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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따 오타쿠가 왕따 아싸가 되어가는 과정.jpg

 

오타쿠 분노.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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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아아..

 


댓글
  • 쿠쿠썸치킨 2018/11/10 01:33

    일반화 하면 안되지만
    조금 어울리기 힘든친구들의
    유형이기도 함

  • 킨케두=지금 2018/11/10 01:43

    룰적으로는 문제가 없는거랑
    도덕적인 문제랑은 다른 개념인 것
    특히나 학창시절이면 애들이잖아.
    애들에게 도덕적이다라고 하는거는 대충 그런 느낌임.

  • 데엔드로 2018/11/10 01:44

    저기서 인상이가 없으면 님 말이 맞기는 한데 인상이가 같이 좀 도와주자 라고 말을 꺼낸 때 부터 온전히 당번들의 책임이 아니게 되버린거지. 주변에 도와주지 않던 친구들은 인상이가 덕수에게 같이 하자고 했는데 내가 왜? 라고 하는순간 본인들도 하지 않는 주제에 '안그래도 뭔가 접근하기 어려운 성격인데 좋지도 않은 성격이네'라고 생각을 한다는거지'ㅅ';

  • 루리웹-4287092134 2018/11/10 01:51

    여기서 루리웹 종특이...

  • error37 2018/11/10 01:36

    덕수 개객끼

  • 쿠쿠썸치킨 2018/11/10 01:33

    일반화 하면 안되지만
    조금 어울리기 힘든친구들의
    유형이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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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다무다 2018/11/10 01:36

    음 근데 우유당번은 뭐 돕는게 좋긴 하지만 안돕는다고 욕먹을게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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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킨케두=지금 2018/11/10 01:38

    다 같이 돕고 있으면 넌 씨눈이지
    돕는 사람입장에서 아니꼬와 보이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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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다무다 2018/11/10 01:41

    확실히 그렇긴 한데, 반청소처럼 단합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당번이 실수한 걸 처리하는걸 도와주는건 칭찬받아 마땅한 일이지만 그걸 돕지 않는게 나쁜건 아니잖아. 물론 여기에 덕수가 이지랄을 한두번하는 인물은 아니겠지만.....
    난 그저 자기가 저지른 실수는 자기가 처리해야하고, 자신의 수습을 돕지 않는 사람을 비난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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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킨케두=지금 2018/11/10 01:43

    룰적으로는 문제가 없는거랑
    도덕적인 문제랑은 다른 개념인 것
    특히나 학창시절이면 애들이잖아.
    애들에게 도덕적이다라고 하는거는 대충 그런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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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엔드로 2018/11/10 01:44

    저기서 인상이가 없으면 님 말이 맞기는 한데 인상이가 같이 좀 도와주자 라고 말을 꺼낸 때 부터 온전히 당번들의 책임이 아니게 되버린거지. 주변에 도와주지 않던 친구들은 인상이가 덕수에게 같이 하자고 했는데 내가 왜? 라고 하는순간 본인들도 하지 않는 주제에 '안그래도 뭔가 접근하기 어려운 성격인데 좋지도 않은 성격이네'라고 생각을 한다는거지'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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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보급 2018/11/10 01:46

    예시일 뿐이니까 그렇지 다른 상황 넣어서 대입해보면 이해는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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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15 2018/11/10 01:46

    비난은 안해도 선을 긋게 되는거지. 우리에 속하지 않는구나 쟤는. 이렇게 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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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4287092134 2018/11/10 01:51

    여기서 루리웹 종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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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느챠 2018/11/10 01:59

    사실 왕따까지 간다는 건 좀 극단적이긴 함. 고등학생쯤 되면 그냥 같이 안 놀고 끝내는 경우가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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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기전에 양치질 2018/11/10 02:01

    다 같이 안놀면 그게 왕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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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트 갤러흐아노츠 2018/11/10 02:04

    그야 따지고보면 그렇긴한데...
    혼자사는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이랑 같이 어울릴려면 어느정도 친절함도 필요하지 않을까?
    이미지 관리가 괜히 있는게 아니잖아
    혼자 마이웨이로 살거면 말안하겠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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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느챠 2018/11/10 02:06

    집단따돌림(왕따)랑 같이 안 노는 거랑은 다르다고 생각해서
    난 학교 수업에 까지 영향갈 정도로 배척하거나 직접적으로 괴롭히거나 하는게 아니고 그냥 같이 안 노는 거면 어쩔 수 없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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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다무다 2018/11/10 02:07

    인정해. 같이 사는데 돕고 살면좋지. 나도 돕는게 맞다 생각하고, 실제로 저런 일이 있으면 당연히 돕지. 근데 그게 돕지 않는 사람을 비난할 이유가 되는가, 하면 그건 아니라고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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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이mm 2018/11/10 02:16

    비난할 거리는 아니긴 한데 그런 일이 반복괴고 쌓이다 보면 쟤 뭐냐? 라는 인상이 쌓이는 건 어쩔 수 없지. 그러다 보면 팀 활동같은 거 할 때 불편한 사람으로 찍히고, 그게 단체가 되면 왕따가 되는 거지. 꼭 괴롭힘이 있는 게 아니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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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rror37 2018/11/10 01:36

    덕수 개객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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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AVEFILE 2018/11/10 01:36

    결론. 덕수는 잘못한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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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묘한지휘관 2018/11/10 01:37

    심리분석 오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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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킨케두=지금 2018/11/10 01:38

    언어영역 지문 읽는 이 느낌은 도대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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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코쿠 키리코 2018/11/10 01:46

    그래서 내가 팀게임을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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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lezombie 2018/11/10 01:46

    사회성 모자라는 사람 = 게임에서도 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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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꿀빠앙 2018/11/10 01:47

    와 우리반에 있는 ㅂㅅ한테 좀 읽어라고 보여주고 싶다 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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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따오 2018/11/10 01:48

    노바가 얼마나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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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르시 2018/11/10 01:49

    노바 발리라만 하는게 덕수지? 이런 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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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루미너스 2018/11/10 01:49

    나는 먼저 안다가가는 스타일인데 먼저 다가오는 애 있으면 그냥저냥 친하게 되서 고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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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의두뇌 2018/11/10 01:49

    언어영역의 수필 지문 보는 기분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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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멸 2018/11/10 01:51

    탈다림 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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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비마스터 2018/11/10 01:52

    아니 거기서 히오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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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 하나 2018/11/10 01:54

    글쓴이가 히오수 빠대를 하다가 노바 발리라 제라툴같은 캐릭들이랑 같은편으로 걸려서 20연패를 했다는게 학계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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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428592355 2018/11/10 01:54

    노바 트롤 만난다음 쓴 글이라는게 학계의 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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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느챠 2018/11/10 01:54

    요약 : 덕수는 잘못한게 없음. 그러나 타인의 눈에는 싸가지 없고 친해지기도 힘들고 도와주지도 않고 자기가 뭘 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이상하고 짜증나는 놈으로 보일 뿐.
    문제는 사회에서는 그런 사람을 전혀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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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dhaigha 2018/11/10 01:55

    와 내얘기네 ㅋㅋ 저렇게 자각 못하는건 나는 중딩때까지였고 고딩때는 저래서 내가 이모양이구나 알긴아는데 어떻게 개선해야될지를 몰랐음
    그래서 막 오타쿠 그룹에 속했다가 좀 노는애들 그룹에 속했다가 왔다갔다 했음. 근데 결국 내가 있을 곳을 못찾아서 고딩 졸업하니까 다 연락 끊겼고.. 대학교때는 전공이랑 다른 내가 하고싶은 일 찾아서 그거 공부하느라 학교에 관심이없었고..
    지금와서 느끼는건 이유가 어쨌건 학창시절에 아싸로 성장기 거친 사람은 사회생활하는거랑 별개로 결국엔 아싸로 계속 사는거같음.
    생각해보면 내가 초딩땐 반에서 제일 활발한 인싸타입이었는데 6학년때 이사오면서 적응 실패하면서부터 꼬였음. 거기다 한창 외모 보기시작할 중딩때 교정하는바람에 더 소극적이 되고 하면서 혼자있으니까 애니접하기 시작하고 하면서 망한거같음 ㅋㅋ
    근데 참 아이러니한게 내가 지금 하고싶은일 찾은게 그런 서브컬쳐 접하면서 영감을 받은거 ㅋㅋ 이게 잘 하고있는건지 뭔지 모르겠는데 하여튼.. 지금에 와선 인싸가 되고싶다는 생각은 하지도 않음. 그건 고딩때 이미 끝난 단계고 지금은 그냥 포기와 수용의 상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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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neis 2018/11/10 01:55

    저런 부류의 친구들의 문제는 글에도 있지만 자각이 없다는점임 나도 저정도 까지는 아니지만 눈치가 상당히 없는편이라 누가 설명을 안해주면 납득을 못하는 경우가 많음 근데 여기서 또 문제가 발생하는데 자각이 없으니 저런글을 봐도 자신이 저렇다는걸 이해하지 못함 그러니 고칠수가없음 저런건 자기입장에선 잘기억도 안남거든
    자기가 저렇다고 이해하더라도 자신의 근본적인 마인드를 바꿔야 하는 문제니 쉽게 고칠수도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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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달팽이 2018/11/10 01:56

    필력 죽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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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크 요원 2018/11/10 01:58

    댓글만 봐도 비슷한 유형이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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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라리크 2018/11/10 02:01

    노바하면 뒤진다~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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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니아가씨 2018/11/10 02:03

    글잘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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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기전에 양치질 2018/11/10 02:05

    그거 생각난다
    인싸들은 그냥 대충 넘어가면서 하하호호 하는데
    아싸들은 이악물고 팩트 체크한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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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느챠 2018/11/10 02:07

    인싸 : 불편한 얘기 나오면 화제 전환을 함. 도저히 안 되겠다 싶은 수준이면 하지말자는 '분위기'를 만듬
    아싸 : 불편한 얘기 나오면 정면에서 따짐.
    뭐 이런 정도의 차이일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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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채 2018/11/10 02:09

    덕수 군대편 궁금하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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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응하응이하응 2018/11/10 02:15

    아니근데 저정도의 사람이 실존하기는함? 오타쿠중에서도 저정도는 아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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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곽달호대위 2018/11/10 02:15

    and I alse 시공 조아
    시공이 어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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