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이해해보려고 머리 짜내보면
저 빡친 아줌마는 애가 '야 니네 엄마 나한테 빚진거 있으니까 빨랑 튀어와서 돈내놔야 되!' 라며 받아들일까 걱정?되는 것 같다.
글로 적으려니 좀 애매한데 어른들 사이 돈문제를 애들 모르게 하고 싶은 그런거?
보통 아직 어린 애들한테는 돈관계 이런 건 알려주고 싶지 않아하는 거 있잖아('너 먹고싶은거 다 시켜' 이런 것 마냥).
그러니까...서로 모르는 사이도 아니고 분명히 나중에 본인이 치킨값 내겠다고 했는데도
굳이 애한테 영수증까지 보내서 우리 애가 빌어먹고 다니는 기분 느끼게 만들었냐 뭐 이런 뜻으로 빡친 게 아닐까 싶음.
비추수보면 이미 판단이 남
요즘 시대에 외상 해준거만 해도 고마울 일 아닌가?
저게 싫으면 차라리 체크 카드를 맡기던가...
저 여자가 어느지점에서 빡쳤는지 모르겠다
오히려 고맙다 해야 하는거 아닌가 영수증 챙겨줘서
영수증을 안줘서 화가 나는게 아니라
영수증을 줘서 화가 난다고? ㅋㅋㅋㅋㅋㅋ 영수증만큼 직관적이고 확실한게 어딨는데?
비추수보면 이미 판단이 남
비추봐라ㅋㅋㅋ
???????????????
엌 시벌
와 반대보소 ㅋㅋㅋㅋㅋㅋㅋ
개황당
현재 상황
일가친척 다 동원해서 14명인가?
저 정도 비율이면 유의미한 숫자가 아님.
실제 의견은 100:0 이라고 간주해도 될듯.
그냥 남들 다 노 할때 예스 누르는 똘추거나 실수로 늘렀거나 그런 경우가 많을거.
별 게 다 기분 나쁘다
일단 적힌 내용만으로는 기분 나쁠 게 없는데?
요즘은 초등학생들 외상거래 하냐? 참
그럼 나쁜행동이냐?
이건 또 무슨 신개념이야?
뭐가 기분나쁘다는거지
저 여자가 어느지점에서 빡쳤는지 모르겠다
감히 나한테 영수증을 보내?
알아서 돈 낼건데 영수증주니 재촉하는거같아 기분나쁘다.
아이를 얘기로 꺼낸건 방패로 쓰기위함.
이정도인듯
이분 최소 여성심리학 박사
저 놈 입장에서는 그런거임 공부하려고 했는데 엄마와 와서 공부하나고 잔소리해서 짜증난다 같은 분류
난 확실하게 계산하려고 했고 양심적으로 지불햐려고했는데 왜 먼저 계산하라고 부추기냐
공부 할 건데 공부해라
청소 할 건데 청소해라
이러면 ㅋㅋ 좀 빈정상하긴 함. 딱 이 정도인 듯. 즉 별 거 아닌 것.
확대해석하면 나의 의지의 주체성을 무시하고 타인의 말을 들어야 행동하는 수동적 객체로 규정당하는 느낌적인 느낌.
영수증 아님 뭘로 판단하냐 돈ㄷ
받는걸
대체 뭘어떻게 생각해야 저런 반응이나오지?
오히려 고맙다 해야 하는거 아닌가 영수증 챙겨줘서
반사적으로 반대 누름
요즘 시대에 외상 해준거만 해도 고마울 일 아닌가?
저게 싫으면 차라리 체크 카드를 맡기던가...
??? : 으으디 하찮은 치킨집따위가 손님한테 돈을내노으라 할수있지!?
아니 뭐 그날 기분이 안좋아서 영수증떄문에 상할순 잇음
근데 그게 좀 이상하단건 알아야지 딴사람들한테 공감을 얻어서 난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하려 하네;
영수증을 안줘서 화가 나는게 아니라
영수증을 줘서 화가 난다고? ㅋㅋㅋㅋㅋㅋ 영수증만큼 직관적이고 확실한게 어딨는데?
직관적이고 확실한걸 싫어함
저렇게 대놓고 욕먹을거 올리는거 대부분 판춘문예더라
대체 어디서 화가 난걸까?
걍 심심해서 올린 자작 글 이겠지....
주작 이겠지.....?
왜 화가났느냐면
남의 애가 치킨먹은값을 내가 내는게 화가나는거지
그걸 치킨집 사장에게 투영하는거
내 애가 기분내고
남의 애가 치킨 먹었는데
내가 뒤처리를 하니까 짜증난거지
저 부모 애가 친구한테 사준다고 햇잖아? 뒷처리 하는 게 맞는 거 잖아?
아님. '내가 어련히 알아서 계산할건데'
'영수증을 보냈다' -> '내가 떼먹을 거라고 생각하나?' 라는 피해망상임
단골이라도 뭘 믿고 외상하는데?
카드라도 맡겨놓으면 모를까
? 뭐에 기분이 나빠야 하는건데 대체
왜 화가 난건데? 그거부터가 이해가 안됐는데... 어느 부분이 화낼 포인트인지 찾기 전에 화가 왜 난건지가 이해가 안간다.
영수증을 준다=나를 못믿는다 이런건가
저런 대가리는 어떻게 자라오면서 형성되는거지
와 진짜 개1병2신년이네
미친건가 영수증은 당연히 주는거고 상식이 없네 저런게 부모?? 애는 뭘보고 클지 걱정된다 저런거랑 똑같이 될것같아서 무섭다 무서워
사실 돈내기 싫었던거 아냐? 안그럼 빡칠이유가 없는데
두뇌 구조가 다른거임
자주가서 팔아줬다라...
저런것들 꼭 한달에 한번 올까말까하면서
지는 단골이라고 생각하지.
자식들이 뭘 보고 배울까...
제발 올바르게 커줬으면 좋겠다
댓글 난리났네 ㅋㅋㅋ
저게 주작같지?
장사하는 입장에선 코웃음칠정도로 비일비재한 진상유형
본문에 왜 빡쳤는지 써있음.
말 안해도 계산할건데 영수증을 보냄으로써, 내가 떼먹을 거라고 의심했다. 라는 피해망상임
젤다를 원합니다
https://pann.nate.com/talk/344046694
굳이 이해해보려고 머리 짜내보면
저 빡친 아줌마는 애가 '야 니네 엄마 나한테 빚진거 있으니까 빨랑 튀어와서 돈내놔야 되!' 라며 받아들일까 걱정?되는 것 같다.
글로 적으려니 좀 애매한데 어른들 사이 돈문제를 애들 모르게 하고 싶은 그런거?
보통 아직 어린 애들한테는 돈관계 이런 건 알려주고 싶지 않아하는 거 있잖아('너 먹고싶은거 다 시켜' 이런 것 마냥).
그러니까...서로 모르는 사이도 아니고 분명히 나중에 본인이 치킨값 내겠다고 했는데도
굳이 애한테 영수증까지 보내서 우리 애가 빌어먹고 다니는 기분 느끼게 만들었냐 뭐 이런 뜻으로 빡친 게 아닐까 싶음.
때먹을수있는건대 안되니까 빡친듯
팔아주긴 뭘 팔아조 시발럼들이
외상만으로도 고마워해야지... 애한테 '너 3만원치먹었어' 일케 구라칠일 없이 정직하게 알려주니 착하구만 괜히 장사잘되는게 아니네
그럼 어캐해야 하나
치킨값 알아서 따박따박 통장으로 걸어들어오겠지 하고 멀뚱멀뚱 기다리기만 하십쇼 뭐 이런건가
경찰 안 부른 게 다행인 상황 아닌가
저 아줌마 생각 : 날 못 믿어서 영수증까지 찍어보내?
ㅁㅊ년
장사하는 사람들 참 대단하다.
저런 년놈들 감투를 상대해야 되는구나.
화난이유 : 어련히 알아서 계산해줄건데 영수증 들이대서 기분 나쁘다. or 거 애들이 먹은거 꽁으로 해주면 안된거였냐.
둘중하나임
미친거 아닌가? 먹었으면 당연히 영수증 받아오는건데?