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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회피 목적이 아닐런지요...? 조심스레 추측만 해봅니다.
나도 언젠가는 100억 모으면 노숙자로 살아야지..
...
가만, 지금 이라도 노숙자로 살 수 있잖아!
가자!
앵벌이로 부자가 된 사람이랑, 부자인데 노숙자가 된 사람이랑은 경우가 좀 다르긴 하죠..
형사 : 이름?
여자 : 숙자.
형사 : 성은?
여자 : 성은...이 망극하, 아니 성은 노! 노숙자!
일동 : Aㅏ....
관련기사를옛날에본거같은데
실제로 더많이 물려받아서 날려먹고 남은게 수십억있고
사별인가이혼인가 해서 혼자사는데
집도 숙박업소도 갇혀있는거같고 답답해서 노숙하신다고봄
나 이거 알아
존윅2에서 모피어스가 하는 거잖아?
스에상에 우리나라에도 저런거 있었구나
한국지부장 쯤 되나?
진짜 가끔 두바이에가서 구걸좀 하다올까 하는생각이 진짜 가끔 들긴 하더라구요
근데 노숙생활을 하셨던 분둘 중 상당수가 돈과 관계없이 다시 밖으로 나오신다하더라구요. 누구랑 부대끼는 것도 싫고 집도 답답하다고... 그리고 작은 트러블도 못견뎌하시고 그냥 나오신데요
대학시절 대학가 근처 껌 팔던 인상 좋으신 할머니가 안쓰러워보여서 껌 사드리려 했더니 당시 여친이 껌 사주지 말라고 일 마치면 그 근처에서 아들이 외제차 타고 데리러 온다고 그랬었음...
키아누 리브스 같은 과 아닐까유? 돈이 많지만 아무 구속없이 노숙하는것이 마음속으로 편한 케이스..
부모에게 수십억 물려받았지만, 현재는 채무 등의 관계로 숨어사는 신세 아닐까요?
제가 어려서 친했던 사람이 꽤 유명한 기업 사장 아들인데, 나중에 얘기를 들어보니, 그 기업이 망했는데,
한참 시끌시끌했을 때 노숙자 생활을 했다고 하더군요.
50억 있으면 나도 취미로 노숙자로 살고 싶다
ㅅㅂ 진짜 있는 ㅅㄲ들이 더한다는 말이 사실이구나....
노숙 자는 자경
저정도까진 아니지만 대구 수성구 영화관 맞은 편 건물(1층에 은행 있음..)을 가지신 할머니께선 본인 건물이 보이는 영화관 아래에서 리어카에 양말 팔고 계시더라구요. 놀라서 서울 사는 애들한테 말하니까 은행에서 일하는 애가 그런 분들 많다고 합니다ㄷㄷ 하긴 뭐.. 돈이 이미 많은데 이것저것 해보면 또 할 만하고 재미도 있겠죠. 저는 평생 모르겠다만ㄷ
아 난 언제 돈벌어서 노숙자해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