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떠돌이 개가 마당에 있길래 음식을 좀 줬더니다음날부터 매일 낮에 찾아오고데크에 앉아서 지나가는 사람 감시하거나 짖어대면서 우리집 개인척 해요첨보는 개가 막 따르면서 집지켜주니 뭔가 이상함
고녀석 야무지게 일 잘하네요. 알바로 당분간 고용하셔야겠어요.
첫 사진 개아련하네요.
ㅋㅋㅋㅋㅋ귀엽네요. 그만큼 정이랑 관심이 부족한 애였나 싶어 짢하기도..
작성자님의 따뜻한 손길이 맘에 들었나봐요 ^^
날이 추운데 멍멍이 집은 있나요?
좋은 분 알아보고 정착하려나 봅니다~
저렇게 생긴애가 개똑똑함. 5살때 기르던 토토(15살)가 딱 저렇게 생겼음. 나보다 오래산 개랑 같이 살았던건 그때가 처음이자 마지막...
눌러 앉아
고놈 잘생겻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