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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생각하고 기획했다는거 자체가 죽여도 모자란 놈들이란 거죠
얼마나 오만방자한 것들인지...
실행이 되었던 안되었던 용서받지 못 할 쓰레기들입니다.
지역별 사단편성이 1.3군 최강사단들이자 예비사단들인데ㄷㄷㄷ
게다가 11공수를 광주에...
미치지않고서야
저 천하의 개호로썅놈들 진짜 반란죄로 잡아 넣고 해체 좀 합시다. 뭔 굵직한 정치 사건들마다 기무사 낯짝 안 보이는 경우가 없어요. 저 새끼들은 지들이 군대 간게 아니라 국민 세금으로 만든 무력으로 정치 깡패질 하는 걸로 생각 하는데 이건 뭐 더도덜도 말고 키우는 개아드님이 주인도 못 알아 보는 광견병 집단이잖아요.
하이고......
명령받은 군인들이 시민들을 향해 총을 쐈을까요? 이 생각이 먼저 들더라구요..
전 우리 국민들을 믿었습니다
계엄령.
전국 민군 충돌
북한국지전
중국개입
미국.러시아개입
일본놈들 단기호황.
근데
우연히 실무자 실수로
한반도 핵무기전개
3차대전
인류멸망.
전두환은 군인 출신이라 라인이 명확해서 제압을 할수 있었지만....
모지리로 알려진 박근혜를 믿고 저런 계엄령에 무조건 복종할 군인이 얼마나 있을까요?
친박들은 계엄령을 내려야 한다 말은 하지만 총대는 아무도 안매죠. 간신들 천지니....
지는 죽기 싫거든...남은 떠밀면서....
유야무야 뭍히지 않길 바랍니다
반란죄 역적모의 아닙니까
기동하는 전차나 자주포를, 군복입고 먼지 속에서 볼 때와, 새끈한 주요 광역시내의 아스팔트 위에서 볼 때의 느끼는 위압감 자체가 다릅니다. 등장 자체가 곧 파국이 되버릴 수 있었겠지요.
근데 이건 사실상 불가능한 그림이죠. 요즘이 80년대도 아니고 민주국가로 몇십년을 살아온 젊은 군인들이 국민을 진압하라는 명령을 듣겠습니까... 당장 군 내부에서도 엄청난 반발이 일어서 지휘계통 자체가 먹통이 돼버릴듯..
지금이 천만 다행이지만
저럴수도 있었는데 왜 안했는지가 항상 궁금합니다.
미래를 예측하지 못한 것일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