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문제가 생긴적이 있었지요.
얼굴 이름 다 까라고 해서 다 깠는데 답변도 없었고 사과문도 없었구요.
그때 도당에 별로 전화도 없었는데
거기 당직자 왈
경남도당도 사건 발생 다음날에 사건에 대해 도당위원장에게 올라갔으며
홈페이지에 관련 입장을 밝힌다고 했으나
경남도당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에는
별 얘기가 없네요.
그래서 궁금해서 봤는데
이 사진이 작년 3월 사진이고
본인 네이버 홈피
태그도 이재명 시장이 떡하니 있구요.
분명 경남도당 대변인이라고 적혀있네요.
12일까지만 해도 디소위를 열어서
대선 후보의 지지율을 50퍼센트까지 올리니 뭐니 하시지만
여기서 보이는 디지털 소통은
이재명 성남시장의
리트윗이죠 ㅋㅋ
하지만 이것도 사과라고 올려놓고 아무 반응이 없네요
사과문에 들어가야할 요소가 없는건 기분탓인가요?
당 운영 시스템이 여전히 체계적이지 않단 생각 들고
당원 지지자들에게 투명하고 공개적으로 운영되고
그렇게 소통된다는 생각이 안드네요.
다우채질 개선이 많이 필요하다 생각하고,
당원 지지자들이 뜻을 더 강하게 모아서
당과 당 대표에게 더 강하게 요구해야 할 일이라 생각드네요.
이사건 일어나고 매일 1통씩 도당에 전화하고 있지만
알아보겠다. 본인도 사과문을 올리고 반성중이시다. 도당의 입장은 곧 홈피에 볼 수 있도록 하겠다 고 했지만
본인은 이재명 시장의 문재인 전 대표 까는 트윗 중심으로 리트윗 하고 계시고
도당은 말이 없네요.
뭐 경남은 열성 지지자가 없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제가 경남도당 권리당원으로 내는돈이 적은건지 참여를 안해서 그런건지
반영되는건 없네요. 그냥 입 싹 닦으면 끝.
방금 도당과 전화했습니다.
현재 한은정 의원은 경남도당 대변인이 맞다.
당 밖의 인사에 대한 지지를 한것이 아니라서 해당행위로 보기는 어렵다
하지만 트위터에 한 일은 대변인으로서의 품위와 처신을 지키지 않았기 떄문에
사과문을 게시하고 재발이 되지 않도록 조치하게 했다.
공개적 지지에 대한 비난을 문재인 전대표를 언급하며 선동하는 짓으로 보기 어렵다.
이 이상 경남도당이 해줄수 있는일이 없다.
라고 하는데 전화하면서 계속
문재인 지지자세요? 라고 물어보네요.
그리고 이제 본인이 사과문도 올렸고 다 끝난일을
일주일동안이나 도당에 전화해봤자 저희들이 해줄 수 있는일이 없으니까
한은정씨와 직접 해결을 봐라. 우리가 무슨죄냐 라고 합니다ㅋ
중앙쪽으로 연락해야나..
얜 또 뭔데 이렇게 사리분별을 못하고 ㅡㅡ
그냥 탈당하고 ㅇ 읍읍에게 가는거 어때?
사과 안하면 중앙당에 제보하시는게 좋겠네요.... 당적을 안맞는거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기본이 안되어 있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