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악플러 고소 스토리

역시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랬음

봉사활동이 마음에 들었었나보네 다시하고싶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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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이구.. 용서는 없다

악플러 용서로 ‘유해진’ 줄 알았는데
결국 고소로 ‘강해진’...
하지만 팬들에 대한 사랑은 ‘박해진’ 일이 없다능!!!

악플러 : 그.. 그치만!! 이런 행동이 아니면 당신은 내게 관심도 없는걸!!

ㅋㅋㅋㅋㅋ
연예인 보고 싶으면 악플을 달면 되는구나! ㅋㅋㅋㅋ
이걸 깨달은 분이 또 .....

진짜 위에꺼만 보고 너무 화날뻔......
잘생겼는데 마음까지 착함...
근데 다시 고소한데서 악플러들 고소당한게 고소해서 화가 좀 식었네요 ㅋㅋ

프로봉사메이커

잘했어요.. 정말.
악플도 관심이고, 악플러도 팬이다.. 라고 생각하시는 연예인님들 제발..참지 마시면 좋겠음 .

그...그...그치만!!!
이렇게 하지 않으면 혼또니를 봐주지 않잖아!!!!

인간도 아닌것들
이래서 각종 범죄 선처에 반대합니다

악플러 고소하면 이미지 안좋아지는것도 옛말인듯.
사람새끼같은 말들을 안하니 뭐...

보고 싶었나 보네요.

영고박 ㅋㅋㅋ

이렇게 하지 않으면 오니짱은 나에게 관심을 가져주지 않잖아!
라는 느낌일까요.

ㅋㅋㅋ 또 보고싶어서 그랬을지도

버린사람 다시 줍는거 아니랬어요

14년에 고소 당했는데 17년에 또 걸린 거면 3년 동안 노상 했다는 거 아닌가요.
근데 오직 박해진에게만 악플 달았을 거 같진 않음
눈 뜨자마자 인터넷만 하루 종일 하고 오직 악플만 쓰는 사람들이 한국에 얼마나 많을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같이 봉사활동하면서 웃고 그랬을텐데
앞에선 말못하고 뒤에서 악플

그냥 선처는 별로고 봉사하면 선처해주는거라해섴ㄱ 오 좋은방법이네했는데.. ㅉ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란거 다시한번깨닫네..

진심으로 물어보고싶어요 대체 저 사람이 당신에게 무슨 큰 죄를 지었길래 그만큼 욕을 하는거냐고..

다시 쓰려고 고쳤는데 또 고장나면 버려야지 뭐...
처음 고장나긴 어려워도 한번 고장나면 계속 고장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