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토렌트 사이트 ‘토렌트걸’ 운영자 A(20)씨는 고등학교 재학시절부터 사이트를 제작하고 운영했다. 그는 2016년 5월 사이트를 제작했고 올 8월까지 영상 저작물 20만건, 음란물 5만건을 공유했다. 그 과정에서 A씨는 불법 배너 광고를 달아 1억5000만원을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토렌트킴’ 운영자 B(43)씨는 호주 국적으로 2003년부터 해외에서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었다. 지난해 7월부터는 국내 운영자 C(34)씨와 사이트를 공동 운영하며 영화, 드라마 등 불법 저작물로 연결되는 토렌트 주소 45만건을 공유했다.
‘보고보고’ 운영자 D(42)씨도 2003년부터 지난달까지 회원 25만명에게 영상물 토렌트 36만 건을 유포하고 배너 광고비로 28억원을 챙겼다. D씨도 해외에 서버를 둬 수사기관을 피해오다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이들 3곳의 사이트는 월 200만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할 정도로 성행했다.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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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ㅜㅜ
큰 별은 수많은 작은 별들을 만들어냈으며
아직 사회는 많은 후계자들이 생겨났지요
오장원의 별이 지다,,,
보고보고는 진짜 아쉽네요
보고보고 광고비 보소 ㅎㄷㄷㄷ
15년치고는 좀 작지 않나요,?
규모가 국내 탑이었는데
별이 지고....또 다른 별이 뜨고....
토렌트사이트 어디좋냐고 물어보는 글들이 많아질때부터 알아봤음
선배들의 바통을 이어받아...더 정교해지고, 더 잡히지 않는 시스템으로 무장한 후배들이 더 많이 나타나리라 봅니다.
ㅠㅠ
퐁퐁퐁
보고보고 없어지니 진짜
제대로된 토렝이 사이트 하나 없더군요 ㅜㅜ
없어지니 참 컸던 사이트 구나싶더군요
보고보고 완전 끝인가요???
토렌트걸은 진짜 짧게 해먹었네요. 토렌트킴 접속 힘들어지고 그럴때부터 뜨기 시작한거 같은덷ㄷ
그래도 고딩이라 ㄷㄷㄷㄷ 나이도 창창하고 할 수 있는거 많겠다 ㄷㄷ
제 기억에도 토렌트킴없어지고나서 부각된걸로...
고등학생이
1억5천...와...ㄷㄷㄷ
보고보고 커뮤니티는 살아있긴한데 많이 죽었죠...
개인적으로 잘 정리되고 보기 좋고 쉬웠던게 보고보고 였다고 생각되는데...
없어지고 방황하며 찾아보니까...대부분의 토렝이 사이트들이 정말 별로구나...싶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