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가 히나타와 결혼을 발표해 마을이 한창 시끄러운 와중 양아버지나 다름없는 이루카는 닌자아카데미의 교사로 지내며
말썽만 피우는 제자들에게 지금은 말썽꾸러기인 너희들이지만 누구나 나루토처럼 될수 있다고 하지만 아이들은 아직 어리기에 이루카의 말은 귓등으로도 듣지 않는다
3대에 동상을 망치로 때리고 봉인의서까지 훔쳐간 제자를 혼내키기는 커녕 나루토때를 떠올리며 이제는 누구보다도 말썽꾸러기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참 스승이된 이루카
나루토의 일에 진심으로 순수하게 울고 웃고 화내주던건 이루카 하나뿐 이였음
나루토야 근데 스승이 저런 꼬맹이들한테 무시당하면 쓰겠냐?
3대 동상에 망치질하는건 칭찬해야할일 아닌가
솔직히 이루카 없었으면 나뭇잎 마을 이라는 마을도 역사의 기록으로 남을 마을이었어
+일락 라멘집도 잊지말라구!
그리고 쟤들 부모님은 변방으로 보내졌다고 합니다
+일락 라멘집도 잊지말라구!
니루토가 라면 좋아하는 이유알겠던데...
나루토야 근데 스승이 저런 꼬맹이들한테 무시당하면 쓰겠냐?
재들이미 나뭇잎 마을에 거름이 되었다니깐!
이미 다보고 부모님들 교육시키러 감
애들은 죄가 없지만 부모는 아니라니깐?
얼마후. 부모를 잃은 아이들이 속출하는데
3대 동상에 망치질하는건 칭찬해야할일 아닌가
솔직히 이루카 없었으면 나뭇잎 마을 이라는 마을도 역사의 기록으로 남을 마을이었어
역사마저도 나선수리검으로 갈아버렸다니까!
이루카도 선술을 배웠다
線術
선이 보인다...?
이루카 센세 라면집 아저씨빼고 한줄로 쓰라니까??
진짜 갓루카 센세..
이루카 없었으면 나루토가 흑화되서 만화 시작했을듯
닌자버전 베르세르크 찍는거지
이루카 선생님은 후에 교장선생님이 됩니다
중간에 딱 좋은 인재 저 짤은 뭔 장면임?
닌자학교 교장이 이루카를 수석교사로 추천하는 장면
나루토 1화는 지금 봐도 눈물남. 이루카 대사도 멋지고, 나루토가 오열하다가 분신술 쓸때의 포스까지...진짜 완벽함
소년만화 중 제일 쩌는 1화 꼽으라면 탑급
이루카가 나루토보고 여우요괴가 아니라고한 말을
나중에 나루토가 쿠라마한테 그대로 말해주는 장면은 진짜 눈물났음
그리고 쟤들 부모님은 변방으로 보내졌다고 합니다
선인 이루카와 스승 지라이야가 아니었으면 진작에 아카츠키되서 나뭇잎부수고다녔을듯
사실 코노하마루가 자기 할아버지를 계속 노렸던 것도 어필의 일종이 아니었을까?
오죽했음 나루토도 결혼식때 자기 아버지 자격으로 참석해달라고 부탁했으니...
봉인의 서 관리를 어떻게 하길래 매번 초딩들에게 털리는거야
애들 입장에서 흔한 동네 피방 사장이 내가 페이커의 스승이었다고 하는꼴인데 잘도 믿겠음.
이루카 : 나루토 요즘 내가 좀 힘들구나
봉인의서 ㄹㅇ 개집이름이냐? 무슨 개나소나 드빼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