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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내동생도 진짜 귀여웠는데 항상 달고 다녔지... 시발 과거여
맙소사 심지어 공부를 하다가 달래주고 있어
아기들은 귀여워 ㅎㅎㅎ
뭐야 감동이잖아
개귀욤
맙소사 심지어 공부를 하다가 달래주고 있어
공부중이라 책에서 눈을 떼기위해
공부중이었으니 저랬지 겜하다 저랬어봐 프로트킥날라간다
5년만지나면 눈도안마주침
저 정도 나이차이면;;
뭐야 감동이잖아
저때 내동생도 진짜 귀여웠는데 항상 달고 다녔지... 시발 과거여
??? : 야! 니가 내 아이스크림 먹었냐?!
아 씨//발진짜!! 엄마!!내가 오빠새;끼 속옷이랑 내속옷이랑 같ㅇ ㅣ빨지 말랬지!!!!
요즘은 오빠라고도 안 하고 이름으로 부르지?
결혼할때 된 나이이고 곧 결혼할 애인데
아직도 그래도 오빠라곤 부르더라...ㅎㅎ
커여워
개귀욤
아기들은 귀여워 ㅎㅎㅎ
나도 어렸을땐 누나들이 업어 키웠던 기억 있다. 하지만 머리가 찰 수록 그런 관계는 안되게 되지. 뭐 난 그래도 사이가 좋은편이었지만.. 아마 나이차 때문에 그런 것 같기도 하고
(10년후)
아 오빠 시발 나 꿈에서 님 나옴 오웩.
뭐래냐 눈갱 당한 꿈속의 나에게 사과해라 (경험담)
진짜 대화가 이렇다고?
여동생 둘이나 있지만 상상조차 못하겠다
부모님의 입꼬리가 천원돌파
조카들보니까 어릴때나 저러지 좀만 크면 못잡아먹어서 안달이던데
니들 어릴땐 친했던거같은데 지금은 왜 이러냐 물어보니까 '제가 쟤랑요? 어휴..' ㅋㅋㅋ
8살 차이나는 동생있는데
저만할때 제대로 못놀아준게 평생 한이다
나이 차이 좀 나니까 그렇지 연년생만 되면
귀엽네
난 형한테 맞으면서 컸는데
아이고 이뻐라
5년만 지나봐라....아니 2년...
1년이면 충분...
현실 여동생은 천사라는게 팩트라더라....
아닌데...
근육버스터 할줄알았는데...
ㅋㅋㅋㄱㄱㅋ
서로 죽여라 유전자는 2차 성징 때 발현되는 게 정설이다.
쪼그맣고 따뜻한 아기 생물 안는게 너무 좋드라
강아지 안는것도 좋고 애기들도 좋고 뭔가 매우 안정됨
내 친척 여동생은 어릴때부터 나만 보면 이유도 없이 극혐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