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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문아끼고 아껴서 29살에 산 집


 그 흔한 해외여행도..차 구매도 안하고 여친도 없고
대학생때부터 장학금까지 저축해가면서 일해서 작년에 산 아파트입니다..


누군가에겐 겨우?일 수 있지만 가끔 힘들때마다 보면서 버티는 원천이네요..


솔직히 강남살고싶은데 그건 글른것같고..

댓글
  • 양미옥특양 2018/11/06 18:21

    수고하셨어요.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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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초곰팅 2018/11/06 18:21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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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관 2018/11/06 18:21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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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니토 2018/11/06 18:21

    열심히 버틴 당신께 추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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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재인 2018/11/06 18:21

    굿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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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졸리냐 졸려 2018/11/06 18:21

    승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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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위이윙 2018/11/06 18:21

    하계동 주민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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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레이 2018/11/06 18:21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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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리고기 2018/11/06 18:21

    축하드립니다! 행복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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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오션 2018/11/06 18:22

    님이 승리자입니다.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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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희섭 2018/11/06 18:22

    이제 다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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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랄라울랄 2018/11/06 18:23

    축하합니다.
    새집에서 행복하고 건강한 삶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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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킨무마니 2018/11/06 18:23

    와 29살에 ㄷㄷ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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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k_prior22 2018/11/06 18:23

    겨우 아닙니다. 저같은 사람이야 막 즐기며 살지만 님같은 분 매우 존경스럽습니다.
    강남 같은데 너무 비교하지 마시고 본인 좀더 자랑스레 여기셨음 합니다. 건강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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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nsdale 2018/11/06 18:24

    나이 29살에 서울에 집이요?
    아무리 아끼셨대도 대단하신듯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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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是川銀藏 2018/11/06 18:24

    훌륭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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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kdlvks 2018/11/06 18:24

    집만 있으면 짝은 알아서 생깁니다
    그치만 짝 잘보고 만나시길 바랍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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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ainwright 2018/11/06 18:24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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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생이글스 2018/11/06 18:24

    님이 진정한 승리자 입니다.
    비싼돈 주고 해외여행 갔다와봤자 남는게 없죠ㅋㅋㅋ 그냥 풍경보고 끝인데묘 뭐ㅋ
    한국에서는 실속 챙기는게 최고죠.
    님이 진짜 현명하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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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말라야 2018/11/06 18:24

    진짜 대단하신겁니다..!!
    오늘밤은 기념으로 사치 한번 부리세요..
    치킨에 생맥으로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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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르통헨 2018/11/06 18:25

    대단하심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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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nbeom 2018/11/06 18:25

    대단하심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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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론리하트 2018/11/06 18:25

    대단하시네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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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azzang 2018/11/06 18:25

    대단하시네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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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엔씨 2018/11/06 18:26

    29에.혼자벌어 노원구집이면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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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란파슨스 2018/11/06 18:27

    정말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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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rnish 2018/11/06 18:29

    아파트면 최소 5~6억은 될텐데 ... 7~8억이 더 많은거 같고,,
    물론 옛날 것들 작은 평수들은 이 지역이면 3억대 짜리도 요새 나오는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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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골탈칰 2018/11/06 18:29

    대단하네요. 그나이에 집을 마련하다니. 저보다 최소 십삼년은 앞서가네요. 그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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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려움 2018/11/06 18:31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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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NU 2018/11/06 18:33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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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즈모어 2018/11/06 18:33

    축하드립니다.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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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55 2018/11/06 18:54

    저보다 훨 어리신데
    정말 대단한 겁니다
    자부심 가지셔도 돼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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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똥지빠귀 2018/11/06 19:12

    와 대단 하세요 인간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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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세이 2018/11/06 19:53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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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음냥 2018/11/06 20:19

    멋지시네요
    근데 그냥 여자를 만나세요.
    집이야 나중에 사도 되지만, 젊음의 연애는 평생할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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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plup 2018/11/06 23:50

    축하드려요 고생하셨어요 이제 연애도 하고 재미나게 사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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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란무엇인가 2018/11/07 00:16

    겨우 아니에요 당신은 대단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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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궈넥 2018/11/07 00:40

    대단하시네요 진짜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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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스름 2018/11/07 00:56

    축하드려요 그나이대에 와..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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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B바이츠 2018/11/07 01:05

    흘리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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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wblue 2018/11/07 01:09

    29에 은평에 집사면 금수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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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燕人동탁 2018/11/07 01:21

    위너!!!! 앞으로 한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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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pt121 2018/11/07 01:36

    도움 전혀 없이 29살에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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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분좋은날 2018/11/07 05:15

    굉장하네요.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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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드화이트 2018/11/07 05:25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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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냉면 2018/11/07 06:26

    와..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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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냉면 2018/11/07 06:27

    newblue// 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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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우 2018/11/07 06:40

    대단하네요.. 이게 되다니 지금부터라도 즐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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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타 2018/11/07 06:44

    수입보다는 저축을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하네요...ㄷㄷ
    29에.. 정말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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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크다르 2018/11/07 07:22

    와 엄청나네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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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짜신입 2018/11/07 07:45

    노원구 ㅎㅇ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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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횰 2018/11/07 07:59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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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euxvannes 2018/11/07 08:14

    저도 자비 들여 해외여행 안하고 차 구매 29살때 안하고, (200만원짜리 노후차만) 장학금 받았었는데, 29살때는 학자금 빚만 남아있었네요.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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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ajra 2018/11/07 08:20

    님이 승리자!!!! 와 진짜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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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딩요-레로 2018/11/07 08:21

    티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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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부리할배 2018/11/07 08:27

    와.멋집니다. 진정한 사윗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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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득템즈 2018/11/07 08:30

    /여야음냥
    ㅋㅋㅋㅋㅋㅋ 29살인데
    무슨 49살이라도 된줄...
    29살이면 이제 시작이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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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손잡~ 2018/11/07 08:33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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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달막 2018/11/07 08:45

    저는 빚만있던 나인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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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성한모발 2018/11/07 08:58

    진짜 축하드립니다...님마인드면 잘사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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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페너ㅋ 2018/11/07 09:15

    추카드립니다~^^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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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구석hero 2018/11/07 09:17

    착실하게 살았네요 인내의 시간 이상으로 앞으로 더 큰 행복이 함께 하실 겁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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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받은메일함 2018/11/07 09:18

    이게 겨우라고요?;;; 멋지십니다.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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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직한사람 2018/11/07 09:35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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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코프 2018/11/07 09:40

    축하합니다. 자기 집은 인생의 안전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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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킨텍스 2018/11/07 09:40

    누가 봐도 대놓고 흘리기인데 ㅋㅋ 해외여행 안가고, 차 없고, 여친없고, 장학금 받으면서 저축한다고 어떻게 29에 집을 삽니까 ㅋㅋㅋ 저 돈 아껴봐야 5천만원.. 최대로 잡아봐야 절대로 1억은 안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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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킨텍스 2018/11/07 09:42

    우리나라가 돈아끼고 저축해서 29살에 아파트 살 수 있는 나라였으면 헬/조선소리를 들을리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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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쿄금메달 2018/11/07 09:42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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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inJyo5 2018/11/07 09:46

    29에 취직이라도 하면 뭐 다행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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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나팰컨 2018/11/07 09:50

    얼마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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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okoook 2018/11/07 09:50

    벌써 노후준비의 절반은 했네요..ㅎㅎ 축하합니다
    집사고나서의 행복감은 아는사람만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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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nlanhan 2018/11/07 09:56

    29살에 서울에 집을? 거기다 장학금 어쩌고하신거보면 대학다니며 일하신거같은데..대단하고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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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uzpa 2018/11/07 09:59

    와 진짜 멋져요. 저랑 동갑이신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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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몬키위 2018/11/07 10:07

    나는 모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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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D.민혁 2018/11/07 10:15

    같은 나이인데 멋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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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펜주갤러 2018/11/07 10:23

    29살에 본인능력으로 집을산거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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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리동삼성 2018/11/07 10:30

    흘리기 아닌감유ㅋ
    29살에 서울에 집살정도면
    부모님도움 또는 전문직중에서도 최상위권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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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영주 2018/11/07 10:34

    피드백이 아예 없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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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셉다니엘 2018/11/07 10:50

    리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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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만세 2018/11/07 10:59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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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님 2018/11/07 11:00

    서울 집값이 지금도 비싸지만 십 수년 전에도 비쌌습니다. 집사는 것은 남의 일이라고 생각했으니깐요.
    난 29살에 돈 1000만원 정도 밖에 없었는데, 결혼하려 보니 처남이 집이 세채이더군요.
    처남은 나보가 3살 위.
    그런데 집이 엄청 부자여서 그렇게 상속 받은 것은 아니고, 대부분 자신이 노력해 자산을 만들었더군요.
    난 대학을 생각없이 다녔지만, 처남은 고등하교 졸업하고 청약통장에 가입했으며, 직장을 가졌을 때 집을 청약해 당첨됐으며, 이를 토대로 자산을 이루었더군요.
    돈에 대해 생각 없이 살았던 나와는 달랐습니다.
    지금 상황은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러나 그 때도 생각 없이 사는 사람이 있는 반면, 돈에 대해 확고한 신념을 가진 사람들도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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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lbert 2018/11/07 11:14

    민망하게도 담장을 넘었군요;
    대학생때 부모님이 등록금은 주셨고,집에서
    통학했습니다. 대학시절부터 강사하면서 과외도 하고
    졸업후에는 오전에 학교 시간강사까지 했습니다.
    저렇게 몇 년 살다보니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부모님한테 얹혀사는게 큰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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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낄낄꺨꺨 2018/11/07 11:26

    와 대단하다
    39에 집사기도 쉽지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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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낄낄꺨꺨 2018/11/07 11:26

    강사하셨다는거보니 학벌좋고 똑똑한 분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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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kemffps 2018/11/07 11:29

    이런글보면 금수저들은 20대되자마자 흥청망청 즐기다 때되면 집에서 집사주고ㅜ
    참 불공평하죠.. 참고로 전 흙수저면서 쥐뿔도 없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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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부썰기 2018/11/07 12:05

    과거부터 현재까지 수입이 좋았나 보네요.
    현재 제 연봉 그대로 통째 적금들어도 15년은 지나야 서울에 아파트 살텐데 10년도 안되서 아파트 살 정도면 수입이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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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ida 2018/11/07 12:20

    대단하십니다. 노력과 길운도 함께 하신듯 이요.
    흙수저던 금수저던 금전은 쫒는다고 해서 다 얻기는 힘든 인생입니다
    저는 강남에 살다가 형편이 나빠져서 지방으로 나왔는데요. 지방에 있다보니 인구도 적고
    돈쓸일도 많지도 않아서 강남 살때 보다 생각이 편해 졌습니다. 아직도 이를 악쓰며 강남사는
    후배들 보면 금수저라도 한방에 나가 떨어지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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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어부 2018/11/07 12:30

    축하드립니다 저도 행복주택만 들어가도 좋겠는데 앞으로도 열심히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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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카카ab 2018/11/07 12:42

    축하드립니다. 같이 부자됩시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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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시챔프 2018/11/07 12:52

    혼자힘으로 29세에 서울에 아파트를 샀다는건 정말 대단한거네요. 축하합니다.
    단, 앞으로 너무 외길로만 가진 마세요. 그러다 잘못되면 주변인 뿐만 아니라 본인 삶도 피폐해질 수도 있으니까 그리되지 말고 약간은 일반적 합리 쪽도 감안을 하면 좋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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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도옹 2018/11/07 13:07

    대단하시네요.그 나이에 저는 백수나 다름없었는데요. 이젠 여유 좀 가지고 가끔은 즐기면서 사는 것도 생각해보세요. 인생은 생각보다 짧을 수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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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ceX 2018/11/07 13:11

    29살에 서울에 자기 집 있는게 정말 대단한건데요...
    진심으로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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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7 작뱅 2018/11/07 13:18

    잘하셨어요 이제 대출만 잘 갚아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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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파꼴매기 2018/11/07 14:23

    저는 얹혀 살며 해외 나가고 놀고 살아여...
    근데 저는 집 가지신 게 너무 부럽지만 이 삶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우리 서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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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tte번즈 2018/11/07 15:00

    멋집니다 저도 30살에 2억모으는게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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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레오 2018/11/07 15:29

    29살 한참 동생인데 존경스럽네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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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onSide 2018/11/07 15:49

    이젠 여유를 좀 가지면서 사세요 그동안 치열하게 살아왔을테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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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rkMlb 2018/11/07 16:00

    아끼더라도 쉽게 살수없는게 서울의 아파트인데 대단하긴함.
    나이 생각하니 융자 없이 사긴 불가능 했을텐데 그래도 천천히 갚아나가는 재미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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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규식 2018/11/07 16:30

    훌륭하시네요 그동안의 노력에 대한 성과를 얻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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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맹승부 2018/11/07 17:27

    저 작년에 집살땐 저런거 못받았는데요? 스티커 떼지 말라는 등기필증을 받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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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kak 2018/11/07 17:34

    와 쉽지 않은걸 해내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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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랑그릿사 2018/11/07 18:02

    대단하시네요 29살에 집사기 쉽지 않은데..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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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난봉래 2018/11/07 18:12

    29살에..돈이..있었나..........이런 경제관념은 대체 어디서 나오시는건지 부럽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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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r.엘지 2018/11/07 18:16

    맹승부// 저 맨 앞장은 법무사가 만든 표지일거에요 저거 열면 말씀하신 등기필증이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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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화 2018/11/07 18:28

    축하드립니다.그리고 대출 끼면 자력으로 29살에 집 사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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