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빠져버린 대학원생.jpg

왜냐면 대학원생이 아니니깐요

어? 대학원생이 사람 였어?
에이..아무렴...그럴리가...

대학원생은 인간으로서 누려왔던 기본적인 것을 포기한 자발적 기간제 노예입니다.

대학원생이 연못에 빠질 시간이 있었다는 것 자체가 죄악입니다.

대학원생이있다는게 이미 사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서울 모 터미널에서 한 아주머니가 늦게 타시고선 "여긴 사람은 하나 없고 전부 군바리여" 그랬다죠.
마찬가지입니다. 대학원생이 사람이기나 할까요?

대학원생은 사람이 아니라 원생동물에 속해있다고들 합니다.

그들 (일부)는 잘못된 선택을 한 것 뿐이예요.

인도의 아동 노동착취와
아프리카의 다국적 기업 착취와
중국의 재소자 노동력 착취는
유엔의 관심이라도 받지..
저들은...절래절래

그래도 대학원생은 살려달라고 외칠 수나 있지,
군인은...

이등병인가 ㄷㄷㄷ

"좀 도와주시오. 그래도 SKY출신 아니오.
마소국 비루게이추 황제께 말씀 좀 잘 드려주시오."
"난 좆선에 있을때 대학원생이었소.
좆선에서 대학원생은 사람이 아니오.
닷씨는 날 좆선 사람이라 부르지 마시오"

사회현실

대학원 나온 사람으로 전반적으로 동감은 합니다만 다 그런건 아니에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