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30중입니다 아니 넘어가고있죠
소개팅이나 선을 한국 특성상 자의반 타의반으로 여러번했는데 여러번해보니 공통점이 있네요
32에서 많게는 38까지 만나봤는데,
약간의 차이가있지만 나이 먹은 여성분일수록 대접과 과한 격식을 원하는것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돈을 안쓰고 쓰더라도 무언가 고심끝에 어느것이 이득인지
계산을 마친 후에 쓴다는 인상을 받았죠
칭찬이나 웃음 또는 선톡등에 인색하구요 그러면서 에프터에 실패한적은 없었습니다 나중에 물어보면 원래 그런거 다 남자가 하는거 아니냐고 하네요
자신은 절때 결혼이 급하지않고 결혼 생각도없고
주선자가 부탁해서 한번 나와봤다고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본인이 위에있고 남자를 아래로 내려다보는 면접관 마인드
팔장 딱 끼고 연봉이나 재산 부모님 직업 그런거 물어보는 분도있었는데
거짓말 좀 보태서 누가 보면 100억대 부자가 저를 데려다가 스폰해줄 분위기였습니다
제가 일때문에 일본에도 좀 가보고 프랑스 잠깐 갔을때 접해본 외국 여자들에 비하면...
우리나라 특히 30대 여자는..
재활용이 불가능한 쓰레기입니다
막줄 어느정도 공감..
쓰레기의 굴욕 ㄷ ㄷ ㄷ
80프로 이상은 노처녀 이유가 있더군요.
역시...쓰레기~
맞습니다 맞아요 어쩜 제가 만난 여자랑 똑같음
내놓을것도 하나도 없는데 자신이 대단한 여자라고 착착함
40줄 넘어서면 그때 조금 자존심 굽힘 그러나 성격은 어디안감
내가 누누히 말하는데
남자들도
그냥 소개팅 나가서 더치페이 하세요
소개팅이란게
쌍방이 필요에의해 만들어진 자리인데
무슨 남자가 접대하러 나가는 것도 아니고
여자쪽 지역으로 넘어가서 예약까지 하고 에스코트에 계산에 배웅까지하고.
아무렇지 않게 그걸 낼름하는 여자들이 가장 큰 문제이긴 한데요
여자 앞에선 암소리도 못하고 뒤에와서 이런말 해봐야 달라지는거 하나도 없습니다
여자들이 대접받아왔던거, 돈 안써왔던거,
그 모든게 다 자기들이 누리던 기득권이라
걔들은 그게 합리적인지 비합리적인지를 떠나서 자기들 스스로가 바꿀 생각 없을 겁니다
지들이 받는 혜택을 지들이 걷어찰리가 없죠
남자들이 바꿔야됩니다
내 권리 내가 찾는거지 누가 안바꿔줘요
보나마나 글쓴이도 그거에 대해서 여자 앞에선 찍소리도 못하고 여기서 글로나 쓸 텐데 그래봐야 아무 소용없죠
저는 모두 더치페이로 했구요
아마 그것때문에 서로 스트레스이지 않았나 싶네요~
저는 한국이니 일반적인 한국남자식 페이로 해야하는건가 눈치보였고
여자는 돈 안쓰는 ㅅㄲ 나와서 스트레스였고
스트레스 받을 필요 없고
걍 그런 여자들 나오면 뭐 이런게 다있어 ㅋㅋ 하고 할말 속시원하게 하고 무시하면 됨.
길 걷다가 똥 밟았으면 그때야 기분 더럽겠지만
신발을 빨든가 버리면 그만이지
그거 갖고 일주일이고 한달이고 스트레스 받을 일은 아니니까요
여자가 먼저 돈내면 존심 상해한다
여자가 먼저 연락하면 남자들 도망간다
여자가 먼저 고백하면 남자가 흥미를 잃는다.
여자들 세계에서 떠도는 일종의 불문율 같은 것들.
가만히 들여다보면
그건 자기들(여자들)이 편하게 연애하기 위해선 만든 프레임이죠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 내가 좋아하는 사람. 어느쪽과의 연애가 내게 편한진 불보듯 뻔하니까요.
저런 프레임 만들어놓고 지들은 한발 쓱~ 빼서 남자한테 전가하는거죠.
알아서 연락하고, 알아서 계산하고, 알아서 고백하게끔.
그럼 지들은 얼마나 편해요.
그런가요?? 그냥 다 평범하던데... 다만 외모가... ㄷㄷㄷㄷㄷ
20대 만나세요!!! 20대 만날 수 있습니다아!!!
ㅋㅋㅋㅋ 10년 전에도 그랬던 듯
80년대 여자들은 답이 없어요
광팬-된장녀-김치녀-맘충 이 모든것을 대변하는 세대
광팬 보담 빠순이 라고 하죠 ㄷㄷㄷㄷ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져 ㅋ
이러니까 그 나이 먹도록 솔로죠 ㅋ
30 중반 여자세여?ㅋ
일반화의 오류 치고는 너무 사실적으로 묘사되어 있어서 ..
와이프 문제는 해결 되셨나요?
후장 찢어진건 어때요? 수술은 잘 되셨는지.,
과로에 스트레스에..대체 후장가지고 뭘 하시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쉬엄쉬엄 하세요..취향 존중해드리는데...정기적인 에이즈 검사도 꼭 하시구요...
나의 후장 걱정하기 전에
http://m.slrclub.com/v/free/36715118?setsearch=sid
본인 마누라 부터 ^^
몇 달 전에 와이프랑 애들 데리고 강원도 쪽으로 놀러간다고 했던거 같은데
개구리인지 도롱뇽 잡은거 사진도 올리고
와이프 애들 두고 선보러 다녔나요?
저 맞나여?ㅋㅋ
독있는거냐고 하셔서 제가 적혈구빛인생 마감하냐고 댓글 달았었음.
http://m.slrclub.com/v/free/36715118?setsearch=sid
이런 글도 있죠
지 랄 하는거죠
뭐가 원래 다 남자가 하는거지...
평등 평등 외치면서
불평등에 앞장서고 있는 여자들
지들 유리한건 가만히 계속 누릴라고 하죠
그라이 아직 시집을 못갔...
글쎄요 글쓴이분을 만나본 여자분들의 의견도 궁금하네요. 웬지 신포도 이야기가 생각나는데...
공감...저도 비슷했습니다. 물론 아닌분도 계셨지만. 진짜 10명중 1명정도. 근데 외모가 덩치가크셨단.
30대인데, 본인이 20대에 원하는던거에 플러스만됐음.
아참.그리고 대부분 본인이 동안이라고 어필함..
근데 누가봐도 동안인30대일뿐. 20대로는 절대안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