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은 와이프가 주로 저녁/설거지 하고요
2~3일에 한번씩 빨래돌리고 너는것도 거의 와이프가 해요
저도 최소한은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매번은 아니여도 주말에 설거지/음식 할려고 하고요
가끔 청소기/화장실 청소는 거의 바쁘지않으면 제가하고요
제가 주말도 없이 일할때가 있어서 매주마다는 못하는데
어제까지 일하고 진짜 피곤해서 오늘 늦게까지 잘거라고
말하고 늦잠자고 대충 아점 먹고 활동 할려고
그냥 지나가는식으로 샌드위치 좀 사달라고 했습니다
근데 오늘 일어나자마자 저한테 청소기 돌리고 밥차리라네요
뻥져가지고 솔직히 짜증나서 화내고 싶었는데 싸우기싫어
피곤하다고 걍 딩굴거렸습니다
그랬더니 아직도 뚱하네요
집안일 와이프가 많이 하는건 맞는데
제가 잘못한 정도인지 도저히 모르겠네요
많이 서운하겠는데요
ㅠㅠ
와이프인가요?
중국 로드걸이라네요 ㄷ
밖의 일 더 많이 하면 그만큼 당연히 집안일에서는 익스큐스 해야죠.
참 애매하죠잉 ㄷ
집안일을 와이프가 많이 하고 있다면 그냥 시키는대로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딘
주위에도 보면 와이프 임신할때 빼고 거의 안하던데;;,저렇게 따박따박 하길 원하니 부부인지 룸메인지 모르겠음 ㄷ
님 주위는 그럴지 모르나 제 주위는 다르네요
가정의 평화를 지키시죠
어느정도까지 해줘야하는지 가르쳐 줬으면 좋겠네요 ㅎ 계약서라도 적어야되나 ㄷ
샤오미 로봇 청소기 강추 드립니다.
역시 ㄷ
싹싹 비세유 ㄷ ㄷ
그렇게 되는건가요 역시 ㅠ
저도 처음에 이걸오 참 많이 스트레스 받곤 했져..
물론 지금은 와이프다 일그만두고 집에 있지만
그렇타고 하는건 변함 없네여..
고로 맞벌이라 더 하고
안한다고 들하고 이런건 아닌듯해여..
그냥 여자 마인드가 어떠냐에 따라서
틀린거 같네요
전 밥준비 반찬하기 설겆이 화장실청소 쓰레기분리수거 빨래 대부분 방학땐 도시락까지 쌉니다 행복한줄 아세요ㅋ
알아서 잘하는 사람하고 시켜서하는건 너무 다름 ㄷ
맞벌이라면 집안일도 한쪽으로 너무 치우치지 않게 조절 하는게 좋을거 같긴하네요..오늘 같은날 그냥 쉬게 냅두면 더 좋긴 했을건데 내 맘 같지 않으니 넘 피곤해서 그랬다..사과하면서 좋게 넘어가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싶네요
그래도 우선 풀어주는게 답이겠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