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육은 중독성이 있을까요?

그런 스토리 몇가지만 나열해 주세요

중독성보다는 살기위한게 컷겠죠
현종때 실록에보면 대기근 시기엔 부모가 자식을 잡아먹고 길가던 나그네를 잡아먹고 임진왜란때도 많이들 드셨다고 합니다 ㅜㅜ

이분 신고가 필요한분

생존이나 그릇된 믿음 빼놓고는 상상하기 힘든 발상입니다

정신차리고 주무세요.

드셔보고싶어서 쓴 글 같은 느낌적인 느낌.
소름.

상담 좀 받아보세요.

예전에 들어본 이야기론 엄청나게 짜다고 알고 있는데요.
야생 동물처럼 전혀 먹기위해 개량된 상태가 아니라 맛 없을거같네요.

식인종도 적을 먹는건 상징적의미라고 합니다.
그리고 자기 종족이 사후 먹는건 장례ㅡ즉 죽은 자를 기리기 위함인데, 장기와 뇌를 먹는 여성과 아이에게 광우병같은게 전염되었다고 하는데, 이후 정복자가 돼지를 들여와 돼지를 먹었다는 군요... 훨 맛있었겠지요.
인류학책에 나옵니다.

먹지마세요 살인은 나쁜겁니다

자게이야 키보드로 수간도 하고 인육도 먹고, 후장도 하고 동심이 가득 ㅋ

중독성분이 될만한게 없죠. 좀 위험한게 인육안에 들어있는 세균들은 모두 인간과 호환되는 질병이니, 날것으로 먹거나 하면 다른 어떤 고기보다 병에 걸릴 확률이 많다는 얘기를 들어본 것 같긴 합니다만, 중독성은 있을만한게 없죠. 인육에 중독되어서 눈 시뻘게져서 돌아다니는 살인마 같은건 영화나 일본애니같은데서 자극적인 연출이 필요해서 그랬을 확률이 크죠.

어렸을 적 6.25동란시 불가피하고 특수한 상황 때문에 드셔보신 분 말로는 돼지고기와 흡사하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중독성이 있거나 더 맛있었다는 표현은 없으셨구 먼가 먹지 못할것을 억지로 드신 듯한 불편함이 얼굴에 그득했던거 갔았습니다. 예로 우리가 돼지비계 덩어리 씹는것을 표현하라 하면 나올 듯한 표정 비슷했네요~

맛있어요

도대체 그게 왜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