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취가 풀려가며
슬슬 후장 진통이 오네요
누가 무통 주사로 버틸만하다고 했나요?!!
무통 주사인가 이거 뭐 그냥 팔뚝에
작은 물통 하나 꼽고 았는거 같은데...
후장의 촉촉함과 똥꼬에서 방사형으로 퍼져나가는
오묘한 뻐근함이 느껴지고 있네요
근데 나 터널 어떻게 확장한건지
낼 아침 의사샘 오면 물어봐야겠네요
구녕을 정다운데 기준으로 주변을
돌려깍기로 확장한건지
중심축을 기준으로 어느 한쪽으로 확장한건지...
아... 슬슬 뻐근함
잠은 다 잔듯
https://cohabe.com/sisa/804105
후장 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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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통주사 떼고 똥싸보셔야 그 소중함을 압니다
프링글스통으로 확장하신듯?ㄷ ㄷ ㄷ
무통주사면 버티던데...강약의 차이가 있나보네요...
무통 괜찮다고 말씀드린점 죄송합니다.
햇네 했어....ㅠ
똥꼬 간질거려서 연고바르고있네요 ㅠㅠ
아~지난 그 고통이 스멀스멀 피어오르는구나...
아~언제쯤이면 그 기억이 사라질런지....
오늘 너무 예쁜 간호사분이 관장해줬어요....
오늘 하루 정말 다양한 형태의 고통을 맛 봤네요 ㅋㅋ
이 상태로 11월을 보내야 한다니...
ㅜㅜ
똥싸봐야 지옥을 경험합니다
아직 고통도 아님
자도 무통주사.. 좌송합니다..
근대 전 안아팠어유..
수술하고 죽만 먹으라고 했는데..
그래야 변이 부드러워서 잘본다고..
근대..하나도 안아파서 고기먹고 막 그랬더니..ㅠㅜ흑
된똥싸는데.. 문고리잡고 막 울었어유..
그래도 안나와서 새수대야에 따순물 떠놓고 궁디 담그고 볼일보다가..지옥을 경험하고..
똥꼬가 꿰멘곳이 찢어져서 아직도 흉터가 ㅠㅜ..
죽만드세유.. 식이섬유 드시고요..
똥인지
피똥인지
변기가 빨갛게 앜
유경험자로서 확장이 아니라 괄약근을 끈는거예요
살짝 도려내서 그안으로 집게가 근육을 끈는겁니다
쉽게 말하면 밴드 타입의 바지 허리 밴드가 끊어져서
늘어져 흘러내리는 꼴이 되겠군요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