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인들의 캠핑 요리

난 밖에서 저렇게해먹으면 존맛일듯..ㅠ

밖에서 저렇게 먹는 삼겹살이 더 맛날듯

맥시코산 2kg 사서 허브솔트 촥촥해서 구워다가 소주랑 먹고싶다.

사실 베이컨으로 만드는 고기 부위가 삼겹살 부위라 함

그래서 걍 한국사람들은 삼겹살 사감

달기만하고 별로던데 그거

캠핑엔 도톰한 목살이지

냅두면 요정이해줌

설겆이가 아니라 설거지고 알아서 당번 정해서 하겠지

마차안에 짱박아두었다가 다치거나 비번인 카우보이들이 했다
그마져도 물이 귀해서 대충 모레로 슥 닦아내는게 전부였다

라고 초딩때 본 비주얼박물관에서 카우보이들 식사에 대해 설명할때 그러던데 이런 느낌이겠지
아니면 집에 가져가서 하거나 ㅎ

둘 다 맞다

아직 바뀐지 30년도 안 된 거 가지고 지적 하는 것도 보기 안 좋아요.. 거기에 누구의 글을 지적하는데 반말로 글 싸는 것도 웃기네 진짜..

제일 "재수" 없는 인간 스타일 중에 하나가 저런 사람..

30년이면 강산이 3번을 바뀜

???:30년 전에는 안...그랬다. 쉬뻘..땅콩만헌.. 놈들이 반말로.. 찍찍.. 글 싸질러놓고 ..세상 참.. 웃기다

유게는 반말이 기본 아니었음?
그리고 30년이면 어지간한 유게이들보다 나이많은데

네 그 시절이 그리읍습니다

간만에 웃다 갑니다
맞춤법을 정정해줘도 그런 식으로 나올거면 똑같은 논리로 '습니다'가 아닌 '읍니다'를 계속 쓰시던가
그리고 여기는 유머게시판이라고 반말 허용하는 곳입니다
다른 사람들도 다 반말로 댓글 단 거 안 보이시나요?

간만에 웃고가라고 글 쓴 거지 너 나 언제 봤다고 존댓말이냐??

또한 설겆이랑 설거지랑 교차 된 시점 따지면 뭐 별거 없어..

찐

보통 걍 집에가서 하거나 씻을 상황이 되면 가볍게 물로 행구거나해서 닦는 편

또 그러면 오타 지적 할 때 그건 언제 이렇게 바뀌었다.. 라고 설명은 해 주고 했냐.. 그냥 지적 하면 쿨한 캐릭인 줄 아는 애들이 웃긴거지..

또 이러네 ㅉㅉ

그냥 풀네임 찐따.. 라고 해라.. 찐따 라고 하기엔 용기가 없어서 그냥 찐 이라고 하냐??

ㅇ 찐따

그래.. 그렇게 말 해야지.. 찐은 뭐냐.. 저기 위에 설겆이랑. "찐"과 다른게 뭐냐.. ㅉㅉ

줄임말과 틀린말의 차이점도 모르는 바보가 있군

어리석다

맞아 국산 베이컨 쪼그라드는거 보고 수입 먹게 되더라

햄이 아니라 기름덩어리라 녹아서 사라지지 않음?

님도 맛있다는 뜻인가요?

ㅇㅇ

저사람 말하는 의미가 그 의미가 아닌듯
아니면 진짜...?

마침 고기들이 불앞에 모여있군요 ^^

호불호좀 갈리지 저거 ㅋㅋ 부대찌개에 넣으면 존맛이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