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실제로 내가 들은 말....ㅡㅡ
저러고 생각을 해보라는 둥 어쩌구 저쩌구 ㅅㅂ
결혼 전 종합병원에서 일하면서 진상이란 진상은 다 본 줄 알았는데....
여긴 거기에 비하자면 양반인데다 오히려 좋은 손님들이 많아서 한동안 까먹었다가 저양반 덕에 ㅂㅅ 총량의 법칙은 어딜가나 있구나 느낌.
일하는 곳이 영수증이 기본으로 나오지않고 필요한 사람만 뽑아주는 방식이라 먼저 말하는 경우에만 뽑아주는데
딱 봐도 법인카드거나 음료 여러개 사거나 금액이 높거나 등등 그런 상황에는 그냥 먼저 물어보는데 저따구로 대답....
그리고 저 인간은 사사건건 저딴식으로 말함.
게다가 자주 옴 아 ㅅㅂ
오늘은 음료 열댓개 들고 왔길래 일단 찍으면서 봉투에 담다가 돈 내밀고 있길래 얼추 됐으니 일단 돈 받아두고 마저 하려고 공손하게 두 손 내밀었더만
' 아니 계산을 하고 돈을 받아야지 무슨 돈부터 받으려고 해요? 일에 순서가 있지 어쩌구 저쩌구 개소리 새소리..... '
ㅆㅂ 그럼 돈으로 얼굴 찌를듯이 그러고 있질 말던가...
그러는 너는 왜 계산도 안끝났는데 돈부터 내밀고 있니?
그 인간 가고 나서 사장님한테 저 사람 좀 말투가 별로라니까 알고 계셨음... 사장님은 바로 옆 찐빵만두 집도 같이 운영 중이신데
보통 내가 오전에 출근하면 교대하고 찐빵집으로 가심. 근데 저 인간이 올때마다 찐빵집도 가는 모양인데
오늘 음료 사기 전에 찐빵 집 부터 가서는
일하기 싫다면서 자기는 이런 일 안해도 먹고 살 만큼 돈 좀 있다며.. 근데 나중에 자식이 아빠가 일도 안하고 논다고 뭐라할까봐 일하는거라고 그랬다고 함ㅡㅡ
사장님은 그러시면서 ' 근데 진짜 돈 있는 사람은 그런 말 자체를 잘 안하지... ' 하셨음ㅋ
난 속으로 아빠는 무슨 결혼은 커녕 연애도 못할 성격 같다고 생각함...ㅡㅡㅋㅋ
일하다보니 별 사람이 다 있네여...
https://cohabe.com/sisa/809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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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라도 하지않으면... 오니쨩은 내게 관심도 없잖아!!
전 똑같이 상대합니다
니가 생각이 있으면 영수증 처리 하고 싶은 사람이 영수증 달라 해야지
씹극혐..
저런 식으로 말하는 사람치고 착한 사람 못봄
손놈한테는 예의 필요없습니다. 반말하시고 진상부리시면 경찰 부르면 됩니다. 요즘은 본사클레임도 안먹히는 시국이라서..
아아... 이제 무슨 글을봐도 그치만.. 손나바카나 부터 떠오르는 몸이 되버림..
옹잉??????? 군자역 모 편의점에서 이런걸로 항의하는 아줌마 본적있는데 설마 같은사람인가
그사람도 영수증 왜 안주냐며 ㅈㄹㅈㄹ하더라구요. 영수증은 당연히 나와야하는거 아니냐고 사장나오라고
일단 시스템의 문제지 싶네요 기본으로나오지않는게 문젠듯.
당연히 나오겠금 시스템이바뀌어야될꺼같네요.
다른건 몰라도 영수증은 구매자가 계산할때 필요하냐고 물어보면 됩니다.
우리는 안받아 가는 사람이 더 많은 문화라서
받아갈사람이 이야기 하는게 아직 맞는듯
근데 원래는 무조건 줘야맞지..
영수증 문제야 그렇다 치더라도..
저 손놈새끼는 진짜 말하는게 조~~올라 ㅆㄹㄱ 네요.
저딴 인성때문에 주위에 사람들은 다 개무시할꺼고.. 그러니 지가 손님이라는 갑의 위치에 있을때 그냥저냥 받아주는 가게에 화풀이 하는거 같은데.. 진성쓰레기네요...
그 사람 말하는게 문제인데 그거 빼고 영수증은 원래 줘야 맞는거 아님?
필요하면 손님이 영수증 달라고 하겠죠. 그냥 영수증 드릴까요 라는 멘트를 안하는게 나은듯 하네요. 그럼 그 진상이 아니 왜 영수증을 안줘요 빼액- 하면 대꾸없이 그냥 출력해주고 보내는게 제일 나은 듯.. 어차피 영수증 못 받아서 다시 뽑아달라고 오는것도 손님 몫이고, 가게 입장에선 영수증 출력 안해준 것도 아니고 해달라고 하면 간단히 출력만 해주면 되니까 뭐. 힘들거 없죠 .
간단하게 네 주세요 라고만 될껄 굳이 불필요한 말을 왜 시비걸듯이 덧붙히는건지
안받는 사람이 많더라도 영수증 필요하냔 말은
물어봐야 정상아닌가요
돈을 받으면 당연히 영수증을 주는게 정상이지
왜 영수증이 필요하냐고 묻는지 그게 더 이상한 거 같은데
영수증이 필요하냐고 묻는건 바꿔말하면 탈세할께 라고 하는거랑 같은말이죠
전 수리할때 고장증상 안보이는데 고쳐내라고하거나,예측해서 부품 교체해라,렉걸리고 안된다고 하는데 불량품이니까 환불하라고 하는데 판매한지 5년 넘은제품..
수리해서 가져갔는데 식당에 놓고 사용하면서 느려진다고 해서 열어보니까 바퀴벌레소굴(거짓말없이 바퀴 열댓마리 튀어나감..) 아주 대단합니다..하나 상대하면 오전이나 오후 통으로 날려먹고 실적 개판됨..
영수증은 원래 당연히 먼저 주는 건데?
자기 본위의 사람들이 있음. 이런 사람들이 철판깔고 행동하다가 이득보면 거봐 내말이 맞았지. 손해보면, 동네 떠나가라 버럭버럭 시전함.
걍 하소연으로 적은건데 베오베네요;;
그리고 댓글에 탈세ㅡㅡ;; 얘기까지 나와서 덧붙이자면 본문에도 적었다시피 저는 알바라ㅡㅡ;;탈세해봐야 저한테 아무런 이득도 없거니와
업종도 편의점... 심지어 제일 큰 대기업 체인 중 하나인지라 본사에서 관리하니 탈세랑은 아무 상관없구요;;
그리고 영수증 출력은 본사에서 해놓은건지 사장님이 따로 설정 하실 수 있어서 안나오게끔 해놓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저 일 시작할때부터 그렇게 돼있었습니다.
그래도 영수증 필요하시냐는 말은 첨엔 매번 하다가..... 본문에 나온 것 같은 사람이 있는가하면
쓸데없는거 왜 가져가라 하냐고 되려 성질 내는 사람들도 많았어서(자원을 아껴야지 왜 그런데(?) 쓰려하냐는 소리 까지 들어봄)
이젠 필요해보이는 분들 위주로 물어본겁니다. 진짜 필요하신 분들은 말 안해도 먼저 얘기하시구요.
저도 편의점같은 소액 물건 살때는 영수증은 보통 버려달라고 하기땜에... 뭐 문자로 사용내역 다 날아오니까요. 여튼 그렇답니다...
자존감 낮고 열등감 심한 사람의
전형적인 행동 ㅋ
묻지도 않은 부를 과시(사실 없음)
본인 기준에 본인보다 사회적 지위가 낮다고 판단하거나
함부로 뭐라고 못하는 서비스직 대상으로 갑질 ㅋ
그랬던 진상손님. 지금은 제옆에서 쿨쿨 자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