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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무단횡단 사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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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는 무슨죄인가요?
엄마가 잘못
애엄마 미쳤구나..
그냥 부모가 병신... ㅡㅡ;;;;
아니..
저기서 애 손을 왜 놓는건지
애 엄마가 미안하다고 하는거 같긴 함
전혀 미안해하는 것 같지 않은데요??
마지막에 인사하는거 같은데..창가 보고..
엄마가 저걸 막아야지 답답하네
저건걸 엄마라고.... 남편과 애들이 불쌍..
애엄마.....참 답답
보배에 올라온거 봣는데요....
근데 저렇게 갑자기 사라지는 경우 종종 있는거 같습니다..
진짜 가슴 철렁
애엄마머하니
너가차수리다물어주렴
계속 올려주세요
과실은 어떻게 나오나요.
그래도 인사 사고라 차주 잘못
애엄마가 슈퍼맨도 아니고.... 애둘 데리고 다니다가 저런 상황 대처 힘들어요.
양손에 애 하나씩 손만 잡으면 되는데 그게 힘든가? ㅡ.ㅡ;;;
그냥 애 부모가 생각이 없는겁니다...
그렇죠.
작은애 손잡고 큰애도 같은 속도로 걸을줄 알았는데
갑자기 튀어나가서 엄마도 놀라네요.
가만히 손잡고 걸어갈 애였으면 저렇게 튀어나가지도 않죠.
남자애들 통제하지 힘들어요.
여자가 아무리 힘이 없다고 한들.. 저정도의 아이를 한손 완력으로 어찌 못할 여자는 우리나라에 1명도 없을겁니다.. 땡깡부리고 드러눕는거라면 모를까요..
저정도 아이조차도 완력으로 어찌 못할거면 애데리고 밖에 나오질 말아야죠..
애 안키워 보셨죠?한명도 컨트롤하기 힘들어요 애들이 고분 고분 손잡아줄거 같죠? 어디로 튈지 몰라요~
완력이요? 저정도 나이 애를 완력으로 컨트롤 한 십분만 하면 진이 빠질걸요.
이건 빼박 부모 잘못입니다. 애 키워보고 안 키워보고의 문제가 아닌데요.
더군다나 저긴 횡단보도 아닙니다. 첨부터 저기로 가는거 자체가 잘못됐네요... 저만한 아들 둘 아빠입니다.
결론은 애엄마가 애둘 케어가 힘들다 = 애둘 데리고 외출 하지 말라 .
맞나요?
애초에 무단횡단을 시도 안했다면 아이도 뛸 필요 없지 않을까요? 그렇다고 보면 애초에 무단횡단을 안했으면 될일이고 사진속에 무단횡단은 엄마 먼저 했으니 저런상황은 엄마가 만든것 같아 보입니다.
1차적으로 교육이 잘못된게 먼저 아닐까요?? 횡단보도가 아닌곳에서 건너는거와 애가 길가도 아닌 도롯가에서 저렇게 무책임하게 행동하는거...
이 두가지만 봐도 처음부터 애들 교육이 잘못됐다고 봐집니다.
저 8,6살 아들 둘 아빠입니다. 도로에서 애들 손잡고 건널때 무조건 엄마나 아빠옆에 붙어서 건너요. 혼자두번 도로쪽으로 나가지도 않습니다.
근데 저정도 길이면 횡단보도 없을거 같은데요.
중앙선도 없고 저정도 길은 보통 그냥 건너지 않으시나요?? 횡단보도가 있을거 같지도 않은데요
이분 말씀 정답.
저건 평소 교육이 완전 안되있는 거죠.
애 엄마 태도 봐도 그렇고, 애 태도 봐도 그렇고 교육이 안되어 있는겁니다.
우리 아이는 절대 횡단보도 아닌 곳으로 건너지 않아요. 찻길도 항상 장애인 표지블럭 뒤로 물러나 있습니다.
안시켜도 그렇게 해요.
손 안잡으면 손 잡아달라고 합니다.
없는게 아니라 멀리 있으니 저까지 가기 귀찮아서 가로 지른걸로 밖에 안보여요...
전 와이프와 애들한테 늘 그렇게 가르칩니다. '내가 저길 건너지 않으면 바로 죽는다...' 이런 상황이 아닌이상 반드시 횡단보도와 육교로 건너라고 어렸을때부터 교육합니다...
그리고 무단횡단 사고 장면들 애들한테 항상 보여주면서 이러면 어떻게 된다 큰일난다 인지시킵니다.
저만의 교육방식입니다...
세상일이 그냥 키보드 두들기는거마냥 다 쉬운줄 아는가?
키워가 생각이 없는겁니다.
애보는게 어려운건 맞지만 저긴 건너는 길이 아닌데...
잘 보면 엄마와 아이가 보행자 길이 아니라 공원을 지나 화단을 뚫고 나옴.
이걸 자동차가 예측해야하는건 불가능함.
팩트는 이거죠... 무단횐단 하지말고 인도 이용하라고 화단까지 조성 해놨는데.. 거길 뚫고 나와서 길건너는... 정말 부모가 생각이 없는 겁니다..
저런 부모를 옹호해줄 가치는 단 1도 없습니다
자동차 운전자가 불쌍.
애초에 무단횡단 교육을 시켰어야
애들을 데리고 요즘은 무단횡단을 하니 조기교육이 무단횡단하는 것으로 된단.
너무나 당연하게 되는 무단횡단. 어짜피 단속안할거면 단속 벌금 500만원 으로 올리고 저렇게 사고가 나면 명백한 증거이니 억울한 차주가 보험처리 해줄때 무단횡단자에게 벌금도 500 강력하게 물어야됨.
평소에 부모가 공공질서에 대한 교육이나 개념이 없다고 봐야죠.
중앙화단을 저렇게 건너다닐 정도면.
애비 차였으면 조컸네.
엄마가 참 무지하니 애들이 고생이네;;ㅜ.ㅜ
여기 이면 도로 아닌가요? 옆에 상가들 죽 있는거 보이는거 보니까 100% 이면 도로 같은데.. 그럼 무단횡단 논할 여지는 없는거 같은데요.
시벌 그놈의 핸드폰은 진짜..
길가다보면 아이는 엄마 뒤에 엄마시선은 핸드폰 땅바닥보고 걷는 사람 엄청 많아요
진짜 핸드폰을 발로 차버리고 싶음
저정도면 다행이네요 ㄷㄷㄷ
부모가 아이 컨트롤 못한건 제일 잘못했고..... 그나저나 아이 튀어나오는거보고 바로 서는 차가 대단하고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