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남의 여자 건들지맙시다

현재 다니는 직장에 제가 아~~~~~~~~주!!!!!!!! 싫어하는 새끼가 하나 있습니다

싫어하는 이유를 대자면 정말 너무너무너무 많은데

가장 궁극적인 건 나이를 똥구멍으로 쳐먹었기 때문이죠

서른 여덟 쳐먹은 놈이 정말 나이 값을 못합니다 ㅡㅡ^

암튼 이 새끼가 요세 회사 몇몇에게 자랑마냥 떠벌리며 다니는 일이 있는데...

연락하는 여자가 있다는 겁니다. 문제는 그 여자가 '가정' 이 있는 여자라는거죠

그리고 이 새끼로 말하자면 속도위반으로 계획에 없던 결혼을 하였으나 결국 이혼한 돌싱입니다. 애 하나 딸린....

회사 거래처 혹은 지인의 지인이 아니라 현재 살고 있는 같은 아파트의 입주민이랑 이 지랄하고 있답니다

참 간도 큰 년놈들이에요~ 그쵸?

그 정신나간 년의 남편 분 연령대가 왠지 보배 하실듯 해서 글 남깁니다

1. 용인 수지구에 위치한 H아파트 삽니다. 언덕.. 주...거시기 아시겠죠?

2. 그 아파트 지하에 있는 휘트니스 센터에서 알게 됐다고 합니다

3. 지보다 두살 많은 여자라고 했으니까 79년생 여자인 것 같구요

4. 딸이 하나 있대요

5. 남편과는 O스리스인지는 모르겠고, 같은 방에서 잠은 자나 트윈베드 사용으로 따로 자는 것과 마찬가지랍니다

6. 작은 키에 까무잡잡한 피부랍니다 (작고 까만 여자가 지 이상형이래요~ 븅신)

이 새끼 입으로 들은 얘기는 이정구요,

혹 자기 배우자가 위 사항과 비슷한 점이 있다면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