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한민국 신도시 맘카페 공격대상 1호

변호사님 용돈 씨게 챙기시겠네여

낚시 떡밥 이름중에 원자탄이라는 상표가 있었지요. 원자탄급 떡밥 투하. 우왕... 붕어들이 정말 많이 낚이겠군요. 창조경제 그자체

변호사 공격하면 고소당할텐데....
변호사분이시니 알아서 잘 하실듯!

변호사 블로그를 테러하다니...
만용에 가까운 그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욕심이 많은 사람들이 주로 자기 삶에 만족을 모르더군요...
아니 욕심이 많아서 만족을 모르는거지 ㅎ;;

변호사님 용돈도 챙겨주는 너그러우신 분들!!!

로펌 월급쟁이시면 이참에 사무실 독립도 가능하시겠네요
부자한테 성금 모아주다니 여윽시 맘카페 아줌니들

노이즈 마케팅으로 남편들한테서 변호사 수임 받으려는 계획인가...?

당근 모든 신도시 아줌마들이 다 이렇진 않죠..제친구도 신도시 사는데 남편이 항공사 조종사라 돈없는 집은 아닌데..보통 그쪽 사람들 많이들 신도시살구여...저도 서울은 복잡한 느낌이라 신도시가 깨끗하고 조용해서 좋은데..전에 살던곳은 저런 사람들도 있었지만 대부분 맘카페는 안하든뎅...잘사는 사람도 많았고 의사도 많았고요...저 사람이 말한 신도시 아줌마는 맘카페를 서식지로 삼은 이혼소송중인 신도시 사는 아줌마들이겠죠...이거보고 싸잡아서 욕먹는 일은 없었음 좋겠네용...

그치 애초에 인서울 못하는 이유가 돈이 없어서니깐

전 오히려 사람들이 순진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ㅋㅋㅋ
글에 맘카페에서 영업하는 변호사들 얘기 나오죠?
저 글은 블로그에서 영업하고 있는 것뿐입니다.
이혼소송 당한 남편들을 타겟삼아서요 ㅋㅋ 글의 논조가 저렇게 흘러가는 것도 당연하죠.
저만큼 회자됐으니 목적은 달성했네요.
아무것도 모르고 하는 얘긴 아니고요 ㅋㅋㅋ 뭐 시류를 잘 읽어서 영업 잘한다 싶네요.

어쩌다보니 신도시나 새로  조성되는 택지개발지구 3군데서 10년간 살았는데 아파트 카페 들어가보면 자가 부심이 엄청나더라고요. (전세/자가. 전세 무시함) 3군데 다 그랬는데 자가라고 해도 서울 약간 외곽 아파트 전세값 정도..

글 되게 재밌네요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저런 사람들이 있긴있구나ㅋㅋ

저런글 보고 공격하로 간다는거 자체가 ㅋㅋ
이미 자기 주제를 인정한다는 꼴인데 ㅋㅋㅋ
제발 저리는것도 아니고 뭐여...

굉장하다. 짧은 글로 상대의 허점을 찔러 저절로 도망가게 만드는 솜씨...

개소리주절거려논걸 옹호하고앉았네

가정에서 유일하게 돈을 버는 가장이라면 자신이 돈을 버는 원천인 직업과 자신에게 돈을 주는 직장에 대해 진지한 마음을 가져야합니다. 그래야 적자생존의 사회생활에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처자식의 감성을 만족시키기 위해 힘든 출퇴근을 자처하고, 자신의 주중 직장생활보다는 주말생활에 중점을 두는 남자는 아침방송 여성프로에서는 가정적이고 아내를 위해 희생하는 좋은 남편이라고 칭송받을 수 있겠지만 남자들의 직장생활, 사회생활에선 결코 인정받을 수 없는 사람입니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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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 뜨끔하군요...ㅠㅠ

신도시 맘카페가 아니라 최근 늘어난 신도시 이혼 부부 케이스에서 자주 보이는 모습을 이야기했다고 보이는데........링크가보니 그냥 신도시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그렇다는 식으로 생각해서 투닥거리는 사람들 많네여..
댓글 천 개 넘게 달렸던데 ㅋㅋㅋㅋㅋ제대로 효과를 본 글이 됐네여

변호사가 제대로 낚시 성공했네..
진짜 어그로 레벨 상위권일 듯....
저정도 어처구니 없는 글에 혹해서 저 변호사 찾는 사람들 많을 듯... ㅋㅋㅋ

옛말에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한다고 했는데
지금은 머리가 나쁘면 파산하지요....
변호사님 부자되세요
꼽꼽배기로 부자되세요....

제가 즐겨찾기 하는 싸이트가 몇 안되는데, 그 중 하나가 저 변호사 블로그입니다.
이혼소송은 제쳐두고, 글을 짧고 담담하게 쓰시는데, 저와는 세상을 보는 시각이 많이 달라서 글을 볼때마다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시간 나시면 꼭 읽어보세요. 재밌는 글 많아요

이쯤되면 맘카페회원들은 얼마나 무식한건지 대강 알만하네요

변호사님 광고 성공ㅋㅋㅋㅋㅋㅋㅋ

와... 이변호사 장사 수완...!!!

맘 카페 문제 일으키는 맘충도 문제고
이 변호사도 이상하다...

아..여기도 몰려오는..소리가..

저 글의 논점이
맘카페를 대상으로 하는것이 아닌데,
논점은
남편에 대한 애정이 그다지 많지 않은
여성이 결혼을 한 후 마음에 들지 않는
결혼생활을 이어나가다가 결국엔 남편탓을하며
돈으로 끝내려는 '여성'을 논점으로 쓴 글 같은데..
맘카페에서 몰려와서 댓글을 쓴다는것은
'같은여성' 이라는 이유 때문에 분개하는 마음으로 쓰는 댓글
or
빼애액하는 이유없는 쉴드
두개의 이유중 하나가 있지 않을까요
아닌가
두개 전부인가
...

개소리 같은데 맘카페 혐오때문에  맞장구 치는 건 아니라고 봐요.
블로그 글 봐도 기승전홍보던데요.

변호사 제대로 용돈벌이하겠네요

주위 친구들이나 여자사람들이랑 얘기하다보면
결혼하고선 애생기면 일관두고 육아에 전념해서
남편은 외벌이지만 감내하고 지출줄여서 알뜰살뜰 살면서
착실히 모아서 살림꾸려가면서 사는사람과
일단 안정적으로 살기위해 애는 나중으로 미루고 환경부터 먼저 조성한뒤에 생활이 안정되면
직장다니면서 혹은 애를 낳고나서 관두는 사람들이 있는데
어느쪽이든 본인들이 만족해서 잘살고있으면 상관없음. 양쪽 다 좋고 나쁜게 있으니깐.
단지 결혼생활이라는게 남자쪽이든 여자쪽이든 한쪽만 노력해선 꾸려가기 힘든게 대다수고
본문의 변호사님의 경우는 그게 잘 안되서 본인을 찾아온 사례들이니깐 모든게 맞다고 하긴 무리가 있는 상황이고...
블로그 들어가서 보니 댓글에 비아냥대면서 비꼬는사람들도 많던데 본인은 해당되는거 아니라면서 악에받쳐서 쉴드치고 하는거보면
이게 공감이나 잘못된 상황땜에 바로잡을려고 얘기한다기보단 본인의 역린을 건드린게 아닌가 하는 느낌임
애시당초 해당안되면 맘까페에서 활동하더라도 그런내용 봐봐야 별로 신경안쓸텐데

읽어봤는데 이혼소송도 사업이구나...
라는걸 알게되었네요
오~~댓글알바도 있고~~그렇구나

결혼이란게 사랑이 전제되어 있어야하는데 저 변호사의 말대로 자신의 생활을 꿈꾸며 결혼을 했다면 그건 이미 결혼에 사랑이 없었단 얘기입니다.
그렇다면 설사 남편이 재벌이었다 하더라도 이혼했을 겁니다.
제가 살면서 본 이혼들은 대부분 이유는 수천가지이지만 들여다보면 그 이유는 핑계일 뿐이고 사랑이 없기때문이었습니다.

일반화의 오류가 많이 심한 것 같군요. 혹시 신도시 부부 이혼율 통계라도 있나 해서 들어가봤는데 그런것도 없고 단지 그럴듯한 논리로 전개해나가는 '변호사의 뇌피셜'이네요. 객관적인 통계도 없이 그냥 보고 들은 걸로 추측하는 것 뿐이죠. 만약 저 글을 다 믿는다면, 신도시 사는 부부들은 서울사는 부부들보다 못 살고있고, 이혼확률도 높고, 피곤한 인생이고, 더 불행하게 살고있는건가요? 도시로 사람을 구분해서 판단할수있는건가요? 지금은 징역하실 강 모씨 덕분에 변호사가 전부 믿을만한것은 아니라는 걸 알게된지라 저 글도 딱히 무조건적으로 신뢰가 가진 않네요.

팩트만 써 놨다면 하나의 좋은 정보글이나
어그로성의 과한 표현 + 홍보성 부분이 막걸리 2병 마신 상태에서도 보이네..

뭐 과장된 글이라는건 맞지만 당장 이혼소송때문에 눈돌아간 남편 입장에서 저 글 보면 '이거다' 하고 바로 연락할걸요??
반대로 여자 입장에서 남편과 이혼소송 하는 법을 적어놓은 것도 있어요.
읽다 보면 무력감에 힘이 빠질 정도임 ㅎㅎ

이야 ㅋㅋㅋ 저 변호사분 중년층인데 일베몰이까지 하고 있음 ㅋㅋㅋ
게시글 본문대로  인성 이상하고 능력도 없는 전남편과 이혼하고  어리고 잘생긴 돈많은 연하남이랑 새출발하는게 아침이랑 저녁 드라마 대다수인데 그럼 드라마 비율 중에 10퍼 이상은 되는 거 아님? 이거는 이런 류의 시청자들의 욕망을 반영하는 겁니다. 많이들 참고 살겠지만
만약 현재 시점에서 남녀 바꿔서  인성 이상하고 불평만 많고 돈 못 버는 아내랑 이혼하고 어리고 돈많고 이쁜  띠동갑 연하녀랑 결혼하는 드라마가 갑자기 트렌드 타고 10-20퍼 정도 스토리시장을 점유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나라꼴 미쳐 돌아간다고, 방송에서 미친 코르셋을 채우고 있다고 난리날 걸요?
근데 남자들은 저런 거에 별 반응이 없단 말이에요. 일단 대다수 일하니까 아침이랑 저녁 드라마 보기도 어렵고 ㅋㅋ
남자라는 이유로 사내새끼가 뭘 그런 걸 따지냐? 이런 식으로 이해하고 넘어가던게 2-3년 전까지임. 이제는 아니죠
오유에서 선동질하고 패악질부리던 여메웜 세력이 많이 쫒겨난 것처럼, 요새 꼴페에 대한 사람들 인식이 이전과 달라졌음.  실상을 알았달까요
"가난한 젊은 남자" 현재 이 집단이 정부도 버리고 이성에게도 개무시당하는 가장 불쌍한 그룹입니다. 계속 착취하려고만 하면 일본 꼴 나는 겁니다

서울에서 안살아봐서 잘 모르겠지만 서울에서 나고 자란사람들은 서울 벗어나면 큰일나는줄 알던데 그냥 제 입장은 차가 많이 막히는 동네쯤...??? 아이 교육은 모르겠지만 문화생활은...제가하는 문화생활이 없어서..모르겠음ㅎㅎ 부러운건..아쿠아리움 정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