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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서울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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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많이 발전했지요
ㄷㄷㄷ
댓글
  • 레드박스 2018/11/08 22:43

    성남임? 저기가 서울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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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엔 2018/11/08 22:44

    이정도면 50년대입 70년대는 이렇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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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pplewatch 2018/11/08 22:44

    저기 땅주인 후손들은 벤틀리 타고 다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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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S 2018/11/08 22:45

    청계천 淸溪川 Seoul, Korea, 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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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엔 2018/11/08 22:49

    와 그런가요? 75년도에 수원 살던동네와 서울 변두리도 저러지는 않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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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keitbetter 2018/11/08 23:04

    청계천이면 비오면 떠내려가고를 반복하던곳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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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SXTYPE-R 2018/11/08 22:45

    저런 움막같은데서....크흙..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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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랬으면좋겠네 2018/11/08 22:46

    사실 판자촌은 88서울올림픽때도 많이 있었던 거 눈에 안 보이게 치워버려서 그렇지 많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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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adeRunner 2018/11/08 22:51

    한국 국민들이 전반적으로 인간답계 살기 시작한건 얼마되지 않은것 같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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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5]토마스™ 2018/11/08 22:58

    창신동하고 삼선동 산꼭대기 판자집덜이 저런 수준이었어요.
    제 초등동창네 집에 갔는데 봉투접던 어르신..ㅜㅜ
    from SL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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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Gak 2018/11/08 22:59

    영등포에서 70년대에 태어났는데 청계천이 저때 저랬나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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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승우 2018/11/08 22:59

    90년대말까지도 저런 판자집이 서울에도 꽤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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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두부㈜ 2018/11/08 23:08

    진짜 궁금해선데 저정도 판자집이 99년도까지 많았나요?
    경기도 일대가 아닌 서울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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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승우 2018/11/08 23:14

    많지는 않았지만 꽤 있었어요.
    구청 아르바이트로 지도 만들때 여기저기 다녀야해서 방문해보니 일반적인 인식과 다른곳이 꽤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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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litude™ 2018/11/08 23:07

    70년대초 청계천 하구로 유추가 되네요
    74~5년부터
    종로와 청계천을
    뒤집기 시작을 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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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hootfilm 2018/11/08 23:10

    진짜 한강의 기적이란 말이 딱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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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메리즘 2018/11/08 23:14

    서울도 90년대 까지
    달동네가 많았죠.
    제가 어릴때(국민학교시절) 신림동 달동네 살았었는데
    춥고 덥고 냄새나고 시끄럽고
    물도 안 나와서 지게로 길어 먹고....
    지금 생각하면 개고생이였는데도
    그때가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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