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 나 곧 심장 수술을 받아야 해.
남자 : 알아.
여자 : 사랑해.
남자 : 내가 더 사랑해.
심장 수술은 무사히 끝났지만 그녀가 눈을 떴을 때는 그녀의 아버지만이 보일 뿐이었다.
여자 : 그는 어디갔어요??
아버지 : 누가 네게 심장을 줬는지 모르니??
여자 : 뭐라고요? (울기시작함)
아버지 : 농담이야. 화장실 갔어.
여자 : 나 곧 심장 수술을 받아야 해.
남자 : 알아.
여자 : 사랑해.
남자 : 내가 더 사랑해.
심장 수술은 무사히 끝났지만 그녀가 눈을 떴을 때는 그녀의 아버지만이 보일 뿐이었다.
여자 : 그는 어디갔어요??
아버지 : 누가 네게 심장을 줬는지 모르니??
여자 : 뭐라고요? (울기시작함)
아버지 : 농담이야. 화장실 갔어.
이러면서 아버지가 스르르륵 사라지고 여자는 다시 눈뜸.
당신의 심장 영원히 멈추지않는 강철펌프로 대체되었다
뭐야 시1발 다시 가져가요.
화장실에 붙어 있는...헬리콥터에 전화했어...
심장 나쁜 사람한테 그런농담을;;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에선 심장주면 큰일나는줄 알고 외국에비해 심장기증자 수가 터무니 없이 적음 필요환자는 넘쳐나는데...
우리나라 장기기증하면 ㄹㅇ 뿅뿅되...
장기기증신청후 사망하면, 병원에서...후....
직적 찾아봐
그래서 넌 했어?? 기부나 기증은 누가 종용해서 되는건 아니잖아.. 더군다나 몸에 칼대는건 더더욱;;
정말 멋진 일이지만 그렇다고 쉽게 결정할 수는 없으니...
그냥 장기기증하면 큰일남
큰일나지 죽잖어 ㅋㅋ
먼 개솔이여~심장주면 죽는거지.신장이랑 착각하는거 아녀?
신장도 하나떼면 생활에 지장이 졸라 크다
아버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버지: (사실 내 심장인데)
당신의 심장 영원히 멈추지않는 강철펌프로 대체되었다
이러면서 아버지가 스르르륵 사라지고 여자는 다시 눈뜸.
뭐야 시1발 다시 가져가요.
팀포트리스냐 ㅋㅋㅋ
따님 수술은 잘 끝났습니다.
그런 김에 일종의 실험을 제안하겠는데 동의하십니까?
마더퍼커!
여자 : ( 칫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장 나쁜 사람한테 그런농담을;;
갑분시리어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실에 붙어 있는...헬리콥터에 전화했어...
텐동집이 그거였군...
디쥬 세이 헬리캅터?
근데 전부터 궁금했던게 췌장이 이식이 가능하냐? 췌장 위치보면 위하고 척추 사이라서 췌장암은 답이 없다던데 그리고 힘줄은 다른 사람한테 이식받기보다 허벅지 피부 이식하듯이 자기 힘줄을 많이 이용하던데
그냥 헬리콥터 맞출려고 짜맞춘거 아닌가 싶네
아버님 센스 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아버지가 예토전생의 인을 맺기 시작했다
옆에서 구경하던 엄마가 존나 패는거임ㅋㅋ
남자 : 하하, 아버지가 농담이 좀 과했군. 내가 대신 사과할테니 그만 눈물을 거두라구 우리 이쁜이 (찡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