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귀여운 남매둥이 키우는 아빠입니다 ^^
추석 즈음에 백화점 갔다가~
애기들 엄마가 유아복 매장에 디피된
트렌치에 뿅~가서 아가들 트렌치를 장만해줬었죠!
그래서 본전 생각나서 주말마다 비만 안 오면
열~~~심히 외출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아드님이 상대적으로 뽀얀 피부에 큰 눈과
갈색 웨이브머리를 챙기고 1분 먼저 나와서
아드님 트렌치 입혀서 안고 다니면 반응이 좋습니다 ㅎ
(아랑드롱 같다는 말씀도 하시네요 ㅎㅎ)
어제는 어머님 생신이라 점심먹고
근처에 공세리성당에 바람쐬러 갔었습니다
(사람이 엄~~청 많더라고요 ㅎㅎ)
성당 앞 마당에 서있는 아드님인데~
우수에 찬(?!) 눈빛이 가을남자 같죠?ㅎ
지난 목요일에 트렌치입고 온 몸으로 놀아서
손빨래 & 다림질 해놓고!! 딱 2번째 입는건데!!
그렇게 또 흙다라지 만들면!!되요? 안 되요??
라고 외쳤지만...함무니가 그냥 냅두라고 하시네요 ㅠ
췟! 아들은 이제 뒷전이군 ㅠㅠ
결국 어제밤에 다시 손빨래 했습니다 ㅠㅠ
그런데 아가들 기동력이 높아지니ㅋ
허접한 실력에 오이로는 애들 따라가기 벅차네요ㅠ
AF빠르고 저렴한 표준 단/줌렌즈 추천 부탁 드립니다 ㅎ
그럼 즐거운 오후 되세요!
https://cohabe.com/sisa/80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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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들 트렌치코드 입은 모습이 넘 귀엽고 이뿝니다~ㅎㅎ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질이 ㄷㄷ 오이에 필터끼우셨나요
B+W 007 MRC nano 쓰고 있습니다
대박 귀여워요 ㄷㄷㄷㄷㄷㄷㄷ
코트가 어쩜 저리 잘어울리는지 ㅎㅎ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잘 어울리고 예뻐서 좋기는 한데~
저렇게 둘 입혀 나가려면...
준비하는게 엄청 힘들어요 ㅠㅠ
언제쯤 되어야 옷 입는데 협조할까요?ㅠ
헐 그 쌍둥이 갓난쟁이들이 이렇게 크다니 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 사진에 따님 웃는게 너무 이쁘네요 ㅎㅎ
건강하게 잘 크렴
바디를 바꾸는 방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