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로 캡쳐원 연결촬영하시는 실장님들!! 질문있습니다.

테스트해본 것은 아니지만, USB연장선중에 리피터가 내장된 것이 있습니다.
신호를 좀 더 멀리 보낼수있는 일종의 증폭회로가 내장된건데요, 제가 보기에는 효과가 있을것 같습니다. 많이 비싼 케이블이 아니니... 속는셈 치고 테스트 해보세요~^^

일단 a9 a7 둘다 테더연장+타사 usb-c 직결일때 문제가 좀 있습니다
로파일이던 제펙이던 둘다 전송넘어가다 프리징(버퍼)걸리거나 애초에
버퍼걸리시는거죠?
테더+테더시엔 문제없습니다
테더+타사c케이블 문제생깁니다
타사+타사 케이블 크게 문제없는것같습니다
이정도로 요약 가능합니다
저도 테터툴즈c케이블 품절이라 여분으로 사려 대기중인데요
현재는 타사 usb-c사용하실땐 차라리 강원전자 제품 연장선 쓰시는게 나을것같습니다

실장은 아니고 아빠진산데요..
a9랑 r3 두개 테더툴스케이블 각각 껴서 캡쳐원 테더하고 촬영하면 r3이 종종 버퍼만 돌고 전송이 안됩니다.(같은 경우죠..)
r3쪽 케이블 뺐다가 끼면 버퍼 풀리는데 찍은게 컴터로 이동이 안됩니다. 저는 원인을 접촉불량(움직이다가 생기는) 이라고 생각중입니다.
테더툴스 케이블이 그 r3에 포함되어 있는 케이블고정하는 기계에 안들어가서 고정을 못시키고 찍었거든요..고정하는 부품 잘라서 고정하고 다시 찍어보려구요..

속도만 느릴 뿐 정상적으로 전송이 되어야 합니다.
짧은 건 된다고 하니 노트북의 usb포트 출력 문제로 보입니다. 구형 맥이기도 하니...
케이블이 길 수록 저항이 강해져 신호전달이 어려워지기는 하지만 5미터까지는 문제없이 쓸 수 있습니다.
아이맥 말고 맥북은 괜찮은가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