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간덩이가 남아나질 않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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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뭐 대단하다고 그러냐ㅋㅋㅋㅋ
항공모함에 착륙못해서 사고도 많이 난다고 하지. 이거보니 그거 생각나네. 중국이 러시아에서 항공모함 만드는 기술하고 운용방법을 배워왔는데 정작 함제기 편성 다해놓고 착륙을 못해 운용을 못한거. ㅋㅋㅋ
응. 근데 예전 기사 찾아보면 웃긴거 많더라.
한가지 예가 작전을 마치고 돌아온 함재기를 항모에 착륙시키는 특수기술이다. 속도가 빠른 함재기를 육지의 항공기지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좁은 갑판 위에 확실하게 착륙시키기 위해서는 "어레스팅 와이어(arresting wire)"라고 불리는 튼튼한 강선(鋼線)을 여러 겹 갑판에 쳐 놓아야 한다. 갑판을 향해 하강한 함재기는 동체에서 고리를 내밀어 이 와이어에 걸면서 속도를 급속히 줄여 갑판 위에 정지한다. 워낙 거칠게 이뤄지기 때문에 "제어된 추락"이라고도 부른다. 이 시스템은 캐터펄트와 함께 항모 관련 기술의 핵심이라서 항모 보유국은 이 기술을 다른 나라에 주지 않으려 한다. 실제로 러시아는 중국의 기술제공 요청을 거부하고 있다.
배운건아니지
훔친거지
저거 제동 안걸려서 그대로 추락한 사례도 있던데
진짜 아슬아슬했네ㄷㄷ
지나가유~~
저게 뭐 대단하다고 그러냐ㅋㅋㅋㅋ
착한 자부심 인정합니다.
저거 제동 안걸려서 그대로 추락한 사례도 있던데
그래서 항모 착륙할때는 속도 따로 안줄일거임
밑에 와이어가 걸려서 와이어가 강제로 잡아땡겨 멈출수있는지 아닌지를 파일럿이 모르기때문에 일단 그속도 그대로 쭉 내렸다가 안걸리면 그대로 뜨는걸로암
사고 영상 보면 와이어가 걸렷는데 빨라서인지 바다로 추락하더라..와이어 때문에 날지도 못하고
아이고.. 그건 진짜 어쩔 수 없는 사고네
스팀식일때 와이어에 걸리는 스팀압이 부족하거나 속도가 너무 빨라서 제어치 넘을 경우 그런 사고 발생한다고 알고 있음
ㄱ그러게 왜 빨리들어와선..
고리 못 걸었네 ㅋ
저거 되게 비쌀텐데...
항공모함에 착륙못해서 사고도 많이 난다고 하지. 이거보니 그거 생각나네. 중국이 러시아에서 항공모함 만드는 기술하고 운용방법을 배워왔는데 정작 함제기 편성 다해놓고 착륙을 못해 운용을 못한거. ㅋㅋㅋ
배운건아니지
훔친거지
응. 근데 예전 기사 찾아보면 웃긴거 많더라.
한가지 예가 작전을 마치고 돌아온 함재기를 항모에 착륙시키는 특수기술이다. 속도가 빠른 함재기를 육지의 항공기지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좁은 갑판 위에 확실하게 착륙시키기 위해서는 "어레스팅 와이어(arresting wire)"라고 불리는 튼튼한 강선(鋼線)을 여러 겹 갑판에 쳐 놓아야 한다. 갑판을 향해 하강한 함재기는 동체에서 고리를 내밀어 이 와이어에 걸면서 속도를 급속히 줄여 갑판 위에 정지한다. 워낙 거칠게 이뤄지기 때문에 "제어된 추락"이라고도 부른다. 이 시스템은 캐터펄트와 함께 항모 관련 기술의 핵심이라서 항모 보유국은 이 기술을 다른 나라에 주지 않으려 한다. 실제로 러시아는 중국의 기술제공 요청을 거부하고 있다.
중국이 지금 제대로 항모운용못하는게 저 착함 기술이 없어서 부랴부랴 자국개발중이라그럼
배야 러시아에서 속여서 구입해서 개장했다하지만 중요기술들은 러시아도 이미 다 빼놨지
랴오닝 실전배치될때 보니 잘 착륙하던데 그건 뽀록이었나
어레스팅은 일반 활주로에도 있긴하지.
실제로 항모가 고속기동중에 착륙은 하지도 않았음
이미 미국은 악천후에서도 이착륙할수있을정도의 기술이있음
현재 중국읏 항모운용을 위해 조종사랑 착함 훈련 엄청나게 돌리고 있기는 한데
미해군은 오래 굴린 짬이 있으니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7/28/0200000000AKR20160728097400074.HTML?input=1195m
노하우가 딸리긴 하나보네
항공기초과저지반 갈려나가는 소리 좀 그만해라!!!!
함재기 운용 기술을 못 배워와서
랴오닝 굴리는데 시간좀 걸릴거라고 생각했는데
브라질에서 함재기 운용 기술을 배워와서 써먹음.
다만 이것은 노하우+시간이 필요한 부분인데다가 양국의 항공기+함선의 차이로 인한 갭때문인지
중국도 J-15꽤 날려먹은것으로 알고 있음.
와이어에 안걸렸구만....
해군항공대가 은근 역겨움
테일후크 스캔들
공군에 있을때 활주로에서 작업했는데
선임이랑 부사관이 "저거 착륙이게? 아니게?" 문제 자주냈었는데 매번 틀렸지
항모 착함은 통제된 추락이라고 한다.
이님들은 날씨 쨍한 대낮 뿐만이 아니라
등화관제 해서 아무것도 안보이는 무월광의 밤에도 이걸 해낸다.
그래서 미국 민간항공 업계도 해군 파일럿을 최고로 친다.
영국놈들은 초기에 항모 만들어놓고 비행기 착륙을 인력으로 하다 사고 존나많이 났나보더만
해군항공대에서 조종못하면 “공군이나 입대하시지?”하고 놀림
와이어 끊기는 사고가 일어나서 중상자가 생긴적도 있음
숙련된 해군항공대 소속 파일럿이라도 착륙 실패하는 날이면 놀림 존나 받는다더라...
저게 워낙 어려운 기술이다보니
2차대전 당시에 순양함이나 전함에 탑제되어있던 비행기는 걍 바다위에 추락한 후에 크레인으로 건져 올리는 식으로 운용을 함
그건 애초에 순양함이나 전함 위에 착륙을 할만한 갑판을 못만들어서 수상함으로..
그 비행기들이 아마
수륙양용이었을 겁니다
수상기 의문의 추락행
내가 알못이긴 한데 추락이란 표현은 좀 이상하지 싶은데
허믜 ;;;;
고도를 추력으로 조절하는데, 고속으로 들어온 이유가 저 앞단계에서 고도가 낮아서 출력을 올려서 높이를 맞췄는데, 추력을 낮춰야하는데 이미 활주로에 들어왔음. 추력이 줄고있어서 속도는 마지막에서 줄고있었는데, 터치후에는 무조건 풀쓰로틀이라 속도가 그나마 올라가서 바다에 떨어지기전에 살아올라 왔겠지..
다른 경우는 애초부터 고도가 높아서 계속 출력을 줄인게 저 속도였을수도 있음. 고도가 높아서 출력을 낮췄어도 속도가 빠름, 높은데서 내다 꽂히느라.
와 저걸 살리네
다들 만세하며 다행이라고 기뻐하네
와이어 끊어지면 바로 고스트쉽;;
조종사나 크루나 겁나 위험하더만
착륙할때 착륙실패할까봐 에프터버너 키고 착륙한다던데 ㄷㄷ
에이스컴뱃이라고 착륙 난이도 고증이 매우 잘 된 게임이 있다
으아아아아아아아
고난이도이긴하지...
거기에 추가로 해상 안개랑 파도는 덤이요
햣-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