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 7 : 보행자 3 교통사고.gif

너무 갑자기 가서 못잡은듯
사람도 갑자기 발생한거에 대해선 대처 못하잖아

애초에 무단횡단 하려는거 같은데 그럼 얘들 잡고있어야지

한손으로 폰보고있음

저런곳은 무단횡단으로 취급 안할껄...

갑자기 달려나가서 그런거 같고, 달려가니깐 이름을 부르는거 같네요.

보통 중앙선 없는 골목길은 모든 차선을 인도로 취급함

저건 부모의 문제보단
또래 초등학생 문제지 딱봐도 초딩또래에서 놀때 무단횡단 많이해본 행봉임
엄마나 동생(?)보다 먼저가려고 저러는거

좀 고급지게 말한다면 보차혼용 도로.
보도와 차도를 혼용하는 1차선(이나 혹은 좀더 넓은 도로) 도로지.

폰안보고있었고 한손엔 핸드폰(오른손) 다른손엔 둘째(왼속) 둘다쓰고있었고
첫째(추정)보고 뛰어가지마!! 라고 소리치고 차에 치인거같은데?

7:3 충분히 나올 것 같은데?
저거랑 완전 똑같은 사고 교통사교 몇대몇에 나온 적 있는데 그때 한문철이 8:2나 7:3 나올거랬음. 저런 시장가(?) 골목에서는 5km로 가다가 바로 멈췄더라도 8:2나 7:3이래. 어디서나 사람이 나올 수 있기때문에 그렇다더라

보행자 3이 나왔다는 것에 그나마 다행이라고 여겨야 함. 자동차 운전면허 보면 보행자 관련으로 주의하는걸 강조하고 강조하고 또 강조하다 못해 처음부터 끝까지 그런 내용으로 채워져 있음.

걷느속도가 시속 4키로아닌가??? 오마이갓..

운전자는 차를 탄 순간부터 보행자를 우선으로 보호해야 하는 의무가 생김. 그 의무는 운전자의 그 어떤 권리보다 우선함.

2차로인데다가..저아줌씨 나온데가 인도도 아니고 횡단보도도 있는데 무단 횡단한거야

말이좋아 2차로지 저렇게 좁아터진동넷길은 그냥 1차로라고 봐야함

저거 블랙 박스라 빨라보이는데 정지 속도보면 그렇게 빠른것도아님 그리고 저렇게 바로 옆에 횡단 보도있는데도 차들 사이로 지나갈거면 상식적으로 애엄마가 애들 손 정도는 잡고 건너야 하는거 아니야? 저거 이미지작아서 그런데 큰걸로 보면 저아줌만 한쪽손에 폰 켜진채로 들고있음 폰 보느라 애손 도 안잡소 찻길 건너는거야 지금

안잡고

...동넷길은 모오오오든 길이 죄에에에에다 횡단보도라고 생각하고 차 몰아야한다.
차 몰아보면 안다 진짜.

운전 경력 4년 이상 됬고 아무리 잘쳐줘도 저정도면 운전자가 빨리 멈춘거라고

빨리 멈추면 뭐하냐.
결국 쳤는데.
저런데는 안가는게 상책이고 가야 하면 기어가는 속도로 가야 하는거다.

20으로 달려도 저것보단 빨러

동네에서 20달려? 뭔소리야?! 그러고도 사고 안나냐?

애초에 아줌마가 잘못한거지 무슨...말도안되는 논리를 피고 있냐 방어운전이 중요한건 사실인데..
방어 운전도 정도가있지 왜 아이에 걸어다니라 그러지?

운전 4년 저렇게 해고 다니셨으면 사고 안나게 용하네

속도제한 30이 라잖어

언제나 법률은 현실을 따라잡지 못하지.

.... 애초에 저런 길은 전통적으로 사람 다니는 길에 차도 다닐수도 있다 라는 개념으로 보는거지 자동차가는데 사람이 다닌다 라는 개념으로 보면 안되는거지.

뭔 개소리야 전통적 같은 소리 하고있네 차도가 있으면 사람이 조심해야지 뭔 사람다니는 길에 차도 다닐수있다야
차도가 뭔지 모르냐? 인도로 차가 가면 사람다니는 길에 차도 다닐수 있다고 말할수도 있겠네

.... 세상에 사람나고 차가 나왔지 차가 나오고 사람이 나온게 아니란다...
뭔 생각을 하는진 모르겠지만. 평생 차 안에서 먹고 살거 아니라면 이해할거라고 믿는다

저기 속도제한 30인데 영상속 차는 15~20 정도임 애나 애엄마 잘못임

화면에 보이는거 봐선 차선도 없는게 도로가 아닌 이면도로 같은데.

차선이 없으면 보차혼용이라 보행자우선임

운전 경력 20년이 넘어도 저정도 거리에서 저정도 설 수 있으면 진짜 저속에 반응 빠른건데
운전자가 억울하겠구만

저거 옆차가 정차되어있어서 빨라보일뿐 저속 맞어... 30키로이상이면 저거보다 더 빨러....
옆차가 가려져있을때 10키로로 슥 와도 갑자기 확나온듯한 착시효과 있지않나

도로교통법상의 도로에 차선이 없을수가 없음.
화면에 안보이는거면 몰라도..
이면도로상의 횡단보도는 법적 영향을 받지 않는 가이드에 불과함.
그리고 이면도로는, 차량이 지나갈 수 있다 개념이지 보행자 중심의 도보에 속함.
도보와 도로의 회색영역이긴 한데 우선순위가 보행자에 있음. 차량을 위한 도로가 아님.

그러니까 이면도로 주행시는 보행자 흐름 중심으로 생각하고 운전합시다..
윗짤은 운전자의 잘못 보다는 재수가 없는 경우라고 생각하지만.. 구획 자체가 그런곳이라 별 수 없음.

노란색 차선 양쪽에 있는데 저건 차선이아닌거임?

저거 실제 속도보다 블박이 훨씬 빨라보여서
차 속도는 아마 20도 안되고 15 언저리일거임
동네 돌아다녀보면 알겠지만
골목길에서 30 밟는 놈은 몇년에 한번 볼까말까할정도로 거의 없고
운전자 입장에서도 골목길에서 20 넘게 밟기도 개 쫄림
비단 사람뿐만 아니라 튀어나오는게 워낙 많기도 하고 장애물도 많고 도로 폭도 좁아서 20만 밟아도 쫄림
저건 운전자 반응도 어마어마한게
어린애 키를 생각하면 A필러+ 사이드미러에 가려서 거의 안보였을텐데
저 각도면 애를 보고 반응한게 아니라 부딪히는 소리 듣고
식겁해서 뭐가 부딪혔는지도 모르고 그냥 브레이크 밟아제낀거임

뭔 차선이 없어.. 애 엄마 서있는 곳에 노란 실선 있구만, 애초에 길도 아닌거 처럼 보이는데 수풀 해치고 무단횡단 하고 있구만

그리고 사고난걸 떠나서 저아이 진짜 교육 확실히 해줘야함
이미 경험을 했으니 무서운걸 알았겠지만
제발 부모님하고 같이 행동했으면 좋겠음 이세상 부모님들
저 나이대 애들 얼마나 천방지축인지 말안듣고 막무가내로 막행동하니
얼마나 고생이 많으신지 ㅠㅠ

ㅇㅇ 네~ 저건 차선이 아니에오~ 주정차 가능 불가 표시 실선이에요.
흰색 주정차 가능, 노란색선/실선=탄력주차및 정차가능, 노란색두줄 절대불가.

영상으로 보면 빨라 보인다

도로 끝단의 황색선 한줄은 차량 정차 탄력허용구간. 차선 아닙니당. 이면도로가 맞는것 같네요.

저건 차선이 아냐.......

짤 잘 봐바. 애초에 길도 아닌곳 반대편 무단횡단하고 수풀 해쳐서 또 건너려다 치임.
차 몰고 잘 가고 있는데 길 옆 부쉬에서 튀어나오는데 저건 보행자 흐름 중심 생각하고 자시고가 없음.

주정차 불가인거 아는데 노란색 실선이면 인도구분선 역할고 하고 있지 않냐?

저걸 차선이라 부르지 뭐라 부르냐

그런데 골목길 같은 이면도로는 과실비율이 이렇게 책정되서...

보행자우선....

횡단

저기 광주냐? 나 아는 곳 같은데

그래서 설렁설렁 천천히가면 뒷차가 똥침 놓음

하이빔!
크랙션!

그건 뒷차 인성이 개차반인거니까...
똥침 놓는다고 좀 빨리 가다가 사고나면 뒷차가 물어줄것도 아니니까 그냥 신경쓰지말고 내 갈길만 가면 됨

전에는 어린이 보호구역애서 그냥 느낌이 안좋아서 40정도로 설렁설렁 가는데 중침해서 추월하더라 ㅋㅋㅋㅋ 상품권 보내드림

그럼 더 천천히 가야지

이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 중간 멈춰주고.
나중에 뭐라고 신고들어오면 뒤에서 신호를 주기에 위험이 있다고 판단해서 좀더 조심해서 운전했다

정지속도보면 많아봐야 30언더임

크... 옆에 하나도 안보이는곳에서 30씩 밟고 반응속도 베텔급인듯?

저거 실제 속도 20도 안나올듯

...?

거의 인도에 가까움

괜히 인도랑 도로 혼용도로는 서행하라는게 아님

일반적인 판례가 7:3에서 8:2정도래

아하

관리 못한 부모 잘못은 왜 빼고 말함?

보행자가 3이면 애가 3냄? 부모가 내지.

딱 봐도 얼마 안다쳤고
애보고 죽으라는 애는 여기 한 명도 없음

여기 누가 애잘 못이라고 했냐 아이 교육이라 안전 지도 못한 부모 잘못이라는거지

어린 아이가 왜 어린아이일까? 교육 잘해서 일괄적으로 100%의 교육효과를 본다면 유게놈들 다 하버드 서울대 가있어야지

애가 잘못했다고 얘기하는 사람은 딱히 없어 보이는데.
그리고 본문이 타이틀부터 차주7 보행자 3이고 그것에 대해 어이없어하는 내용인데, 과실 여부에 대해 논하는 걸 마치 뭔 사이코페스들이 떠드는 것처럼 얘기하는 건 좀 핀트가 어긋난 것 같다.

글 한번 딱 배배 꼬아서 사람 기분 나쁘게 말하네 막 다른사람 븅신만들고 니 착한척 이런글 쓰면 쾌감 느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