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지막 장면에서 주인공이 우는 건
그동안 자신이 한국과 중국에서 수탈한 쌀을 먹었다는 것을 깨닫고
자신이 전쟁에 직접적으로 참여 한건 아니어도,
나라가 전쟁에 져서 분한 것이 아니라 자기 생각, 마음이
전쟁에 가담해 버린 것이 안타깝고 분해서 우는 겁니다.'
‘어찌보면 일본에서 평범하게 총 한번 들어본적 없는 주인공이어도 그녀는 일제의 악행에 관여했고
분명 전쟁 책임에서는 자유롭지 못하므로 죄책감을 가져야 함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 "이 세상의 한 구석에" 영화 감독 카타부치 스나오
진짜 의식있는사람들은 살아야해.....
비슷한 주제를 두고 자기변명하기 바빴던 미야자키 하야오
이거 어제도 본거 같다만 아무튼 추천
좋은글은 누구도 볼수있도록 봐야지.
일본인이라고 쓰레기는 있는건 아니니깐
어제 새벽 유게와 똑같은 내용이지만 ㅊㅊ
하지만 영화판은 그놈의 마지막 장면 때문에 약간의 해석의 여지를 남긴게 너무 아쉬움
원작보다 표현이 살짝 약해짐
이거 어제도 본거 같다만 아무튼 추천
좋은글은 누구도 볼수있도록 봐야지.
일본인이라고 쓰레기는 있는건 아니니깐
딱히 지가 그 쌀 알고 먹은것도 아니잖아...
그래도 죄책감을 가져야 한다는 거겠지
비슷한 주제를 두고 자기변명하기 바빴던 미야자키 하야오
그리고 그걸 까면 어디선가 나타나서 쉴드 치던 지브리빠들
이 영화는 전쟁을 규탄하려는 의도가 아니다. 제로센을 만든 사람이 아무튼 열심히 살고 꿈을 좇았으니 인정받아야 한다.
아주 지라리풍자크
진짜 의식있는사람들은 살아야해.....
저사람이 이번에 애컴7 각본 맡는데
오늘 에이스컴뱃 보고옴
나도봄 이번에 진짜 페스티벌에서
떡밥 세게 때리더라
ㅇㅇ
오른손은 짤린 거?
불발탄 근처에 갔다가, 불발탄이라고 생각했던 폭격기 폭탄이 터지면서 손 잃음
어제 새벽 유게와 똑같은 내용이지만 ㅊㅊ
하지만 영화판은 그놈의 마지막 장면 때문에 약간의 해석의 여지를 남긴게 너무 아쉬움
저거 막장면보기전까진 피해자 코스프래 애니서
막장면 하나로 개념애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