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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초딩이 왕따를...
누굴까요?
본문 사례 이외에도 육아 예능 이후 놀림 받는 사례가 있다는걸 몇번봤는데,
연예인에 대한 시기,질투가 엄청난가보네요.
저때 중고등학교 여학생들도 김새론양을 욕했지.......원빈이랑 친하다는 이유로..........ㅡㅡ;;;
원빈이 잘못했네...
애들이 뭘들었길래 저랬을까...
저당시 길음초면 저동네 주위에 아파트 단지 재개발되면서 동네주민끼리 임대아파트랑 차별두고 그러던 시절일텐데
심지어 임대아파트 끼리도 값으로 서로 나누던 동네 -_-
에혀... 애들이 뭐죄냐 어른들이 하는거보고 따라하는거겠지 시벌
당시 남자아이들이 잘해줬으면....
가만보면 아이들이 더 잔인할 때가 있다...
이런 경우인 거네요. ㅠ
왜일까요... 저는 부럽기만 하던데... 초딩때 학원에서 김성주 이들 김민국 봤는데 부끄러워서 말은 못했지만 신기하더라고요
별다른 이유는 없을듯요..그냥 질투예요..질투..
여자의 적은 여자
이쁜애들이 착하고 못난애들이 나쁘다는거
일반화 시키는건줄알았는데
여러사례와 실제로 격어보면
진짜임
이쁜애들은 나쁠필요없슴
인기많고
주위에서 남자들이 잘해주거든 ㅋㅋㅋ
그래서 더 공격받음
잘나거나 예쁜애랑 같이 있으면
상대적으로 자기가 못났다는 것을 계속 느껴야 되기 때문에 자꾸 마음이 불편해짐.
그게 쌓이다보면 상대방에 대한 증오로 바뀌기도 함.
못생긴 사람이 거울을 보면서 거울을 깨버리고 싶어하는 심리와 비슷한 거임.
'질투가 나서 미운거고 괴롭히고 싶다'는 걸 인정하면 스스로 '나는 성품까지도 못났다'는 걸 인정하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자기 합리화를 위해서
어떻게든 트집 잡아서 까고, 쟤 약점은 무엇일까 신경을 곤두세움.
이런 애들 때문에 이쁘거나 잘난 애는 사소한거 하나하나 구설수에 오르게 됨.
이쁘거나 잘난 애들일수록 부모의 역할이 정말 중요함.
사방에서 너를 시기하고 물어뜯어도 네 잘못이 아니라는걸, 주변 사람에게 상처받지 않도록 건강한 자존감을 심어주어야 그나마 버틸까 말까임.
예쁘고 잘난 애들은 오히려 잘 모르는 사람들한테는 칭찬도 받고 대체로 호의를 전달받지만, 문제는 그걸 질투하고 시샘하는 주변인들임.
특별히 잘못 한 게 없더라도 유독 더 욕을 먹거나 상대방이 불편해 하는 거, 어느정도는 감수하고 살아야만 함.
물론 정말 본인에게 문제나 잘못이 있어서 까이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를 분별할 줄은 알아야겠지.
순자 당신은 대체...
나는 남자 초등교사다.
다른 남자 여자 교사 분들과 학교폭력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남학생 학교폭력은
일반적인 육체적 폭력사건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치고받고 싸우는?
그런데
여학생들은 다들 아는 그 편가르기
정서적 괴롭힘이라고 한다.
그런데 여학생들이
더 잔인한 경향이 있단다...
같은학교 다녔던 아이들도 아이들이지만....
영화 아저씨 이후에 김새론양 생일에 원빈이 노트북 선물해줬다고 악플을 달았던 사람들도 반성해야죠.
그들이 다 어린아이들은 아닐테니..
이쁘기만 하구만 이것들이
위에 여적여니 뭐니 하시는 분들ㅋ
장근석도 학교 다닐때 괴롭힘 따돌림 많이 당했어요. 그럼 이건 남적남인가요? ㅋ
역시 성악설이 진리인가.. 이세상엔 너무나 손쉽게 나서서 타인에게 깊은상처입히고, 그 행위에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는.. 그런 재활용도 안되는 쓰레기들이 너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