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1~2개비 핀다네요.임신하기전부터
이거 엄청 심각한거 아닌가요??
태아는 못 걸러내고 그대로 담배 빨아 들이는걸텐데요..
기형아가 안나오면 다행이지만 니코틴 중독으로 태어나면
더 심각할텐데...
P.s 개인적인 생각: 저런 사람도 엄마라고 ㅡㅡ....어휴
https://cohabe.com/sisa/809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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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한테는 선택권도 없고, 불쌍할 뿐입니다.
넘 힘듬 병원에서도 피라고해요,
스트레스 받는게 더 안좋타고.
어느병원에서유? ㄷㄷㄷ
어느 병원인가요?
병원에서는 임산부 스트레스가 더 안좋다고 감기약도 그냥 먹으라하죠... 세브란스에서 그러더란
담배 못피운다고 받는 스트레스가 뭐 얼마나된다고..ㄷㄷ
담배때문에 아기 잘못되면 그 뒤의 스트레스는 생각 안하나요 ㅠㅠㅠ
닌네임 추천요!
일반 스트레스보다 담배피는게 더 안좋을것 같은데
비흡연자라 잘 모르지만 금연스트레스도 무시못하긴 하겠네요.
보통 커피를 가지고 이야기 하는데
담배 피고 싶으면 펴라고 하는거 보니
병원도 어지간한 골초에게 손놓고 하는 말인듯요.
어느 미친 병원이 담배를 피라고 하던가요..?
그것도 임신부한테 어느 미친 산부인과에서..?
말해보세요 가서 물어나 보게
세브란스 직접문의하겠습니다. 어느 의사입니까? 일단 댓글 과 글은 캡쳐햇습니다 출처 명확히 말씀해주세요
후기 부탁요~
저도 담배는 생각만큼 태아에게 영향이 크지 않다고 들어서...
나중에 혹시라도 잘못되면 맘고생 평생감
전 피워본적없고, 저희남편도 끊었네요ㄷㄷ
담배피는 아빠들 보면 ㅉㅉ
끊기 정말 힘들죠. 근데 엄마의 자격이 없네요. 아가양의 건강보다는 나의 즐거움이 더 중요하다는거잖아요?
정못끊겠으면 임신기간내에 한두개비정도는 피워도된다고 산부인과 의사가 말해줌
내 마누라 아니라서 그닥 ㅋㅋ 그냥 담배피는갑다 정도.
한갑을 피든 보루를 피든 ㅋ
예전에 할머니들 다 피웠어요 ㄷㄷㄷ
지금 담배에 대해 무쟈게 오바하는 거 같은데
(전 비흡연자임 ㅎㅎㅎ)
절대 오바 아님...
애기 낳아서 키워보면 알텐데...
애기 잘못되면 애기인생 남이 책임 못져요...
그 애기 어쩔...
두집건너 애들이 하나씩 죽던 시절 이야기하시네요
그래서 60에 동내잔치를 했다죠
애가 잘못되면 흡연탓이라 생각하겠죠..
그래도 스트레스 받는것보단 한개피 피는게 그나마 덜해로울것 같네요
지금이야 흡연가지고 뭐라하지.. 예전엔 비행기에서도 태웠는데 뭘~
여자들 담배피는 사람들 많았지만 다 애낳고 잘삼.
흡연이 폐암에 직접적인 원인이다란 통계적 접근도 결국 증명하지못했음.
피면 안좋을 가능성이 안피는 사람보다 클뿐이지..
담배피는 여자 당연 문제있지만 그건 비흡연자가 해야할 말.
부인이 담배피면 남편도 필 가능성 큰데.. 애초에 흡연자 정자임.
술은 태아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쳐서 신경계통에 결함이 생길 가능성이 아주 높아진다고 하던데,
담배는 그에 비해 직접적인 영향이 그리 크진 않다고....
산부인과가 절대 먹지말라는 일부 기간 외에는 정 먹고 싶으면 커피 하루 한잔 정도는 먹어도 괜찮다고 하던군요.
못먹어서 받는 스트레스가 더 나쁘다고요.
비흡연자라 모르겠지만 윗댓글들도 그런 맥락에서 듣고 적은것 아닐까합니다.
의사가 제일 조심해야될게 블로그나 카페 그리고 온라인 커뮤니티 잘못된 정보들이라고ㅎㅎ
커피도 물론 카페인이 들어서 좋지는 않지만...발암물질이 다 들어있는 담배와 비교하기는 너무 갭이 크죠.... 근데 담배 피라는것도 딱히 좋은 정보는 아닌거 같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