119 신고
하다가 죽으면 평생 무슨죄...
할줄 아니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