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도와의 결전을 며칠 앞 둔 밤, 갑자기 사무라이의 형상이 연기처럼 사라지기 시작한다. 시간시간 열매의 약점, 시간 제한으로 인해 다시 20년전의 와노쿠니로 돌아가게 된 것!
모모노스케는 자신은 과거로 되돌아가지만 그 곳에서 20년을 기다려 루피와 다시 만날 것을 맹세한다.
그렇게 카이도와의 결전을 치루는 루피 일당, 당연히 쳐발리고 전멸 위기에 빠진다.
카이도가 루피의 목을 칠려는 순간 루피와의 맹세를 지키기 위해 과거에서 20년간 수련해 돌아온 청년 모모노스케가 카이도를 저지한다.
'정확히 20년만에! 보고 싶었소 루피공!'
너무나도 멋진 일본의 사무라이의 의리에 눈물을 흘리는 나미와 뼈다귀
미간을 찌푸리는 카이도우, 그런 카이도우를 향해서 외치는 청년 모모노스케.
"카이도우공! 하늘 아래에 두 용이 있을 수는 없소! 죽어주시오!"
용으로 변신한 모모노스케와 카이도우.
다음주는 휴재입니다.
이야 원피스 다본 기분
승리 후
십다쉑 언제 한국어 배웠?
십다쉑 언제 한국어 배웠?
이야 원피스 다본 기분
승리 후
뒷사람들 경악하는것봐
아 그러고보니 저 꼬맹이 용 될 수 있었지
가능할거 같은데?
진짜 저럴거 같은데
그리고 카이도우의 승리가 돼면 갓작
그리고 킨에몬이 조로보면서 조로공! 그대에 대해서는 류마공에게 말해줬더니 슈스이를 돌려달라더군! 돌려주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