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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 좌회전 우회전 사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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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531156

비슷한사고 한문철변호사님 몇대 몇

https://youtu.be/LMMp3A2GasY


요약

100:0 인정 받았습니다.

끝까지 인정못한다고 우기던거 경찰서까지 가기전에 해결 됬네요





처음 사고 났을때 상대보험사에서 8:2~9 :1 정도 약을 팔길래

담당자님한테 저는 무조건 무과실을 주장할테니,

담당자님이 상대방에사 잘 말해달라고 전했습니다.

 

과실에대해서 통상과실 7:3이라고 하시는데 그건 정상적으로 가다가 내가 박았을때

과실이지 이번 사건은 상대방이 와서 옆구리를 박은거라며 예상할수도, 피할수도 없는사고이다 상대방 보험사에서 안전의무를 이야기 했었는데

상대방은 깜박이도 안켰으며,

 내가 좌회전중 반대편차선에서 차가 오면 속도를 줄이고 서행을 하거나 혹은 멈춰서 우회전차가 지나갈때까지 기다려야 되냐며, 저걸 어떻게 해야 안전하게 지나가냐며 전달해달라고 했더니 상대방에서 말이 없다고 하십니다.

?

상대방차주가 3~4일정도 8:2를 계속 주장하다가, 상대방이 인심쓴듯 9:1까지 해주겠다라고 말을 하더군요.

이때까지 상대방은 대인접수만해달라하고 병원은 안갔고,

(제생각이지만 무과실뜨면 독박쓰는거라 과실보고 대인을 할지안할지 결정하는거 같습니다.)

저는 대인접수 하지도 않았습니다.

완전 똑같은 사고로 한물철변호사님의 몇대몇 영상 링크를 상대방에게 전달도 해드렸구요

그래도 우기시더라구요.


5일째 되던날 제가 대인접수를 해달라고 연락드리니

상대방보험사에서 대인렌트없이 100:0 딜을 합니다.




바로 ㄲㅈ 해드리고

해외다녀와서 경찰서 사고접수와 함께 무조건 소송 갈것이고

분심위 이야기도 꺼내지도말라고 해드렸습니다.


병원가서 치료받고 해외출장으로 해외를 다녀옵니다.


토요일 자차수리로 입고후 렌트카회사로 달려가서 상담을 받습니다.

포터는 소나타급으로 대차가된다고 하시면서 스타렉스로 차를 주십니다.

일단 제돈으로 결제를 하였고, 소액재판으로 민사를 진행할 서류까지 받습니다.

(민사진행까지 다 통보해드림)


월요일 점심때 차를 찾으로 가면서 마지막으로 전화를 했더니

100:0 인정했다며, 차는 그냥가져가면 된다 하셨고

스타렉스는 환불 받았습니다.



보험사에서 과실 우기는상황이면 금감원 민원 넣으면 되지만

상대방차주가 배째라하면 시작부터 배쨀준비하면서 통보만 해드리면 되는거 같습니다.


교사블에서 많은걸 배웠고 정말 좋은 커뮤니티 인건 확실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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