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 2학교 때부터 리쿠르트 가지고 다녔던 1인 ㄷㄷㄷㄷ
현재는 스위스챔프, 현츠맨, 클라이머, 캠퍼, 미니 갖구 있네유...
https://cohabe.com/sisa/808256
아재들 서랍에 하나 쯤은 꼭 있는 아이템(有) ㄷㄷㄷㄷㄷㄷㄷ
그거슨 바로 '맥가이버칼'로도 유명한 빅토리녹스 칼!!
중딩 2학교 때부터 리쿠르트 가지고 다녔던 1인 ㄷㄷㄷㄷ
현재는 스위스챔프, 현츠맨, 클라이머, 캠퍼, 미니 갖구 있네유...
중딩 2학교 때부터 리쿠르트 가지고 다녔던 1인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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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짭들 퀄리티가 - -;;; 있으나 마나한 존재들
요즘 맥가이버칼 중국산은 잘 나오나유?
사진 속의 스위스챔프는 짭 아님류... ㄷㄷㄷㄷㄷ
집이 못 살아서 친구꺼로 잠깐 가지고 놀았는데 제기능하는게 하나도 없다는거 순식간에 알려주더라구요
ㄷㄷㄷㄷㄷㄷ
중국산은 예전에 몇 개 봤는데 퀄이... 쓰레기 수준이었.....
저거는 맥가이버 말고는 사용하는 사람 본적없음
헐.. 레알인가유? ㄷㄷㄷㄷㄷㄷ
요즘 친구들에게
"맥가이버 칼 가져와봐"
하면 못알아 듣더라는...
와.. 그 정도인가요?
컬쳐쇼크네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하긴.. 맥가이버 자체를 못 봤을 테니...
"이게 왜 맥가이버 칼이여요?"
"너 맥가이버 몰라?"
"몰라요."
"맥가이버는 말이야... 이 나이프 하나로 핵폭탄도 해체하고, 미사일도 만드는 사람이야"
"DC 계열인가요? 마블?"
"....."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어쩔 수 없는 세대차이라.. ㅠㅠ
"천재소년 두기는 어떤 소년인가요?"
저도 형이 스위스갔다가 한개 사줬는데 정작 사용해본적이 없네요. ㅎㅎ
ㄷㄷㄷㄷㄷㄷ
전 은근히 자주 쓰게 되던데유.. ㅠㅠ
와인스쿠류안에 있는 미니 드라이버... 안경 고칠때 정말 유용함...
아.. 작은 일자 미니 드라이버.. 경도 장난 아니쥬...
짭말고 오리지널은 무지 날카롭던데요??
어릴때 저거 가지고 놀다가 크게 벤적이 있네요...
칼을 수납할때 자동으로 스프링장치로 철컥하고 들어가는데... 움직이는 궤적안에
엄지손이 있어서... 손을 확 베버리고 수납되는 통에... 무지하게 피 많이 났던 기억이...
전 무의식적으로 칼등과 칼날을 반대로 잡고 ... ㄷㄷㄷㄷ
애들은 못만지게 해야 한다는...
오리지널은 무척 날카로워서 종이 자르는 데도 종종 사용합니다.
그래서 항상 조심하셔야... ㄷㄷㄷ
저 칼이 어느정도로 날카롭냐하면은 이렇게 종이가 잘려요...
칼끝이 무척 날카롭기도 하거니와 경도도 높아 잘 물러지지 않쥬 ㄷㄷㄷ
집에도 사무실에도 차에도... 박스뜯기 위해서;;;
ㄷㄷㄷㄷㄷㄷㄷ
진정 아재시군여.. 저도 집, 삼실, 차 안에도.. 비치하고 있어유..
이거보단 레더맨이 실용적이죠
중학교때 보이스카웃이였는데 저거 숫가락 포크 있는거
스카웃 용품점서 샀었습니다. 집 어딘가에 아직 있을듯ㄷㄷㄷ
없으니까 전 아재가 아니네요..ㄷㄷㄷ
택배는 레더맨 가위가 편해유
하지만,
주머니안에 포켓툴 넣고 날마다 EDC로 들고 다니는 저같은 사람에겐 아주 친숙한 브랜드 입니다.
고등학교때부터 ( 사실 맥가이버 영향이 가장 큼....-_-; )
들고 다니는 브랜드여서 이젠 없으면 되려 허전합니다.
무엇보다도, 평생 A/S가 가능한거 은근 모르시는분이 많으시더라구요.....
형태만 있으면 소모품을 제외한 거의 모든 파츠의 무상수리가 가능합니다.
난 ... 아재가 아니였던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